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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었더니 그냥 배가 부를 뿐이다.
짭짤함과 얼큰함이 조화를 이루는 라면의 땡기는 맛은
이성을 마비시켜 위장의 포만감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먹게 하는구나.
먹기위해 사는건가, 살기 위해 먹는건가...
살기 위해 먹는것인데...
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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