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서거 이후...

정치엔 관심을 끊으려 노력중이고.


DJ서거 이후 진짜로 정치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가끔은 3시간은 정독해서 읽는듯 하다.


정기구독하는 시사인이 최소한의 감을 유지는 시켜주고는 있다고 하지만.



당최 MB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도...

끊자.


어차피 내 주위의 사람은 거의다 설득시켰다.

3년후 선택의 시기에 투표나 권유하고 다녀야지.

지금은 할것도 능력도 안된다.


여기서 그만하자.

정치 수준은 그나라 국민 수준과 같다 우리가 만든 세상이다

-------------> 니가 만든거지 난 안만들었다............


고로 너는 이 정치수준 이 만큼에서 즐겨라.


나는 이 수준 바꿀려고 노력할테니.

missile1의 자기변론
시니컬하고 날카롭고 뭔가 울컥하지만 반박할 말이 없군.

나는 저 립흘의 기준에서 "나"에 들어갈까 "너"에 들어갈까?

분명히 이명박을 반대했지만. -_-;
당시 후보군은 참 탐탁치 않아더랬지.
때문에 선거에 불타오르지는 않았었고..
결국 비판적 지지자, 최악이 아닌 차악을 택하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었는데.

나는 정치수준을 바꾸려고 "노력"한걸까? 아님 방관한걸까?

국가고시 보고 돌아오는 중 휴게소에서

미네르바 구속 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더불어 오늘 인터넷을 통해


각종 신문사들이 그를 30대의 무직 백수로 포장하고 있다는 것도..

그가 현재 구속 수감된 요인이라 하면


"환율 개입에 동참하라는 국가의 공문"을 발송했다는 허위 사실 유포 라는 점 때문인데..


실제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미


7대 은행장들과 "미팅"(이라고 쓰고 명령을 동반한 협박이라고 읽어야 한다)

을 통해 업무"협조"를 했다고 하는데..


감독기관의 업무"협조"와 정부의 "명령"과

결과론적으로 다른점은 무엇인가?


이게 내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건가

대한인민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건가

집권 대통령에 대한 정부 경제팀에 대한 비판도 못하는 사회인가?


그런데 이건 또 뭔가?

30대 무직 백수의 글들이 맞아 들어가는 이 상황은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30대 무직 백수보다 경기예측/ 위기대처 능력이

부족하단 말인가...


우리의 호프 외국인들의 현금지급기 강만수 장관이

환율주권론을 주장할때무터 

그런짓하면 경제 망친다고

하지말라고 떠들고 다녔던 "인터넷 논객"들은

대체 어디서 파견한 간첩들이란 말인가?



30대 무직 전문대 졸 을 강조하는 언론사들의 꼬라지는 또 뭔가?

아무리 학력위주 사회라 하지만

"그깟 전문대 출신"에게 농락당한

"우매한 대중"을 강조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근거없는 중상모략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신문지 사설들의 행간을 읽지 못할정도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대졸자가 발에 채이고

대왕폐하 한분 잘둬서 문맹자를 찾기가 더 힘든 나라에서

지역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사회에 좀만 관심 있으면

바로 알수 있는 정보를 이렇게 쉽게 접할수 있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

웹이란게 실제 생성 이유라는게

핵공격에도 마비되지 않는 네트워크의 구성을 바라는

미공군의 알파넷에서 출발했듯


핵폭탄이 터져도 웹은 돌아간다

웹에 대한 통제권은 상실한지 오래다.

현재 저런 전두환 방식으로 몰아간다고 해도 결국은 언발에 오줌누기 일뿐..

심지어 MBC에 대한 정부의 장악의도가 성공한다고 해도

대한민국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민주화를 경험했다.


"노무현 시발놈 개새끼"


노무현 지지자였으며 현재 유시민 광빠돌? 놀이를 즐기는 내가

이 보기 싫은 9글자가 부여하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부정할수 없듯이..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예상과 의견을 적시한다고

잡아가두는 나라가 된 것인가?


전임 대통령 노무현은 검찰과 경찰에 대한 통제권을 스스로 버렸다

그것이 바로 상호 감시와 견제에 입각한 민주주의라는 이상이 실현되기를 바라면서


덕분에 우린 이미 노무현 시절 청와대 관계자들을 이잡듯이 잡들이 하는 검찰의 모습을 보았다

노무현 정부시절에 노무현 정부 당국자들이 검찰에 불려가는것을 보았고

검찰이 청와대에 항명하는것을 여러번 봤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권교체 이후

노무현 정부와 관련된 큰 비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직 장관 집 앞 슈퍼마켓 아줌마까지 족쳤다는 사정노력과는 반대로 말이다.


하여튼 검찰은 노무현때 부여되었던 정치검찰에서 벗어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고

다시 권력의 개가 되는 길을 택함으로써

당분간 (아마도 최소 수십년간) 국민의 믿음을 얻을수는 없을것이다.


이게 다 더러운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그사람들 뽑은사름들은 누군가? 당신들 아닌가?


투표 안했다고??


넌 최고 병신이다...

그게 얼마나 힘들게 얻은 핏값을 치룬 투표한장인데..


이건 다 당신들 때문이다.

그리고 나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남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자.

우린 모두 그냥 병신인거다..


그리고 그걸 돌이킬 어떠한 수단도 정당성도 없다.

아직까지는

이명박 정부는 투표를 통해 구성된 합법정부다.


티비에서 소녀시대 나온다 하악!!!



어쨋거나 잠깐은 행복하다. 0_0;


난 정치덕후다.

오늘 위대하신 헌재의 인간 본연의 본능 수호에 대한 의지와...
(개인적인 재산 보존의 이기주의가 헌법보다 앞선다는...것?)
10만원권 발행이 김구가 모델이라 맘에 안들어서 좌초되었을거라는 썰이 풀린 기사와
(김구가 좌파빨갱이...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라나?)
친일파 재산 환수 특별법이 이젠 무장해제 되었다는 소식..
그리고 여전히 한나라당이 지지율 1위라는 소식과
대통령 각하의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점..
멍청한 민주당은 (나도 민주당 싫어하고 예상은 했지만)
여전히 지지율이 반토막이라는 뉴스를 보고.....
드디어 주화입마의 단계에 도달한것 같다.

그동안은 간신히 자기부정으로 나자신을 지탱해 왔지만.. (각하찬양)

이나라는 희망이 없어....
(왠지 이말이 가슴에 와 닿고 있다.)

안다...

패배주의..
그놈이 다 그놈이지
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지...

이딴 패배주의... 그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거다.
사실 지난 대선도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갔기 때문에 지금의 지도자를
선출해 낸것이고...

하지만 그놈이 그놈이 아니었다.
분명 길이 있었고 비젼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외면받았다.



다른 의미의 패배주의
이나라 유권자들은 어쩔수 없어
언제까지나 지역주의의 노예야.
제기랄 아무리 서민을 위해 피땀을 흘린 정치인이 있어봤자
외면당할 뿐이라구

겨우 말도 안되는 신문쪼가리의 선동에 당하는
지역주의의 노예들에게 굴욕적으로 말이지...

그래....

국민이 개새끼야!!!


과연 희망을 품는것이 합당한 것인가?

현실은 아니라고 말한다.

.....



확실히 주화입마의 단계에 빠져든 것 같다.

공부나 해야겠다.

살아야지.



어떤 바보같은 정치인은 그랬지.
농부가 밭을 탓하냐고.
강물은 바다로 흐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고난의 길을 자처해서 수십년간 갔다.
........ 그런게 바로 지도자고 정치인이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그건 기적이었다.

당신은
기적이 반복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나는 믿고싶다. 하지만 믿어지지 않는다..

이제 정치는 접는다.

어차피 다음 투표까지는 4년 남았고
그 와중에 내가 화염병 던질일은 없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 먹고

욕한번 하자...

에잇 씨팔 될대로 되라지!!!

몰라 썅!!!!
나라 꼴...



참 잘~ 돌아간다.

(주어도 없고 칭찬입니다.)

이명박 각하 반자이!!!


다음에서 퍼왔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40169&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우린 참 능력없는 좌빨 빨갱이 종북 공산주의자 대통령의 마수에서 벗어나서

경제를 살려주실 


대한민국의 구원자 경제대통령 이명박 각하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저런 능력 없는 대통령 밑에서 5년간 힘들었군요

(이건 다 국정원이 국내 정보 시찰을 한다고 해서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갑자기 각하를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넘쳐서 그러는 거니

악플을 달려는 빨갱이들은 키보드에서 손떼고 

이명박 각하를 찬양합시다.


경제대통령 이명박 만세!

나도 취직시켜주실 이명박 각하 만세!! 만세!! 만만세!!!

 

대통령..

 

만날 생각하는게 정치 정책 전략 뭐 이런거만 죽어라고 만날 생각하

 

고.. (중략) 내가 지금 봐야하는데 못 보고 있는 책이 이 책이에요

 

금융체제의 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 대답을 못 가

 

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중이지요 서브 프라임 사태 같은것

 

에 대해서 아직 어떤 금융 전문가도 해답을 못 가지고 있구요

 

일부 이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도 각 국가가 그것을 어떻게

 

채택하게 하느냐.. 이건 굉장히 어려운 것이지요 

 

서문을 보면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에 정확하게 표적을 딱 맞

 

추고 있는 책입니다 그 내용을 보고 싶은데(웃음) 이게무거우니까

 

 이게 정말 아주 무거운 이론서니까 하루에 몇 페이지 못 보죠 (웃

 

음) 아마 이게 내가 지금 대통령 초기라면 아마 세상없어도 이건 떼

 

고 들어갔을 겁니다. 근데 이제 그만두는 마당이 되니까 공부하기

 

싫은거지 뭐 흐흐... 그런데 실제로 현직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이

 

런문제에 부닥치면 어쩔 방법이 없어요  아주...지난 5년 내내 이문

 

제에 대해서 어떻게 국제적인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것인가.. 국제적

 

인 시스템이 합의가 안될때에는 우리 한국만 어떻게 대응하는 방법

 

이 없을까.. 골돌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아직 답을 못찾았어요....

 

 

나레이션..

서재에 이만큼 책들이 있는데 정말 일과 관련된 것들뿐일까요?

 

 

대통령..

 수목관리학, 나무치료이야기, 숲에서 보내는 편지...(중략)

퇴임후를 위해서 구해둔 건데 막상 시간이 없어서 못 읽고 있네요

죽으나사나 보고서만 읽는거지 뭐...(웃음)

 

 

나레이션

 

대통령이 제일 많이 보는 책도 정부부처나 공무원들이 쓴 책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추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과거의 오류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나래이션

로스쿨의 결정권은 대통령에겐 없었습니다 위원회의 권한... 결국 로스쿨은 대통령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아 십라.


그런데 이게 추천수가 350이 넘어가는데


베스트 추천 게시물은 추천수가 달랑 20개짜리가 1위먹었네효..


그렇습니다. 저런 숭악한 좌빨들의 게시물은 과감히 무시하고


각하를 까는 글이 아닌 다른 글들은 메인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KBS와 더불어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을때입니다.


좌빨들 물러가라 물러가라~~~



넵.. 


절대로 코로 설렁탕 안먹으려고 용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일단 살고 봅시다.

 




외국인은 3115억원의 순매도로 정규시장을 끝냈다.
개인도 343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특히 개인은 장중 지수의 급락으로 반대매매로 추측되는 물량을 쏟아내면서 증시의 하락을 부채질했다.

기관은 632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특히 연기금이 536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900선 붕괴는 막아냈다.


내가 아무리 경제를 모른다지만..
이건 누가 봐도 막장 모드 대한민국... 허거거거....

원화가치는 떨어지는데 주가는 상승했다..................

연기금이 몰아붙여주니까 십라... 5000억이 넘으면 뭐야..
하루에 3억$를 퍼부었단 말야? -_-;)/
외국인들이 주식팔아서 모조리 해외로 튀었뜸.....

저게 말이 되냐고 전 세계가 파란색인데
울나라만 빨강인게......

십라... 국민연금....

젭알 각하는 마우스 샷압만 해주시면 오늘처럼 보여주기 몸빵은 안했을거 아냐...

젭알 아무일도 하지마라 ....

개인도 다 팔아제꼈다..

개인도 바보가 아녀~ -_-;; 이런 미친............
다 손절매 하고 나간.....


내일 개폭락하겠구나....
또 연기군의 투입이 없으면 내일은 무조건 사이드카다...
십라..

내가 예측한게 맞아들 정도면 한국은 볼짱 다본거야..
젭알 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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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지남!!!! 이해찬

-_-; 비록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이었지만...

교육부 장관이력때문에 좌절하겠지만..

인물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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