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막장국가 돠려나요?

왜 운하를 파면 안되는가....에 대한 검색은 네이버 빼고 아무데서나 검색하면
읽지 못할만큼 나올터이니 생략...

왜 이명박은 운하를 파자고 했을까..

wiki 검색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왈 : 서울-LA보다 서울-부산 간 운송료가 비싸다..
흠..

그래서 운하라.. -_-;

서울-LA간 운송료가 쌀수 있는것은... 배로 가니까.. 규모의 경제가 통용되니까..

그래서 배로 갈수있는 운하를 파자????

그렇다면 이런 전제가 깔려야죠.. 서울-부산간 운하에는 서울-LA간을 왕복하는
대형 컨테이너선을 이용해야 된다..

과연 서울 부산간 운하에 바다에서 다니는 대형컨테이너 선박이 다닐수 있으려나요?

선박 엘리베이터를 통과해서.... 흠좀무..
그리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정규 공교육.. [한국지리던가 일반사회던가 잘모르게씸다..]

검색 검색 검색...
----------------------------------------검색 1분 경과-----------------------------------------------

(2)교통 수단과 운송비 곡선

①자동차 : 종착지 비용은 저렴하나, 주행 비용이 비싸다. →소량, 단거리 운송에 유리
②기차 : 종착지 비용과 주행 비용이 선박과 자동차의 중간 정도→대량, 중거리 운송에 유리
③선박 : 종착지 비용은 비싸나 주행 비용이 낮다.→대량 장거리 수송에 유리
④항공기 : 종착지 비용, 주행 비용 모두 비싸다. →신속성 면에서 유리V_tlccost_2.gif

【탐구2】오른쪽 교통 수단별 운송비 곡선 그래프를  보고, 다음 3가지 측면에서 교통 수단별 운송비를 비교하여 부등호로 표시하라.

  • 종착지 비용(y축의 절편값 비교) : 자동차<기차<선박
  • 운반거리 비용(x축의 기울기 비교) : 선박<기차<자동차
  • 총운송비(구간별 비교) :
    XY구간 - 자동차 < 기차 < 선박 ⇒ 단거리 수송에는 자동차가 유리하다.
    YZ구간 - 기차 < 자동차 or 선박 ⇒ 중거리 수송에는 기차가 유리하다.
    Z구간 이상 - 선박 < 기차 < 자동차 ⇒ 장거리 수송에는 선박이 유리하다.

(3)기타 요인

운송 상품의 특성, 운송 기관과의 경쟁, 결절점간의 운송량, 반환 운송의 가능성 여부, 정부 정책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

http://www.ydstory.com/cgi-bin/kjshome/read.cgi?board=databank1&y_number=5&nnew=2

아 놔.. 한국지리때 제대로 배웠나 보네..

이명박 당선인 : 학교 고대나왔담서요!!

차라리 화물 전용 철도를 만들던지요.


Ps : 설마 파기 하겠냐만.. 이라고 생각하는중... 2MB는 정말 팔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절대로 안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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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취지의 블로그가 아니었다..
단순히 개인 일기장..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PDA나 전자제품..

이런 저런 재밌는 이야기꺼리나 쫌 모아 놓고.. 혼자서 낄낄대볼까 했던 블로그..

지난 1년 엄청나게 씹히던 노무현 대통령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 가 아닙니다!!!" 외쳤던 유시민

그리고 신당경선과 대통령선거.....

어느덧 내 블로그는 대부분의 글들이 정치에 관련되어져 버린
정치찌질이의 편협한 배설물 처리소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훗... 첨엔 Google이나.. PDA, SF - 밀덕후 적인 영화나 리뷰나 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그였텐데..

정치이야기를 부담없이 찌질댈수 있는 곳 자체가 없었다.
DC에서 정치이야기를 꺼낼라치면  
정사겔로 고고하삼..

그리고 나도 동의했다.. 건실한 토론이 지속되기보다는
어느덧 "노시개 노빨 좌빨 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 등으로 무장한" 알바군단이
말이 되는 토론 자체를 훼방놔버렸다..

수없이 겪게 되는 동일한 상황하에서
각 게시판들은 원래 목적에라도 충실하기 위해
모든 정치글을 쓰는 사람에겐 정사겔로 가시오 !!! 외쳐댔다..

그러나.. 정사겔은 이미 꼴통들의 집합소..
대화가 통하는 곳이 아닌지 오래..
그저 써프나 가서 눈팅이나 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찾게 된것은 나의 일기장 블로그.. 마지막 배설구.. 마지막 해방구였다고나 할까..
여기만큼은 내가 온전히 통제할수 있는 공간이니까..
이젠 5년간 MB 얼굴을 봐야 하는 세상..

의료보험이 폐지되고 노동부가 통폐합되고 금산법이 사라지고
자립형 사립고가 300개가 생기고
사립대에게 대입선발권을 자율로 쥐어주는 나라...

사교육을 시킬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의 대물림이 되고..
돈없으면 나가 죽어야 하고..
모든 시위는 "법치"와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되어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

한장의 직선제 투표권을 위해 죽어간 수많은 이들의 핏값은 대체 뭐란 말인가..

정치글을 좀 줄여야겠다..
잡혀갈지도 모르니까..
마지막 자유일지도 모르지만..

정치덕후다운 끝마무릴 한다면

유시민 "대구"에서 장렬히 산화하겠다는 그 모습...
지지자들은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진다.

당신을 국회에서 볼수 없다니...

훗.. 대구에서 "유시민"같은 인물을 뽑아줄리 없지..
한나라당의 수도 아니었던가...

그리고 모든이들의 괄시와 천대를 받던 우리들만의 대통령.. 노무현
수고하셨습니다.

 

훗 왠지 악의 세력이 되고픈 1인..


뭔 만화인지는 모르나... -_-; 마지막 대사가 심금을 울리는구나.....

: 나라 안망하게 해다오.... MB : 일단은 좌파 척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 개소리햐?????



2002년 12월 20일 -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
(총 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2007년 12월 20일 -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총 유권자수 37,653,518명 / 이명박 득표 11,492,389명(48.7%) / 총유권자 대비 30.5%)

중앙 일보 제목



반자이 이명박!!! 우라!!
공지 : 오늘의 뻘글 마지막에 3줄요약 있음

인터넷 유행의 선도주자 DC도... (전적으로 아니라고 할수 있나?)
블로거들의 모임 올블도...

모두 문국현을 주목하고 있는데.

포털은 너무 조용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야 원래 "네이년 지식즐"부터 시작해서 사용자를 손아귀에 쥐락 펴락 하려는
한국 인터넷을 "장악"하려는 집단임을 느끼고 있고..  (개인의 생각이기에 알고있다고는 말못하겠고..)
이미 "완소 이명박"을 외치며 돌격 정권교체 앞으로를 되뇌이고 있음을 알기에 그려려니 하지만..

다음마져 이렇게 조용하다니...
그래도 아고라는 시끄럽구만.. (-_-;)  (심지어 삼성 비자금 사건까지 떠들다니.. ㅇㅇ 용감무쌍)
다음의 멘탈리티의 핵심 : 다음 아고라 여긴 못건들고..

그래도 2순위 다음은 명박어천가보다는 문사장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느낌?
공구리우스 집정관이 당선되더라도 회사문 안닫으려는 시도? 정도로 해석해야 하나..
(훗 그래도 이미 다음은 공구리우스 집정관 졸개들로부터 위험판정을 받았으니.. 걍 확 뒤집어버려~ㅋㅋ)

이미 총칼--> 독재 -->펜대 --> 잠시 네티즌 --> 포탈의 편집능력이 권력 순으로 변해온 마당이지만
네티즌이 등돌리면 다시 권력은 네티즌에게...
문제는 네티즌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심조심 권력을 굴리고 있단 말이지...

알사람은 이미 알아버렸지만...

DC에 찌질이가 많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DC에도 무시할수 없는 가치가 있는데...

DC질의 핵심은 진정한 막장글 (인신공격성 글, 짤방없는 글, 은꼴사 탑재글)만 삭제하고
나머지는 왠만하면 그대로 놔두는 무위자연의 인터넷 정신을 지키고 있기때문에
그나마 암소리, 뻘소리, 개소리라도 발언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지...
(단 알바의 능력을 뛰어넘는 오염된 게시판이 발생하면 닥치고 광역삭제 신공으로 가끔 개념글도 삭제되는...)

예전에 유식횽아가 자신의 성향을 한번 공개적으로 천명했다가 이용자들한테 엄청 한소리 듣기도 했고..
(그 유명한 그랜드 서울 사건..)
유식이횽도 IQ 2자리 이상이면 이런 자유로운 DC를 보장해주지 않으면
DC도 얼마안가 망할거라는걸 알것이기에 무조건 자유방임...

그래서 실명제 강제한다고 정부에서 뭐라 할때도 그나마 끝까지 근성으로 버텼던거 아니겠엄?

(ㅋㅋ 뭐 이미 유식횽아는 손하큐한테 붙었다가 학규나가리 되서 뭐 씹었다는게 정설..
 학규 지지율 뜰때 DC주식도 같이 뛰었으니까 -_-; 그리고 뭔 감투도 하나 얻어서 쓰지 않았었나?
그땐 아주 대놓고 노빠는 즐~이라는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그때도 나같은 노빠는 소수라 닥-버로우였지
시미니횽 갤러리 개설신청 열라많았는데 엄청 씹히던 시절..)

하여튼 올블과 DC는 문빠들의 증식이 눈에 띄고 심지어 seoprise.com 에도 슬슬 출현중인데...
나도 정말 문국현이 뜰거 같았고 뜨고 있고 그렇게 느끼면서 정말 문국현 아저씨가 되려나 했는데...

몇일간 올블 제대로 못하고 DC에서 찌질대지도 못해버리는 상황 (그리니까 중간고사)
을 경험하고 나니..
(그와중에 시험 정보의 획득을 위해 카페를 비롯한 포탈은 이용하게 되어 몇일동안 비교체험 극과극)

정말 포탈과 그외 웹싸이트 (블로그-블로거-올블/DC)와의 차이를 화악 감지할수 있었으니...
포탈엔 문국현 기사가 안떠.... 헉스.... (-_-;;)
신문기자가 안쓰면 오마이뉴스의 일편단심 문국현 사랑은 왜 포탈 메인에는 안뜨지?
더군다나 엄청난 블로거들을 소유한 두 거대 포털이 자사 블로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진 않을텐데?

모름지기 불타오르는 인지도에 기름을 뿌리는 것이 포탈의 영향력인데
포탈이 사용자들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고,
뭐.. 신문사에서 받은 기사만 떡하니 전시...
(정확히는 시사-신춘문예로 바뀐지 오래지만)
이젠 아주 대놓고 "명박어천가"를 지어쓰는
대형 세금포탈 전문 여론조작회사랑 짝짜꿍이 착착 맞는 상황...

문국현의 인지도 자체가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 -_-;
인지도에 비례해서 지지도가 같이 올라가는게 문국현의 특징이자 장점일터인데
인지도 상승을 자체적으로 차단해버린 포탈...
반면에 인지도는 높아도 지지율은 답보상태인
"정동영"을 공구리우스와 양자대결구도로 몰고가주는 센스까지!!

과연 네티즌은 이시대의 빅브라더 "포털"에게 조종당할 것이냐?
아니면 "빅브라더 따윈 꺼져"라고 말할수 있을것인가?

물론 인터넷은 다음이나 네이버가 통제할수 없는 공간이긴 하지만..
달랑 50일밖에 안남은 선거.. 네이버라면 잠시동안 많은 네티즌들을 속일수 있을지도..

큰 거짓말도 모든 사람에게 영원할수 없다는게 정설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잠깐동안은 통한다는거....
그게 무서워요...

PS1> 정동영 아저씨 연설할때마다 "이 정동영이가~" 그만좀 하세요
        이젠 한국사람중에 아저씨 이름 모르는 사람 없음....

PS2> 네이버는 지식인 DB외부검색 차단, 정치기사 편파배치, 의도적인 댓글 차단, 
        검색의 결과를 조작해서 돈낸 사람만 광고해주는 낚시성향 때문에 이미 정떨어진지 오래..
        아마도 이런걸 바로 잡지 않으면 5년을 못가서 무너질듯..
        숙제할때는 적어도 위키피디아에서 긁어주느 센스!! -_-;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광고만 뜬다..
        다만 위키는 영어 -_-; (물론 위키도 완벽한건 아니지만 지식즐에 비하면 감지덕지~)

PS3> 공구리우스 집정관 후보....
        용병 발기일보를 비롯한 신춘-시사문예지들이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능~
        지지율 50% 만들어주기 작전...  
        화려한 정력을 자랑하시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실은 X맨이라고 의심할때가 되지 않았슴내?
         그런데 공구리우스 후보가 발기일보의 용병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3줄요약 :

공구리우스 당선을 위해 세상이 미쳐 날뛴다.
포털은 사용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차기 집정관에게 꼬리 내리고 살랑살랑~~ (완소 선예~ 응???!!!!)
인터넷을 하는 국민들은 어디까지 알고 있으려나?       (인터넷 하는 국민들 = 네티즌)



또 하나 뻘글.. : 정말 올블에까지 삼성의 마수가? 삼성태그가 너무 빨리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올블은 믿을수 있었으면 싶다..
                      것도 아니면 구글만 믿고 가야하나... 나참...  다음은 너무 용감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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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글을 읽었다면 감사의 표시로? 응?????



간만에 약간 공들인 포스팅 하나.. 숙제는 안하고.. 그런데 뿌듯한게 흠좀무...
유시민때처럼 적극적인 지지자는 될수 없다..

문국현.. 아직은

그를 깊이 알만한 시간도 없고

아직 그럴만한 믿음도 없다....



그러나 그가

이명박과 정동영스러운 인물은 아닐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


무릇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선이 아니면 차악.... 그리고 최악을 막는것이다.

나에게 최선은 "유시민"이었으며

부모님이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이 지지하고 있었으므로
나에게 차선은 "이해찬"이었으며....

차악은 호남 자민련 완성과 당권이라는 욕심에 눈이멀어
많은 사람들을 배신한 "정동영"이었다.. (그리고 차차악은 손학규)


그리고 차악과 차선의 사이에....


문국현 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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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주 막장은 아닌것 같아~


그의 행보와 그간의 삶의 궤적을 보아하니..
다행히 나의 판단 기준으로 -악-에 가깝지는 않은것 같다...

앞으로 봐서 선택의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현재까지는 문국현이다..


최악은 누구냐고?

"이명박" -_-;;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당신도 귀가있고 눈이있고

손가락이 있으면 검색을 해봐라...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 구글

물론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그리고 이글은 내일쯤 선관위로 신고가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중간고사 끝나기 전까지는 정신이 없으니까..


PS> 이인제.......... 당신은 불심으로 대동단결급 !  ---- 핵나라당으로 당적변경은 어떨까?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심지어 아직까지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미친 10%중의 하나이니까 감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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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의 1위 "경부운하 뉴딜정책" 이명박 옹과

"이런 범새끼를 키웠나봐!"라고 땅을 치시며 "아버지"를 그리는 근혜 공주

100일 앵벌작전으로 "나는 신선해요"를 각인시켜 제3의 후보가 되신 손하큐 횽~

노무현 대통령 왈 : "너는 내 미스테이크~으~" 한마디에
"썅 나 안해" 란 외마디와 함께 평소대로의 욕안먹는 길을 가주신 고건.
(뭐 이런 의미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그리고 사분오열의 열린 우리당과
아무도 관심없는 캐안습의 정동영 아나운서와
이제는 나이들었나? 라고 느껴지는 민주화 투사 근태옹

그리고 혹시나 모를 공화당의 정통 계승자 허경영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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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잠룡들들들.....(몽준이횽은 축구 열심히 하겠죠?)

앞으로 대선은 어케 될까요?

각 정당이나 후보의 호불호를 떠나 로또맞추는 심정으로 예상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정말로 선거에 공정해진 선관위에서 달려나와 어퍼컷을 해주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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