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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갔다가

경사라며 오픈한 로얄 샬루트님

(사진은 어디서 업어왔음)





이건 향은 술인데 목넘김은 물이더라.

발렌타인 17년을 마시다가 로얄샬루트 21년을 마셨는데..


17년은 그나마 술다운 역함이 있었지만

로얄샬루트 21년산은 물이지만 향은 살아있더라.




와우!




언젠가는 로얄샬루트 21년과 발렌타인 21년을 비교해가면서 마셔봐야지...



아니 그전에 내가 결혼할 날이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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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술 소고깈. 친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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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UW 

나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뮤지션.




내가 남자가수를 팬질을 하기시작하다니....

<UMC/UW 노래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난 멋진것보다

생각이 있는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편이다.


어쩌다 발견한 이 사람은 정말 반할만 하다.

주위사람들에게 약간의 강요를 하고 있다. 이것좀 들어봐... (약팔러 왔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말만 번드르르 한 사람은 아닌것 처럼 보인다는 것.

(오래 알지 못했으니... 하지만 그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여 볼때 언행일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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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물가 기준이 되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위용

그러나 왠지 전 세계 표준이라는 햄버거 크기는 한국에 와서 아담해 진것 같은데..

이번에 나온 맥도날드_더블치즈쿼터 버거.


미국기준스럽게 적당히 크고 적당히 고기고기 스러우며
끔찍하게 고칼로리... OTL

그런데 땡겨 (그러니 뱃살이 이모양이지...)

뭐 땡기면 먹는법!

서울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센트럴 시티점 맥도날드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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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의 760칼로리 (-_-;)

음 어차피 건강건강 메뉴 내놔봐도 까이기만 할뿐 될대로 되란 생각으로 나온 메뉴더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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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듬직한 두겹의 패티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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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맥도날드 패티의 먹먹함과 소기름 그리고 두장의 치즈의 조화..

난 느끼한게 좋더라.


본격 관상동맥 위협 햄버거... 가끔만 먹자...
사실 비싸서 가끔씩만 먹을수 있는 거지만.. (가격 8000정도 _세트메뉴)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 더 넓어진 것 말고는 빅맥하고 큰차이가 없는듯..
맛도 양도...


그래도 고기고기 많다는것은 인정

양놈들의 버거

버거는 양놈꺼니 양놈스럽게 즐겨야 된다고 생각함 ㅋ


에이 담번에는 빅맥먹어야지..

역시 바람은 피울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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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network 란 영화를 보았다. 당연히 혼자서...
미국인들의 싸이월드..
차이점이 있다면 그사람들은 cool했고
싸이월드는 Skt로 넘어가면서 도토리 맛에 중독된거겠지...


그런데 마크 주버그(맞나??)는 진짜 그렇게
이상한 샌님이었던 걸까?


결과론적으론 돈많은 갑부의 감당할만한
괴팍성이 되었구나


억울하면 성공하던지...

같은 컨셉으로 출발한

싸이월드와 페이스북

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내수시장의 힘과
오픈된 프랫폼

그러너 돈맛들린 싸이
한쪽은 쓰러져간다

소셜네트워크의 광풍은
미국도 마찮가지로 서서히 사그라 들것이다

그럼 뭐먹고 살거냐??
그래서 페이스북이 구글따라하기중일거야
뭐 그렇다고 .....

여전히 구글이 킹왕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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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의 아는사람의 추천으로 혼자 본 영화..


네이버 영화 평란쪽도 그렇지만..

상당히 거대한 내용의 초반부만 영화화한듯..


이정도 스토리 구성이라면 미국 드라마 스타일로 상당한 긴호흡이 필요한 것 같은데
뒷부분이 부실하다. 초반 등장인물간의 개연성도 없고 ...

네이버 평을 봐도 남자들쪽은 약간 어이없어 하는 분위긴데
여자들쪽은 좀더 후한 평점을 주는듯 하다. (아마 감성적인 부분에서 좀 더 먹고 들어간듯)

스케일로 봐서는 폭파 및 총격신등이 꽤나 들어가고 액션 추격신등이 많이 들어갈 수 있었을 법한데
역시 일본영화의 한계인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심지어 추격신, 도망신쪽에 들어가서
박진감 넘쳐야 될 부분에서도 너무 감성적인 접근..(이건 스포일러)

인간간의 신뢰가 주된 영화의 메시지-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개연성 없는 인간관계의 나열..
갑자기 주인공을 도와주는 이유가 대체 뭔데?
뭐.. 이런점에서
비록 공짜표로 보긴 했지만
비추다

그나마 익스펜더블보다는 괜찮음



이런 류의 스토리를 잘 풀어낸 건
음..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닐까 싶다.

(다만 시리즈가 히트하면서 너무 끌었어... 나도 시즌 4부터는 안봤음
- 음모론도 적당히 싸이즈 키워야지.. 보다가 지침)

밴티지 포인트 (2008)  라는 비슷한 소재 영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나도 안봐서 비교는 힘들다.

졸린다. 골든슬럼버인가.... 제목선택은 맘에 들었음

별 2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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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빡셔..






첨엔 악당이 불쌍한 영환줄 알았어...



이걸 돈내고 앉아서 봤던 (아니 사실 보다가 누워서 졸았음)

내가 불쌍한 영화




심지어 여주인공이 이쁘지도 영화를 가슴으로 찍은것도 아니고 옷도 착실히 입었어..




왜 이런 여자를 위해 목숨거는가...



아아... 하여튼 이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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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안젤리나 졸리.


아저씨를 보기전에 어찌 어찌 땡기는 액션이라 봤던 영화.

 

안젤리나 졸리, 헐리웃 액션물 두가지만 보고도

아... 늘씬 쭉빵 빠방 펑펑 이구나.. 오케 거기까지!

역시 액션물은 초반 도입 5분이라더니

시작하자마자 전라의 (그러나 가릴데는 다가린) 메덕스 어머니께서


나쁜넘도 잘나야 튈수 있다는

한마디로 악해지려면 아주 나쁜놈이어야 우러러본다는 그런? 내용을 알려주심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떨치는 약간은 꼬부랑 발음 섞인 북조선 간나들의 혁명적 언어가 들려왔다.



쏘련도 없고 중꿔를 악의축으로 설정하기엔 판권이 후달리고...

그래 만만한건 북한이라 이거지? (그냥 하던데로 알카에다 불러내면 좋았을듯한데..)


뭐 그렇다 치고..

액션이야 오오오오!!! 했더라.

뭐 거대자본의 화려액션 (역시 미제라니깐!)

그녀 하나만 있으면 킹왕짱!!!


그러나 여자저차 해서 결국은 착한 사람? 이 되는 안젤리나 졸리..


아... 스토리가 뜬금없다.


그래서.. 참 스토리가 짜다..

뭐랄까 쾌변은 누었으되 비데가 시원찮은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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