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le1 Flight Recorder

인터넷에서 5000원짜리 중국제를 살까 하다가..

이왕 살것 오래쓰고 튼튼한것 골라야지 생각하고

KAPPA를 선택

시계소리 진짜 크다, 못일어나면 인간도 아니다.. -_-;

보통 시계/핸폰 알람이 울리면 부스스 일어나 오토매틱으로 끄고 잠들어 버리는데........

이거는 뭐 벨이 울리는 순간 침대에서 뛰쳐나와 알람을 끄면서 화들짝! 놀라버리니...

디자인도 예쁜편

(검은색 스뎅? 자명종은 없던데.. 집에 있는 컴퓨터 스피커랑 잘 어울린다..

책상에 여러색이 있으면 지저분~)

그녀가 흔히들 된장녀라고 불리는 마초들의 기준인

온몸을 휘감는 명품떡칠, 아니면 남자친구를 홀딱 벗겨먹는 능력의 소유자,

아니면 슷화벅스에서 8000원짜리 커피를 원샷 했다는 소리는 어디서도 볼수가 없다.

----단순히 재벌3세랑 결혼한다는 소리에 많은 남/여께서 광분의 키보드질을 워우어워~~~----

그렇다면 현대가 정주영 아저씨의 손자라는 분께서 노현정을 단란? 한 주점에서 만나

초이스라도 했다는 증거가 있느냐? 전혀 없다..

소개팅했데잖아 2달만에 결혼하면 안되나? (음 이건 내 기준으로는 좀 안되는것도 같은데..)

하여튼 둘이서 뿅가서 죽고못살고 결혼하나는데...
당최 왜 모두다 노현정이 돈보고 현대로 팔려갔다네 라고 키보드질하는거냐고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2달만에 결혼한  CASE가 전혀 없을까나?

걍 둘이서 만나서 잘산다는데 왜이렇게 찌질대는 분들이 많은거냐?

에혀~~~ 노현정 아주머니 꾿꾿하시길..

질좋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얼리어답터 및 중요컨텐츠 생산자들이 돈맛들린 싸이를 떠나..

태그를 지원해주지 않는 이글루 그리고 결국 SK에 팔려가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자신만의 돈냄새 안나는 공간을 찾아서 테터툴즈에 몰리는데

카페 이외에 뭔가 특별한 서비스가 없이 죽어가는 다음과의 결합으로

가입형으로 테터툴즈를 쓸수 있게 된다니..

더군다나.. 스킨에 돈따위 받지 않고 수익모델은 개인의 공간을 침해하지 않으리라는 다짐까지 하면서
(하긴 SK하고 같지는 않겠지.. 더군다나 스킨 자체가 네티즌이 만든것을 가지고 돈벌수도 없으니..)

구글처럼 애드센스 붙이려나??

하여튼 지금 돈이 있다면 다음을 사겠다....

이건 대박의 냄새가 나요 (2년정도 보유한다고 치면)

드림위즈, 네이버, 다음 등등의 업체들이 모두 블로그에 투자하였건만

정작 돈되는?? 콘텐츠 생산가능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이글루와 테터툴즈 또는 조그로 간것은

그만큼 "자유롭고 싶다"라는 콘텐츠 생산적인 네티즌들을 무시하고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된것이 문제겠지...

싸이는 거부감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돈주고 싸이꾸미는 것이 왠지 싫으신 분들 말이지..)

고작 HTLM 몇조가리 바꾸는 스킨가지고 돈버는 것에 다들 싫어라 하시니까..

하여튼 다음에 라이코스에 투자하는것 보고 "저거 돈지랄 제대로 하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돈모아서 다음에나 투자할까??  ㅋㅋㅋ 돈이 어디있어....

이글루스도 SK에 넘어갔다는게 영 껄끄럽고.... 더군다나 태그도 볼수 없다면...

티스토리 생기면 내 아뒤 잡아먹기전에 빨랑 날아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