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Book story2019.10.13 01:54

​o 저자의 경제관 : 자유시장 경제에서 일단 살아 남아라
o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하는가? :당연히 동의한다 . 현실은 직시하자.
o 다만 왜 우리는 생존을 위해 피튀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은 매우 얇게 포장되어 있다

-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평범하게 미친듯이 살아왔던 과거에서 건설적인 미래를 찾기 위한 피토하는 노력의 서사
-
이 책은 투자지침서, 자기개발서이다
그 관점에서 보자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 공동체는 평범하게 미친듯이 경쟁하고 살아야만
전세값이라도 벌수 있는 사회인가
라는 질문은 나오지도 않는다

다만 이 상항에 저항하는 대부분의 소시민을 루저로 격하시킨 구절은 맘에 들지 않았다.
작가는 이책을 읽는 나에게 충격 요법을 주고 싶었나보다.

너무 이 현실을 당연하고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국문학과라며... 감수성은 어디갔는지..

작가도 아마 선택과 집중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을 것이지만
아마도 투자 권유 자기개발서에 공동체적 의식을 거론하는것 자체가 이율 배반적이다.

작가의 서술은 맞는 말이고 건설적이며 야망을 불러일으키고 존경심을 가지게 하지만...
왜 인지 서글픈 책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방향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 책이다.

하긴 부동산 투자라는것이 토지에 대한 가치를 개인이 차지하여
그 위에 생성되는 다는이의 부가가치를 거둬가겠다는 기초에서 시작한다.

난 내딸이 그런 세상에서 사는것은 싫다.
하지만 거기서 내딸이 빼앗기는 삶을 사는것은 더 싫다 .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자.
다만 공동체의식은 다른곳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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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inte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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