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해볼 예정, 마누라 끌고서..


이제 어찌되나 볼까 보다...


일기쓰기

1. 하여튼 쓴다.

2. 그래야 게을러지지 않지.

3. 나란놈의 게으름은 어케해야 없어질까.

4. 일기를 핑계로 다시 컴퓨터에 앉아있는데... 과연.

5.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6. Paper에 써보고 싶었으나, 유실되고, 안쓰고 흐지부지 뻔함

7. 그나마 블로그는 가끔 와서 구다보니 압박이 되겠거니.


오늘의 일기 완료


갤레기 S4에서 모두들

갤 s7으로 갈줄 알았다고 하지만..


효도폰으로 왔습니다.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하는 중독자....


일도 안해 놀지도 않고 인터넷만..


크게 마음먹고 바꿨습니다.


이로써 논눼등극!


하지만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걸 보니 . 아직 인터넷 중독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음... 그래도 치료해보려는 시도는 가상하다 할까요.



나 또한 대중일진데 이런저런 소리하는게 우습다

  1.  새누리당은 언제나 잘된다. 
    유승민이 나가니 비박이니 뭐라해도 굳건한 지지층이 있다.
    아직도 이해는 안가고, 아마도 평생 이해는 가지 않겠지만 그 지지층 덕분에 무슨짓을 해도 된다.
    오히려 복당한 유승민의 대권주자 행보가 다음 대선을 관통할 것 같다. 
    Feel 이 그렇다.
     
  2. 민주당은 뭘해도 안된다.
    아마도 이번 발악이 끝나면 문재인류의 친노는 결국 사그라 들것같다. 
    고백하면 나도...
    역시 이변은 이변으로 끝나는건가...
    사람좋으면 역시 정치하는건 무리던가.
    그렇다면 이세상은 어떻게 되려나.
    후손을 남기는게 옳은 일이던가...
    자식을 생각한다면 믿을건 민주당뿐인데... 뭘 해도 안되니...

  3. 국민의당은 병신이다.
    그걸로 끝
    호남 자민련도 못해먹는다. 호남 민심은 그걸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당선되도 도로 민주당 복당이다.
    호남에서 누가 안철수를 인정해주겠나. 수도권 통합논의도 접으라고 윽박지르는 병신을.
    이 병신판을 짜놓은 안철수가 진짜로 이명박의 끄나풀이었다는 음모론이 귀를 간지럽히고 있다.
    아 넘어가서 속시원히 욕하고 싶지만, 참기로 한다. 그건 너무 나 자신이 병신같다.
    그냥 대통령병에 걸린 그릇 모르는 병신의 지랄로 나라가 절단나는 꼬라지를 보고 있다


  4. 유시민 옹은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는데.....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했는데...
    지금은 동트기전이 아니라, 막 해가 진 뒤 2시간쯤 됐것 같다.
    체감은 새벽4시쯤인데...정의당은 비례로만 살아남을것 같다.
    그저 나같은 놈들이 지지해주겠지.
    망하지는 않고 근근하게 살아가겠지.
    유시민 똑똑하지만 그리고 그 양반 나름대로 치열하게 저항하고 싸우겠지만, 
    나와 비슷한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지?
    그래도 비겁하지 않아서 좋다.
패할지언정 비겁하지 않아서 좋다.
그 처럼 살고 싶지만 나머지 부분이 찌질하기 때문에
이제는 말조차 하기가 힘이든다.
그저 마누라한테나 4번 찍으라 가부장적 권위를 이용한 협박이나 할줄 알지.
T_T 



뭔가 글을 쓰고는 싶은데

남한테 이제는 알려지고 싶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러하단 말입니다.

왠지 창피하고 부끄럽고.


하지만 뭔가 배설은 하고 싶고

덕분에 Facebook은 연결 종료


나만의 배설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블로그가 될것같은데..


그렇다고 성인이나 이상한 내용을 쓸것같지는 않고

불만 및 자아비판이 주가 될듯한 그런 결심인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다잡고 이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온우주가 도와줄것이라는....


뭐라는거냐.


내일 발표나 잘해보자.

스터디 준비, 노무관리, 민방위소집 조절등등 할게 많구나..


그냥 감상용. 


'이런저런 주절거림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땡이한테 물리다  (0) 2017.03.08
아 인터넷 중독  (0) 2017.03.08
발전을 하려면 공부를 해라  (0) 2014.10.13
꽤나 무미건조한 하루하루들.  (0) 2014.09.29
배가 부르다.  (0) 2013.07.29
당연한 말이지만

지금 내 가슴팍을 뚫는말

'이런저런 주절거림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인터넷 중독  (0) 2017.03.08
Facebook Link를 해재하고..  (0) 2015.10.05
꽤나 무미건조한 하루하루들.  (0) 2014.09.29
배가 부르다.  (0) 2013.07.29
글을 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0) 2013.07.21

또. 이런다.

매너리즘.

 

과연 얼마나 열심히 살았던가.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지금은 남은게 없다.

 

병원장이라는 타이틀은 달았건만 그만한 농축된 내공을 쌓는데

이핑계 저핑계 농땡이 친다.

글을 싸지르고 다시 다짐하고

인생은 연속이자 반복이지.

 

 

 

'이런저런 주절거림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book Link를 해재하고..  (0) 2015.10.05
발전을 하려면 공부를 해라  (0) 2014.10.13
배가 부르다.  (0) 2013.07.29
글을 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0) 2013.07.21
English composition diary 3/24  (0) 2013.03.24


이랬던 연아가....




엄청 쎄보여......


 연아야 오빠는 네말만 믿고 

유리처럼 가냘퍼져 있었는데..


T_T


상대가 너무쎄보여서 

곱게 보내주렵니다...




'이런저런 주절거림 > For Fu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원장의 강아지~  (0) 2023.12.11
결혼이란 무엇인가?  (0) 2013.06.09
남녀의 샴푸 고르는 방법이라...  (0) 2012.11.15
인간새! Wow  (0) 2012.03.22
미국과 싸우면 안되는 이유..  (0) 2011.08.01




지금은 정치인이 아니다만..

그가 정치하는것을 보고 싶다.

대구사람 이상하다는거 다 거짓말임.

유시민이 대구사람임.

'이런저런 주절거림 >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총선투표  (0) 2016.04.08
이것 저것 정치평론. 2016. 4.13 선거  (1) 2016.03.30
Do You Hear The People Sing?(from Les Miserables )  (0) 2012.12.25
멘붕과 내적망명  (0) 2012.12.23
6.29 뒷이야기?  (0) 2012.1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