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참..
그래도 난 노무현 빠돌이.
이게 "의리"인지? 아니면 "자기부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역시
난 노빠다.

노빠로서 약간은 자괴감을 느끼지만
역시
노빠다.



노빠임을 지탱해주는
그나마 한가지 기둥?은..

죄있으면 노무현이라도 처벌 받으면 된다!
이런 믿음
내가 좋아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도 법앞에서는 평등하다는 그런 믿음

노무현 개인을 숭상하는게 아니라
노무현이라는 정치가가 가리켰던 이상향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니까..

흠..
난 유빠로 달리고 있다.
조용히 숨죽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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