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오는 하루하루

유전자의 보존을 위해 사는 건가.

다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의무감에 꾸역꾸역

대한민국의 민낯이 나인듯하다

내 후대엔 무슨 생각을 이기적유전자
하면서 살까?
아니면 유전자 보존기계들이 더 똑똑해져서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파업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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