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Shihtzu
SF
착한. 녀석.
미안하다 그래도 행복한 삶이었을 것이다
너를 보내줬던 언니 오빠들은 지금 좀 힘들겠지만
그분들도 행복할 것이다.
너를 행복하게 해줬던 사람들이니까.

그분 들도 행복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잘 쉬거라. 작은 친구야

나도 널 기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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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 

 

수모(受侮)를 견디는 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경선을 앞두고 있었던 2002년 초, 노무현 후보는 선거캠프에서 자원봉사하던 내게 충청권 순회 일정 동행을 권했다. 이인제 후보가 대전광역시의 지구당사를 순회하는 날

www.mindlenews.com

역사의 진로를 한 정치인의 생존 여부에 거는 게 무척 불합리하다는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역사가 늘 합리적으로 나아가는 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지금 목격하고 있지 않는가. 인간 이재명에게는 잔인한 일이지만, 그 사람 말고는 누구도 그 짐을 질 수 없다. 그러니 달리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잘 싸우라는 말이라도 건네야지.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현타가 오는 하루하루

유전자의 보존을 위해 사는 건가.

다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의무감에 꾸역꾸역

대한민국의 민낯이 나인듯하다

내 후대엔 무슨 생각을 이기적유전자
하면서 살까?
아니면 유전자 보존기계들이 더 똑똑해져서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파업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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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유시민은
그 현장에서 전두환을 끌어내리고 체포되면서 노태우가 당선되는걸 눈으로 본 사람이더라

그러고도 노무현 문재인 옆을 지켰더라.

문통이 가고 굥의 시대.

사람이 길거리에서 156명이 죽어도
내책임은 아니니까
애도만 하라는 이 때..

역시 노빠는 가슴이 끓는다.

돌아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지난 선거때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저들의 카르텔에게 다시 졌네요.

다시..  다시.. 노력해보죠

https://news.v.daum.net/v/20211113110606943#none

 

"민주화 세대는 실패했다, 청년에게 자리라도 내주자"

“이 수액 한통을 맞는 데 1시간 반 정도가 걸려요. 치료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요.” 팔에 주사기를 달고 나타난 정태인(61)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하 호칭 생략)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얼

news.v.daum.net

 


쓴소리가 필요한건 알겠다만

실패라니.

자학은 도움이 안된다.
자신이 암환자라고 남들한테 패배감을
주진말아야지.

사실 저건 제목 뽑은 한겨레 데스크의
빤한 의도가 보인다만

그럼 한겨레 부장님들 퇴사하시나요?
술자리서 후배들 때려죽이는건 아니고?

정태인님의 건강과 완쾌를 기원합니다.
바위에 계란을 던지셨던 분의 하소연이라
듣기에 쓰지만 필요한 말로 느껴지네요.

하지만 한겨레 의도는 뻔해서 헛웃음이나오네여.

건승하고 일어나세요

블로그 일기로 심기일전
출근
할수있다

가을이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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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은 고갈되고 있다. 뭐 이시기에 사업을 크게 한다는게 다 그런거지.

일보 후퇴는 앞으로의 3보 전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봉남이에게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것 같다.

만성췌장염의 20세 고양이. 

그래도 더 오래 같이있자.

사진이라도 더 찍어놔야겠다. 

사랑한다. 내 고양이야.

 

간만에 블로그 글써본다.

괜찮은 느낌이다.

 

고갈되는 통장잔고보다 고갈되는 호기심이 걱정인 중년의 블로그를 보았다.

83년생이면 중년이지. 암.. 중년

그 중년은 그래도 청춘같더라. 난 이제 호기심이 말라 비틀어졌다.

노년에 가까운 호기심이랄까.

세상에 대한 호시심은 여전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나는 이미 늙은거라 느낀다.

 

할일이 많다.

약이나 찾아먹고 살아야지.

그래도 다시 일어나자. 

화이팅 가장! 화이팅 아빠! 화이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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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살았는가?

2. 왜 운동은 안하는가.

3. 몸은 왜 무거운가.

4. 핸드폰 중독은 확인되었다. 안드로이드 Screen time 고마워. 

5. 하나하나 해가고 있다만...  정형외과에 대한 접근은 근처도 가지 않았구나.

6. 공부이전에 몸부터 챙겨야 할듯

7. 내년 생각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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