NH3가 500이 넘는 새끼 강아지


정신을 못차리고 왔다.


수액을 잡으려는 찰나..


강아지 판매처에서 보호자에게 걸려온 전화.

그리고 나에게 바꿔주고는..

치료 방향을 설정해줬다.

나보고 욕도 했다.


헐..


내과전공 DVM.MS한테 강아지 판매업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상황


모르면 아는척하지 말아야한다.

그건 진리다.


Hepatic-encephalopathy 만 가지고 Dx를 내리라니 내가 눈깔이 CT냐?

왜 Lactulose쓰는지 모르는 그는 수액만 잡으라는 말만 줄창하면서 과잉진료로 날 몰았다.

(-_-;) 이봐 당신이 XR을 찍었다는 소릴 하는 그순간부터 너님은 수의사법 위반이라꼬~!



도박을 하자면 PSS에 한표요. 하지만 그건 도박이지 진단이 아닐진데 (-_-;)

수액달고 원래 분양했다는 그 욕하는 업체로 보냈다. 같이하는 동물병원이 있데나 뭐라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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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서울시장도 아니고 열라 큰자린데

세력과 조직이 없으면 안되잖아?

그런데 안철수는 세력을 안만들고 있잖아?

안철수를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때문에 안철수의 이미지는 망가지고 있잖아?

더불어 조중동은 조용히 있는 안철수 아자씨 이미지를 막 남발해서 신선함을 죽이고 있고..

아직 타이밍을 노리는 건가...

창조한국당처럼 대선 한달전에 후딱 만들면 안될텐데...

그르면 문재인에게 내주는 시나리오뿐..

 

흐음..

안철수 사장님하가 "그냥 존내 가만히 있어야 겠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국가 경영이라는 것에서는 능력이 부족함을 인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물밑작업중이라 나같은 범인은 못느끼는 것인가..

뭔가 반격의 껀덕지가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

가만히 있는게 전력보존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것인가...

 

아직은 보류..

 

안철수 옹의 스타일상 워렌버핏스타일 같은데... 그냥반도 공화당/민주당 취사선택이라..

하지만 우리나라 새누리당은 미국 공화당하고는 넘사벽이잖아?

흐음.. 어쩌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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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은 낙선했다.

막말로 인해

 

막말

 

막말이라...

 

과연 왜 어떠한 이유로 막말했는지 아는사람이 있으려나?

 

그가 막말을 한 이유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마누라를 강간하여 마누라도 남편도 자살한 이라크 전쟁 범죄라는걸 아는이가 얼마나 될까?

막말에 대해서 보도를 했으면서 왜 전체를 공개하지 않을까?

 

이게 언론이고

이게 국민들이다.

 

선동이라고?

누가 선동하는데?

 

한 가정이 전쟁범죄로 파탄이날때

김용민처럼 분노에 휩싸여 욕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과연 얼마나 도덕적인 사람들일 것인가.

 

젠장할.

그런데 졌다.

 

지는 싸움. 계속한다.

나꼼수 비록 누더기가 되어 모두들 돌을 던질때

그래도 기억해주련다.

그래도 악한것에 분노할줄 아는 사람이 한국에 아직도 살고 있다고..

일기나 깨작대다


아...


책을 읽어야겠다..


이럴때가 아님..ㅋ


역시 글을 막 싸면 발전이 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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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지? 밥 먹고 커피타먹고 똥사고 먹고 싸는 기계인 것인가?

 열받아서 나 자신을 다잡아보려 이제 다시 글을 싸고 있다.

 방이라도 치우려면 좋으련만 (아 치워야겠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 

 블투 키보드를 타이핑중인데 키감이 정말 최악이다. 역시 돈주고 제대로 된 물건을 사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싼게 비지떡이란 생각은 아니지만 내 자신이 어느덧 나이를 먹었는지 사소한것에 불만을 가진다. 

늙어서 욕심만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놈의 생각이 가는대로 타이핑을 하고 있으니 다시 읽어보면 얼마나 쪽팔릴 것인가.

 생각버리기 연습을 실천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늬히미낭러 ㅁ;ㅣㄴㅏㅓㄹ 이놈의 블투 키보든ㅡㄴ 왜 이ㄸ구야 현아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트러블 메이커. ㅋ

 볼때는 하악댔는데 그냥 듣고 있으니 그냥 흥얼흥얼 유행가의 힘인가..

취향은 아니지만 들을만하다. 무서운 대중매체 날 세뇌시킨다. 

 글들은 많고 세상은 복잡하다 나 자신의 중심잡기는 너무나 힘들고 팔랑귀는 팔랑대고 세상이 도는거냐. 내가 도는거냐? 

세상이 도는데 나는 거기 맞춰서 못돌고 있으니 세상이 날 평가하길 내가 반대로 도는것인가?

어헐헐 이게 상대성 원리인것인ㄱㅏ? 

 생각의 지껄임, 아니 생각의 배설... 재밌다. 중독이 이런걸지도 모르겠구나. 

오늘을 좀 열심히 부지런하게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이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을 싸는 것도 장점하나를 찾으려면 찾자면 

뭔가 싸고 나서 시원함 때문인지 자신을 다잡는데느ㄴ 꽤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ICS좀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으련만... 

삼성 날 또 속일것인가 갤럭시 탭 10.1 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이것은 갤럭시의 힘이라고 보는 것보다는 쓸만한 플랫폼을 만들어 낸 구글의 힘이라고 봐야하는게 맞겠지 

 그걸 얇게 뽑아낸 삼성의 힘을 무시하고 삼성이라고 백안시 하는것도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 

삼성은 존경할 만한 점이 있는 회사다.. 깔껀 깐다 치더라도... 

 글을 쌌다. 방이나 치우고 씻자. 오늘은 열심히 살자. 

 설사처럼 쏟아낸 글을 쓰고 난뒤 느끼는 개운함 카타르시스가 어원이 달리 설사에서 나온게 아니라니깐!! ㅋㅋㅋ ㅂ 

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의 "구걸" 아오 내취향임 난 왜 B급 취향인지 이놈의 마이너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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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은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떠들고 싶진 않다.


결과


블로그에 글을 싼다.


말 그대로 배설중.


언젠가 설사가 멈추겠지.


나자신을 찾아가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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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의 절룩거리네를 듣고 있다.




더불의 그의 노래들도 모두..


순수한 수컷을 배신한 사회에 대한 담담한 읍조림과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슬픈 자화상 


UMC/UW를 들었을때는 세상에 대한 분노에 들끌었는데


똑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은 내게 위로를 해주는구나.



그런데 왜 당신은 먼저가버렸나.


슬프도다.


쓰끼다시 내인생


하지만


덤벼라 세상아!

축배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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