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3가 500이 넘는 새끼 강아지


정신을 못차리고 왔다.


수액을 잡으려는 찰나..


강아지 판매처에서 보호자에게 걸려온 전화.

그리고 나에게 바꿔주고는..

치료 방향을 설정해줬다.

나보고 욕도 했다.


헐..


내과전공 DVM.MS한테 강아지 판매업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상황


모르면 아는척하지 말아야한다.

그건 진리다.


Hepatic-encephalopathy 만 가지고 Dx를 내리라니 내가 눈깔이 CT냐?

왜 Lactulose쓰는지 모르는 그는 수액만 잡으라는 말만 줄창하면서 과잉진료로 날 몰았다.

(-_-;) 이봐 당신이 XR을 찍었다는 소릴 하는 그순간부터 너님은 수의사법 위반이라꼬~!



도박을 하자면 PSS에 한표요. 하지만 그건 도박이지 진단이 아닐진데 (-_-;)

수액달고 원래 분양했다는 그 욕하는 업체로 보냈다. 같이하는 동물병원이 있데나 뭐라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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