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밥을 많이 먹었더니 그냥 배가 부를 뿐이다.


짭짤함과 얼큰함이 조화를 이루는 라면의 땡기는 맛은 

이성을 마비시켜 위장의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먹게 하는구나.


먹기위해 사는건가, 살기 위해 먹는건가...

살기 위해 먹는것인데... 


왜 사는거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