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 꼬락서니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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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인선가지고 생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재정경제부 장관이 환율주권이 어쩌구 저쩌구...
(관련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A&seq=30488

건설교통부 장관이 "나도 종부세의 피해자..."

장난하나...
돈이 땅에 몰리고 주식에서 빠지면 -> 돈이 묶인다 -> 기업이 좃된다. -> 땅투기는 덕분에 나라는 막간다..

환율 주권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높은자리에 있던 양코쟁이의 한마디가 추천되는 바이다.
http://blog.naver.com/forzacoree/80042783855

작년에 써먹었던 그 기준.....

그 기준 그대로 돌려봐라

5000명의 훌륭한 인사들 중에 몇이나 살아 남으련지.. -_-;

MB정권과 조중동문에게 하는 말이당..

아니  사실 그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정권에 정직을 기대한것은 아니다. 바라는 것도 우습다.
그럼 경제라도 살려야지 -_-;
이게 경제를 살리는 거냐 아니면 경제 살린다고 뽕을 맞추는 거냐......

아니..... 뭐 그것도 진짜 기대하는건 아니고 현상유지만 해줬으면 하는게 진심이지만..

대운하...... 모르겠다

제발 의료보험만 건들지 말아라!!
관련 기사

노빠의 입장에서 쓰는 글입니다.


노빠의 악취라면 참지 못하시는 분은 Back 버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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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해서...

이게 다 우리 때문이다..........

조중동문이란 언론이 패악질을 하고 있을때에도

정치 이야기로 왈가왈부하면 끝이 좋지 않음을 이미 알고

굳게 입다물었던 나때문이요
(물론 주위 친한 여러명은 술로 구워삶고 주입식 교육 시킨적도.. 있지만
  초딩도 아니고 주입식 교육이 될리가 없지 지들도 생각이 있겠지 뭐~ -_-;;)

노무현이 호화판 생활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교체하려 한다는 악질적 보도이후에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후임 대통령과 국가 위신과 장기적 예산절감이 진실이라는 것을

주위사람들이 수근대지 않는가 무서워 주장하지 않았던 나때문이요..
(비행기는 노무현이 주문해도 타는것은 2MB 였뜸~)


또한

2Mb가 이미 부패한 줄 알았지만

우리 2MB님께서 다 해주실것을 굳게 믿고 있는 당신들 때문이요...


그래서 우리들 때문입니다.

2MB가 좌빨 10년을 바로잡아 잘사고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당신들
2MB가 IMF 이후 겨우 찾아낸 밥솥과 뜸도 덜든 밥을 다 엎어버리고 솥단지 팔아먹을까 걱정하는 나...
그리고 나같이 생각하면 이세상 10% 미만의 노빠들...
또 나같이 생각하면서도 노무현이라면 괜히 미운 약 30%의 비노들...
그리고 이런 비노들을 키워내고 거름주고 열매맺은 우리의 조중동...

다 합쳐서

이건 다 우리들 때문입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부동산이 폭등한 것도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투기한 것이 첫번째 원인일것이고
조중동문에서 세금폭탄때문에 강남서민들 못살겠네 한것도 있을것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집값 공개때리면 중소 건설사 줄부도 날까봐 머뭇댄것도 원인이었을 것이며
지금 경기도 어디에서 아파트 올리는 건설회사 입사한 내년엔 대리인 제친구도 그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이게다 2MB 탓은 아닙니다.
2MB가 대통령이 되도록 뽑아준... 그리고 놔둔
우리 탓입니다..

이게 "2MB탓"이 될지 "2MB덕"이 될지는 5년후에 보면 알겠지만..
저는 2MB탓이 될까봐 걱정이네요..

사실  "MB때는 먹고살만 했어"라고 추억하며
다시 제2의 IMF가 오거나 노숙자로 전락할 때가 올까봐 그게 더 무섭긴 합니다만..

저는 2MB의 대한민국이 안왔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노력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왕 mb시대가 됐으니 재는 뿌리지 않겠습니다만.......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차기 대통령 "각하"

운하를 파도 좋고 일본까지 터널을 뚫어도 좋고 중국까지 다리를 놔도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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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만 손대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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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서해교전 희생자 추모 ]

[YTN   2003-06-27 19:51:01]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교전 1주년을 앞두고 오늘 오후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당시 침몰했다 인양된 고속정 참수리 357호 전시장을 둘러본 뒤 서해교전 전적비에 헌화, 묵념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노대통령은 서해교전 유가족들을 매년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해왔다.



퍼온글...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믿을수 있는 민족정론지 조선일보? 풋....



해동 이메가가 나라시어 하는일마다 천복이니
고성이 동부하시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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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갤러리가 생기려냐?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마당에 -_-; 노무현 갤러리가 생길것 같다.
이미 150개가 넘는 리플이 DC에 달려있다.

이정도면 갤러리 신청기준에는 훌쩍 넘어갔고..
아무리 "노무현"싫어하는 김유식대장이지만
User를 거스르면 막장되는 DC라는 공간에서 일부러 노무현 갤을 폐쇄하려고 하지는 않을것 같다

심지어 유시민 갤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긴 했지만
결국 만들어 줄수 밖에 없었듯이...

DC의 무서움이란게 좀 묘한데

1. 일단 다들 겁대가리가 없다 -_-;;;;;
(이명박이 잡아 넣는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넘들..)

2. 모든 합성은 여기서 나온다 (원본 재가공의 달인들..)

3. 사람들 낄낄대도록 만든다..

4. 대세타면 아무도 못말린다. 전 갤러리가 일치단결~


재미있는 촌철살인적인 비평이 DC전 갤러리를 통털어 인터넷 전체로 펴져나간다. -_-;

정사겔이 예전엔 그런역할을 하려했지만 이미 한나라당 알바로 전락해버린지 오래..
하지만 노무현 갤은 "본진방어"라는 막중한 임무를 이름에 달고 태어났으므로
만약 생기게만 된다면 "조중동"에 버금가는 위력을 펼칠지도 모르겠다

서프처럼 가는 사람만 가는 곳이 되지 않겠냐고?
DC를 너무 물로보는데... 그동네는 개념있는 내용들을 유머스럽게 표현해 내는데는
천재적이다..
(승리의 굽본좌!! 언제 담편 나오려나..)

그리고 한국 인터넷에서 DC의 영향력이란 엄청난 것..
비록 개념있는 문병장을 까긴 했다만.. 하여튼 무뇌충 사건을 비롯해서
싱하, 여성부폐지(이거 DC주도인듯..) , 수많은 스타크래프트 열풍
등등등 DC는 한국 인터넷 콘텐츠의 본산이다.

올블로그 와는 차원이 다른 동네... (-_-;) 올블을 까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당..

물론 쓰레기도 많지만~ 그런것쯤 감내할만큼..

DCINSIDE.com <-- 노무현 갤러리 신청 게시판


훗.. 내생각에 노무현 갤러리가 생기면

이명박 대통령 못해먹겠다 소리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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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님의 글을 읽고서....

아니라고 발뺌할지언정
스포츠 조선의 그 기자가 쓴 글에는 분명 정치적인 평가뿐만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모멸이 들어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가 말이죠...

많은 이들의 생각이 저와는 "다르겠지만"
저는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 : 즉 노빠의 일원으로서 서있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기자"의 이름을 걸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노빠들이 드글드글한 "올블로그"에 떡하니 포스팅하면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수 있으려나요?


이런 저런 엮인 글을 읽다보니 한때 자주가던 TF님의 글귀가 보이더군요..

그러나 저는 이부분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대부분의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돌출적인 발언들에 대해
질려하고 있었지 않나?

네 많은 이들이 "대통령답지 못한" 노통의 언행에 대해서 -짜증-을 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게 대통령답지 못한 발언이었는지 권위주의에 탈피한 발언이었는지..
뭐 저야 당연히 후자의 입장이지만 아니라고 생각한 분들도 많겠죠.
세상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래서 "2MB"역시 대통령에 당선된거니까요.
[뭐 노무현 대통령도 노시개, 개구리, 심지어 스포츠 조선의 연예부 기자에게 까지 노무현이라고
 지칭되는 이 상황에서 2MB정도야 애교겠죠?]

그렇다면 TF님은 이런 발언은 대통령으로서 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 저를 제외한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장로님을 찍으신 분들은 이런 발언이
대통령다운 품위를 지키는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정동영 후보가 미친개? 여전히 가벼운 이명박의 입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말실수가 잦았다. 많은 말실수 중에서도 “존경하는 인물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굳이 밝힌다면 인도의 간디와 국내의 ‘안창호씨’를 존경한다”라고 답한 것이나, 현대건설 재직 시절 외국에서 근무한 이야기 도중 “현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 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라고 말한 것이 압권이었다. 

당선이 되고도 그의 말 실수는 계속되었다. 당선 직후인 2007년 12월22일 측근들과 서울 삼청동 안가에 위치한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를 한 당선자는 휴게실에서 자문교수단·측근·기자들과 함께 단팥죽을 먹으며 텔레비전 대선 토론회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토론회 당시 정동영 후보의 공격을 잘 참으셨다’는 측근의 말에 “그래야지. 미친개가 문다고 나까지 같이 대꾸해서야 되겠나”라고 답했다고 현장을 취재한 기자가 회사에 정보 보고를 올렸다(나경원 대변인은 이 발언에 대해서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상대 후보를 미친개에 비유한 문제가 많은 발언이지만 이 발언은 기사화되지 못했다. 현장 취재 기자는 분명 정보 보고를 올렸지만 언론사 내부의 ‘게이트 키핑’ 과정을 거치면서 묻힌 것이다. 대통령 후보도 아닌 당선자의 말 실수이기에 더 문제 삼아야 하는 내용이지만 언론사들은 일제히 침묵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과연 노무현은 정말로 품위없는 발언을 고집하며 통수권자의 권위를 떨어뜨렸나요?

아니면
盧 “정말 필요한 배일까” 발언 논란 [문화일보 2007-05-26 03:41] 
처럼 언론에 5년동안 당해왔던 것일까요? 아니면 이것도 통수권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발언이었나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5년동안 언론에 당해왔다고 생각합니다.

TF님이 보시기에는 그런게 아니었나 봅니다.

TF님 그렇다면 부디 그런 기준들을 차기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똑같이 적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약속할수 있습니다.
노무현이 부패하고 타락하고 부자들만을 위해왔고
상황에 따른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려고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익만을 위해 노력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그에 대한 지지를 지금이라도 그리고 노빠라는 자랑스런 주홍글씨를

평생 부끄러워하며 살아겠습니다.


괜한 분란을 일으키기 싫어서 발행하지는 않겠습니다...


PS>TF님 노무현이 싫으실만도 하시긴 하겠습니다.
       저도 노무현 시대에 "의경"나부랭이를 해서
       그 덕분에 여러 시위에 휘말리기도 했지요.. (-_-;)
       의경 입장에서는 참 욕 많이 해야할 대통령은 맞습니다. 맞구요~

PS2>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에 대해서도 피해가지는 않겠습니다.
부동산 폭등, 서민경기 침체 - 양극화 (경제가 망했다는건 언어도단이구요..)

과연 부동산 폭등을 막으려던게 노무현이었습니까 한나라당 이었습니까?
경제가 망하니까 부동산 정책을 풀라던 사람들이 한나라당 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는 괜찮다 문제는 양극화 -라고 말하면서
대화를 통해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고 했을때.. (이때가 한나라당에 연립정부까지 양보할때였죠?)

자신들부터 대화의 가능성을 닫은 양반들이 한나라당 아니었는지요.






원래 이런 취지의 블로그가 아니었다..
단순히 개인 일기장..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PDA나 전자제품..

이런 저런 재밌는 이야기꺼리나 쫌 모아 놓고.. 혼자서 낄낄대볼까 했던 블로그..

지난 1년 엄청나게 씹히던 노무현 대통령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 가 아닙니다!!!" 외쳤던 유시민

그리고 신당경선과 대통령선거.....

어느덧 내 블로그는 대부분의 글들이 정치에 관련되어져 버린
정치찌질이의 편협한 배설물 처리소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훗... 첨엔 Google이나.. PDA, SF - 밀덕후 적인 영화나 리뷰나 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그였텐데..

정치이야기를 부담없이 찌질댈수 있는 곳 자체가 없었다.
DC에서 정치이야기를 꺼낼라치면  
정사겔로 고고하삼..

그리고 나도 동의했다.. 건실한 토론이 지속되기보다는
어느덧 "노시개 노빨 좌빨 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 등으로 무장한" 알바군단이
말이 되는 토론 자체를 훼방놔버렸다..

수없이 겪게 되는 동일한 상황하에서
각 게시판들은 원래 목적에라도 충실하기 위해
모든 정치글을 쓰는 사람에겐 정사겔로 가시오 !!! 외쳐댔다..

그러나.. 정사겔은 이미 꼴통들의 집합소..
대화가 통하는 곳이 아닌지 오래..
그저 써프나 가서 눈팅이나 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찾게 된것은 나의 일기장 블로그.. 마지막 배설구.. 마지막 해방구였다고나 할까..
여기만큼은 내가 온전히 통제할수 있는 공간이니까..
이젠 5년간 MB 얼굴을 봐야 하는 세상..

의료보험이 폐지되고 노동부가 통폐합되고 금산법이 사라지고
자립형 사립고가 300개가 생기고
사립대에게 대입선발권을 자율로 쥐어주는 나라...

사교육을 시킬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의 대물림이 되고..
돈없으면 나가 죽어야 하고..
모든 시위는 "법치"와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되어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

한장의 직선제 투표권을 위해 죽어간 수많은 이들의 핏값은 대체 뭐란 말인가..

정치글을 좀 줄여야겠다..
잡혀갈지도 모르니까..
마지막 자유일지도 모르지만..

정치덕후다운 끝마무릴 한다면

유시민 "대구"에서 장렬히 산화하겠다는 그 모습...
지지자들은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진다.

당신을 국회에서 볼수 없다니...

훗.. 대구에서 "유시민"같은 인물을 뽑아줄리 없지..
한나라당의 수도 아니었던가...

그리고 모든이들의 괄시와 천대를 받던 우리들만의 대통령.. 노무현
수고하셨습니다.
-_-; 흠 선거의 (보통선거.평등선거.직접선거.비밀선거 )중 비밀은 안드로 메다로 가버리고..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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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을 뽑겠다.


사람만 본다면 정동영보다 문국현이 더 좋은, 훌륭한 컨텐츠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문제는
문국현이란 인물이 아직은 대통령감도 아니고, 심지어 그 능력도 없다는 점이다.

자신만을 대상으로하는 선거후보의 통합.. 이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같은 입장에서 시작하는 통합이라는 것이 누구나 봐도 수긍할수 있는

후보단일화의 유일한 조건이다.

(물론 정동영이 이쁘다는건 아니지만..

상대 후보에게 무조건 사퇴하라는 소리는 이게 정말 무슨소린지..
 20%도 안되지만
지지율2위 후보에다가 140여명이라는
국회의원이 버티는 거대여당의 경선을 통과한 후보
.
---  맘에 안드는 점이지만... 유일하게 내가 지지해야하는 이유가 되는---)

더군다나 또다시 노무현 정부를 부정하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그렇기 때문에 정동영이 사퇴해야 한다는 저 오만은

분수를 모른다는 말 이외에 설명할수 없다.

물론 그는 깨끗하다. 능력있다. 그러나 그는 큰 흐름을 볼줄 모른다.

자신만의 틀에 갖혀있다.
" 사람 중심의 사회 " 라는 훌륭한 틀에 갇혀서
그 틀을 확대시킬 기회를 버리고 더 암울한 세상의 도래를 가져오려 한다.

문국현 그의 콘텐츠와 정직성 능력은 인정한다. 심지어 지금 내가 찍으려 하는 정동영보다 훌륭하다.
그러나 그는 큰 틀을 볼줄 모른다.
죽던 살던 꼭 필요한때에는 역사를 거스르지 않는 틀을 볼수 있는 능력이 없다.

때문에 그는 아직 대통령이 될만한 그릇이 되지 못했다.
그가 이번 대선 선거를 바탕으로 총선을 노린다면 정말로 역사의 수레를 거꾸로 돌리는
의도치 않았던 1인이 될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의도치 않게 제대로 굴러가게 만들었던 이인제처럼...
그리고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을 찍을것 같은가? (나에겐 완소 시민횽이 있다.)

시민횽이 그랬다 : 노무현 정부 지지자가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것은 자기부정이라고..

그러나 노무현 지지자가 정동영을 싫어한다는것.. "노무현의 A/S man, 영혼의 쌍둥이 유시민"이
그걸 모를리 없을 것이고...

따라서 정동영을 지지하지 않으면 자기부정을 한다는 그의 결론엔
내가 광렬 노빠에 유빠를 겸비한다 할지라도 동의할수 없다..

솔직해 지자.. 유씨아자씨.. 아저씨 입장은 이해하지만
노빠에게 정동영은 즐이다. 
(요즘 지지율 안습이라 가식적으로나마 노무현을 계승한다는 모습을 보이는게
진심이 아니라는것은 당신도 인정하고 있을껄??)

원래 노빠들은 각자 생각이 있고 아무리 유시민이라 할지라도 내생각과 다르면 아닌건 아닌거다.
노빠의 강점이자 약점 아니겠는가..

그러나 내가 정동영을 지지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것이다.

문국현은 정치를 큰틀에서 보는 능력이 부족하다..
(유시민, 이해찬, 한명숙 삼인방이 정동영이 좋아서 붙어있는줄 아느냐??)

문국현은 그의 행동으로 인해 콘텐츠에서는 앞설지언정 진정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는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렇다면 가능성 있는 정동영으로 가겠다.
(물론 쥐꼬리 만큼이란것은 모두다 알지만...
인간 문국현에게 실망한 나의 선택은 쥐꼬리 만큼의 가능성을 붙잡고
발악하는 것이다.  그래 발악이다 발악... 같이 발악할 사람은 없느가?)

 만일 문국현이 정동영과의 조건없는 단일화에 동의했다면 통합후보는 문국현이 되었으면 했다..
       여론조사가 와도 정동영보다 문국현이 대선후보가 되야 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신당 경선에 참여했더니 왠 후보지지성? 경선 지지도 조사?가 많이 오던지... -_-;)
       희박한 가능성이라고?? 그럼 문국현이 현재 이명박과 싸워 이기는것은 가능한 가능성인가?
       
       아직까지 그는 경제인, 경영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많은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려는 자가...
       대통령이 될수 있는 유일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다는
       이 상황이 그가 아직 능력 부족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CEO가 국가를 잘 이끌수 있다는 소리는 다 개소리다. -_-;;  (그럼 이건희가 대통령 해라)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이 있기 위해서는 노무현의 떨어질게 뻔했던
미치지 않고서는 도전할수 없는 부산 선거가 있었다는 것을
문국현 그는 모르는듯 하다..

자유로왔던 인터넷 세상이여 안녕...

[Flash] http://www-nozzang.seoprise.com/pds_data/people/pds/20070916132740_1219.swf




혼자서 먹고 죽었습니다.


히밤..


히밤..


시미니횽..


흑..


정말 나라가 막장이 될라고 하는건가..


이젠 문국현이로 가는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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