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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두 거두? 이양반들..



한동안
블로거 정동영이란 이름으로 올블에 자신의 태그를 꾸준히 노출시키던 정동영이란 인물때문에..

이사람이 정신을 좀 차렸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미 대선에서 찍어주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린것은 확실하지만..)

이제는 열린우리당을 박차고 뛰어나가 새로운 당을 만드시겠단다
우리의 민주화 투사 김근태- 옹- 을 포함해서 말이지..

정말 그렇게 보는 눈이 없는가?
정치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고
여기에 몸을 맏기고 흘러가면 저절로 뜨기 마련이다
.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차차기는 절대 한나라당이 될수 없다...
10년이면 지금의 40대가 5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된다.
현재의 20대가 30대가 된다고..
386이란 사람들이 현재 벌써 40대 초반일것이고...

정말 모르겠는가? 이 거대한 정치의 흐름을?
아직도 못느끼는가?
선거가 다가오자 찌질한 한나라 알바들의 활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욕먹을것 알면서도 뇌이버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는 사람들
알바도 아닌데 "뇌없는 노빠"로 규정당해버리는 것을 감내하고
리플을 달기 시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말인가?

노통의 의중- 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노통이란 사람의 의중이 지지자들에게 명령을 내리듯이
노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열린우리당이 1당독재의 박정희당 전두환당 김영삼당 김대중당인가?

노통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들의 판단으로 따로 지지하는 사람은
노무현의 정치 철학을 계승 발전 하려는 사람이지..
다른 정권처럼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비리 자체도 없다!
덮어줘야할 허물 자체가 없는 사람이 노무현이다!
(미리내님 수정했습닏 ^^;; 저 한나라당 지지자 아닌데..)

왜 노무현이 안띄워주니까 삐져서 나가겠다고?
당신들은 이제 정치를 접어야 할라나 보다..

정말 이렇게도 세상보는 눈이 없더냐..
최소한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새로뜨는 인물에게 침몰하는
거름의 역할이라도 해주고 다시 돌아올 4-5년동안
그동안의 열린우리당처럼
"언론이 무서워 빌빌빌- 대지만 않고 그놈의 일희일비하는 지지율에 목숨걸지 말고
해야할 말을 한다면 차차기 대선에서는 당신들이 제일 앞에 설수 있다.."
 
이 바보들!!!!
idiot
idiot
idiot
idiot

정말 정치를 그만둬라....
이미지 정치, 세력정치, 민주화 운동 경력만 가지고 먹고 살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당신들 보다 높다 !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소통을 주장하려는 많은 대선후보들이 있지만...

소통을 하려는 Contents가 블로거들과 소통가능해야 일종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겠죠.

저는 이번 대선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소통의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하려는 Contents의 질과 내용이 가장 큰 변수가 될것입니다.

정치인 자체가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의 Contents가 블로그 성향과 맞는다면 여러 블로거들이
알아서 Contents를 가공 재생산 배포까지 해버릴 겁니다.

물론 직접 정치인과 소통하는 포멧에서야 블로그가 나쁘지 않겠지만
그다지 큰 파급력은 없으리라 봅니다.

요즘 올블이나 기타 메타 사이트에서 이슈가 되는
정동영 전 장관의 블로깅이나 플톡 이용관련해서도

정동영 전 장관이 - 블로그를 하고 플톡을 쓰고 소통을 노력한다- 까지가 주목받는 내용이지

정동영 전 장관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가" 에 대해서는 큰 반증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간의 행보로 인해 블로거들이 그다지 관심을 안주는 현상이겠지요..
이제와서 블로그를 한다고 해서 블로거들의 대표 정치인 "정동영" 이라고는 할수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내 성향과 맞지 않는 정치인을 UGC로 선거법을 넘지않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까는 많은 블로거들이 주목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론회나 기타 사항들의 공개도 사실은 자신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요..

물론 그런거 없다고 한국 네티즌들이 못구하냐..
이것도 아니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선택적으로 공개하는게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의 현주소일겁니다.

아니면 자체 알바 - 인터넷 팀 등을 통해 알아서 가공 배포하겠지요
쩝..

뭐... 이런 방식으로는 어떠한 효과도 없겠지만..
UGC/UCC 바람이 불기는 할겁니다.

아마도 그동안 실수했던 영상들이 주악 묶여서 -_-;

국내 업체는 선거법이란 제약이 있으니까..

You tube같은곳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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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봉헌기도/-충청권 행정수도 반대 발언 등등등...
박근혜 - 주로 토론회 내용 -그래서 나랑 싸우자는 겁니까?-
민주노동당 계열 - 투쟁 관련 시위 집회 주도 동영상..
열린우리당 계열은 - 무관심 (이게 더 안습))
이런 식의 흑색선전이나 요런 저런 내용들이 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래 흥미 끌기에는 흑색선전 네거티브가 쉽고
트래픽 늘리기도 쉽습니다.

결정적으로 진실한 사람이 없어보여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동영상의 제작 소스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사람은 저한테는 다르겠지만요.. ^^;;

이번 선거는 UCC에 의한 흑색선전의 광범위 살포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UCC의 큰 흐름은 동영상이고
동영상은 감성적 접근방법인데..
공약이나, 논리, 국정철학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기에는
(UCC등으로..) 진실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뭐 어찌 되었던 이번 대선에 UCC가 엄청나게 큰 역활을 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그게 정치인들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일어나는 일은 절대로 아닐거라고 봅니다.

대선에 출마한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소통"이 가능한 인물들이라면
아마 이번 대선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
안심하고 살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대선 출마자들이 밀실야합이나 권력욕 기회주의에 찌들어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블로그 바람은 포털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보고 싶은 심정에 만들어 보는게 아닐까...
-_-;

-_-;; 다른 사람한테 트랙백 건거라 제가 지지하는 사람 노골적으로 홍보하기도 뭐하네요..
나는 딴지일보의 광팬- 이었다..

김어준 총수랑 코드가 맞는다고 할까나..
(딴지일보 책이랑 사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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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명랑사회 창달에 앞장서는 사람은 아니지만 -_-;

이양반들이 한동안 아니.. 한 2-3년동안 거의 조용히 있었다..
김어준 이양반도 말만 딴지일보 발행인겸 총수라 카지만..

인터뷰하고 다니느라 바빠졌나 딴지는 손도 안대고..
가끔 DDanzi.com 가봐도 업데이트 되는것은 없고..

그런데 오늘 다음-포탈에서 딴지일보 기사가 확 떠있는게 아닌가..

갑자기 이양반들이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냐? 업데이트까지 하고?

생각해 보니...
올해 대선이구나~!

아이구 약은 놈들 슬슬 준비하는 거구나~!
내용도 한나라당 까- 르뽀 아니던가..

어차피 포탈 사용자들은 절대로 딱딱한  이야기는 읽으려 하지 않을 것임에..
딴지 일보식 비아냥과 유머 그리고 촌철살인적인 코멘트와

아직도 이런 후덜덜한 권력욕의 기생충, 지역감정의 화신들이 남아있다는것을 알리기에는
딴지만한 매체가 없다고 본다...

올해 딴지 욕좀 봐야쓰것다! ^^;

그늘진 내 인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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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지금 내심정....


골방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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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쵝오~) 응? 분명 골방환상곡 포스팅이었는데
 -_-;



Naver웹툰 재밌다..

요즘은 다음 만화보다 네이버 웹툰이 더 끌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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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하게 잊고 있었구나..

4.19가 오늘이구나


다음과 네이버에는 아무것도 안쓰여 있네...

아무리 총기난사사건이 난리라 해도...


4.19인데...


먼저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맘껏 대통령 욕지거리를

할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


더이상 4.19의 항거가 필요가 없는 세상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지식인 선각자-민주노동당" "애국자-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다고 지칭하는

"자칭" 노빠들의 놀이터... Seoprise.com

여기서 Next 노무현으로 미는 사람은 다름아닌 "유시민"이다
1시간.. 아니 30분정도만 읽어봐도 금방 알수 있을정도로...
아주 광신도들이시다..

참고로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타인의 기준으로 보면"
"광노빠?" "광유빠" (광적 유시민 지지자 -_-;;) 되겠다..
나는 내가 광적 유시민 지지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명박/박근혜/심지어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에게 "광신도" "노빠" 소리를 듣고 있으니..
(인터넷 상으로.. =_=;;)  어느덧 그런가 보다 인정하게 됐따..

나는 광노빠질을 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얼굴을 들지 못해야 할 "10%미만의 노빠"....

각설하고...
드디어 유시민이 대선후보가 되었다?

어디에서? 딴지일보에서...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10&article_id=4047

심상정 인터뷰에서 내용은 하나도 보지 말고 맨 끝에
인물 한명한명을 한줄로 평가하는 문항에 유시민이 들어갔다 -_-;

광 노빠 사이트 서프라이즈에서 노비어천가에 이어 유비어천가 노래를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매체에서도 유시민을 결단코 대선후보 근처 항목에도 밀어놓지 않았음에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는 것이지..)

맨 마지막에 한마디 툭 던지는 어준 총수...  ㅋㅋㅋ
이양반 인식하고 있구나...

하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장관직 꼬와서 못해먹겠네' 한마디에..
온갖 신문들은 다 달려들었지...

고작 대선후보에도 안끼워주는 일개 장관일뿐인데..
사퇴한다는 그 한마디에... 각종 비난과 정치공학적 예상도를 죽죽 쏟아내는 언론들...

사실은 언론들도 다 알고 있는거지...
그저 그저.... 안나오기만을 고대하고 안띄워주려고 일부러 지면에 안보여주는거지...

ㅋㅋㅋㅋ 인터넷은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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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나 공무원 안해!라고 한마디에 호들갑을 떠는 저 신문들...
유시민이 장관안하고 대선후보 나온다고 생각하니 순간 식은땀이 흘렀는가..
각종 뒷배경 조사를 쏟아낸다니......

오히려 유시민을 더더욱 키워주는 꼴 아닌가...

4년전에 노무현을 밀었던 사람들이 다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4년전에 노무현을 띄운 바람을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덜떨어진 한놈중의 하나고...
"다만 너무 아끼는 사람이라..... 이번에 안되면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서 아까울뿐.."

- 드라마를 원하는 열린우리당/ 민주-통합신당 및 기타 후보들??
착각 단단히들 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드라마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정말 지지한 노무현이 각종 족벌언론 및 기득권에게 공격받을때
심지어 그동안 같은 성향이라고 믿어왔던 "민주노동당"에게도 비난을 받으면서
유일하게 노무현의 앞에서 그 비난을 대신 맞아줫던건 누군가...

과연 열린우리당에 몸담았던 무리들중에서
눈치보면서 자기 몸사리지 않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줬던건 누구인가...

민주화 투사 근태옹께서도 슬그머니 도망가는 찰나에...
실용찾으면서 실용은 팽개쳐두고 TV에 얼굴보여주기 급급했던 정동영 말고...

각종 진보단체들이 까는 "파병"에 대해서도 그는 노무현의 앞에서 먼저 매를 맞았다.
국민을 배신했다고?

까놓고 말해서 "한국"이 파병 안하고 넘어갈 방법 있었나?
민노당 스러운 반미를 외치고 싶은게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지만..
"과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국제 역학관계는 하나도 평가 안하고- ?"

많은 이들이 장세동을 끝까지 주군에게 충성한 의리의 사나이로 기억하고 있다.
그가 민주화의 열망을 압살했던 시민에게 총질하는데 앞장을 섰든지..
아니면 전대갈에게 충성한다는 의미로 호남의 호적을 파다가 경상도를 옮겼던지..
그래서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지..

전대갈은 욕해도 장세동은 끝내 의리의 사나이로 남는다...

나에게는 시민을 족치는데 앞장섰던 장세동보다는
온갖 비방과 욕설이 "자칭"진보와 "자칭"보수에게서 동시에 날아오고
심지어 같은 당 내에서도 당권은 고사하고
각종 욕설을 들어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노무현을 지켰다..

주군과 신하의 충성심?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집?
나는 비겁하지 않고 진짜 고민을 하는 "그의 정치 철학"이 그 힘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겁하지 않은 사람은 "유시민"이다.

나는 이번에 그사람 밀으련다~

결국 또 정치관련 글을 써버린. 노동. -_-;/;;

-_-; 그냥 일기장 대용 블로그로 시작했는데..

일기 비스무리는 귀찮아서 못쓰고

뉴스 보다가 "갑자기 불타 올라서" 정치 관련글들을 써봤는데..

이게 쌓이고 보니 아주 정치 편향적인 블로그가 됐네요..

(P뎅이는 고장나고 노트북으로 넘어가면서 하나도 안썼어 -0-;;)

거참.. 난감..

대선도 다가오고..

과연 정치 블로그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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