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퍼왔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40169&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우린 참 능력없는 좌빨 빨갱이 종북 공산주의자 대통령의 마수에서 벗어나서

경제를 살려주실 


대한민국의 구원자 경제대통령 이명박 각하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저런 능력 없는 대통령 밑에서 5년간 힘들었군요

(이건 다 국정원이 국내 정보 시찰을 한다고 해서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갑자기 각하를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넘쳐서 그러는 거니

악플을 달려는 빨갱이들은 키보드에서 손떼고 

이명박 각하를 찬양합시다.


경제대통령 이명박 만세!

나도 취직시켜주실 이명박 각하 만세!! 만세!! 만만세!!!

 

대통령..

 

만날 생각하는게 정치 정책 전략 뭐 이런거만 죽어라고 만날 생각하

 

고.. (중략) 내가 지금 봐야하는데 못 보고 있는 책이 이 책이에요

 

금융체제의 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 대답을 못 가

 

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중이지요 서브 프라임 사태 같은것

 

에 대해서 아직 어떤 금융 전문가도 해답을 못 가지고 있구요

 

일부 이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도 각 국가가 그것을 어떻게

 

채택하게 하느냐.. 이건 굉장히 어려운 것이지요 

 

서문을 보면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에 정확하게 표적을 딱 맞

 

추고 있는 책입니다 그 내용을 보고 싶은데(웃음) 이게무거우니까

 

 이게 정말 아주 무거운 이론서니까 하루에 몇 페이지 못 보죠 (웃

 

음) 아마 이게 내가 지금 대통령 초기라면 아마 세상없어도 이건 떼

 

고 들어갔을 겁니다. 근데 이제 그만두는 마당이 되니까 공부하기

 

싫은거지 뭐 흐흐... 그런데 실제로 현직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이

 

런문제에 부닥치면 어쩔 방법이 없어요  아주...지난 5년 내내 이문

 

제에 대해서 어떻게 국제적인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것인가.. 국제적

 

인 시스템이 합의가 안될때에는 우리 한국만 어떻게 대응하는 방법

 

이 없을까.. 골돌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아직 답을 못찾았어요....

 

 

나레이션..

서재에 이만큼 책들이 있는데 정말 일과 관련된 것들뿐일까요?

 

 

대통령..

 수목관리학, 나무치료이야기, 숲에서 보내는 편지...(중략)

퇴임후를 위해서 구해둔 건데 막상 시간이 없어서 못 읽고 있네요

죽으나사나 보고서만 읽는거지 뭐...(웃음)

 

 

나레이션

 

대통령이 제일 많이 보는 책도 정부부처나 공무원들이 쓴 책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추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과거의 오류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나래이션

로스쿨의 결정권은 대통령에겐 없었습니다 위원회의 권한... 결국 로스쿨은 대통령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갔습니다

 

 

 

 


아 십라.


그런데 이게 추천수가 350이 넘어가는데


베스트 추천 게시물은 추천수가 달랑 20개짜리가 1위먹었네효..


그렇습니다. 저런 숭악한 좌빨들의 게시물은 과감히 무시하고


각하를 까는 글이 아닌 다른 글들은 메인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KBS와 더불어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을때입니다.


좌빨들 물러가라 물러가라~~~



넵.. 


절대로 코로 설렁탕 안먹으려고 용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일단 살고 봅시다.

 




가장 좋아하는 밀리터리 관련 동영상 -_-; 밀덕 밀덕.. ㅎ

과도한 DC질이 생활에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낍니다.

얼마 안있어

국가시험도 예정되어 있고

(정말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DC를 접습니다.

올블로그도 더이상 안가려구요..

더이상 PPC 도 그만 두고...

정치쪽 글도 뉴스도 그만 봐야 겠습니다

특히 노무현/유시민에 대한 지지는 맘만 간직하고 살아야 겠네요
어차피 대선은 4년 반이 남았고... (아 십라.. 먼산)
너무 이쪽에 신겨을 쓴지라 나 자신에게 너무 소홀했다고 보여집니다.

최소 3년은 닥치고 공부만 해야 될듯 하네요.


이제 인생이 걸린 문제군요

갑자기 이렇게 쓰는 이유는 제 자신을 다잡기 위함입니다.


이제 공부를 해야할때

때지나면 공부도 못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참 여러가지 종목에 찔벅댔네요

정치 / 경제/ 군사/ 기계/ 사진기/ ㅋㅋㅋㅋ

이게 모두 기계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덕후짓의 말로였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발전/파생해 나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8년전의 내가 이런 덕후로 발전할 줄이야!

이제 공부할 때입니다. 우라!

(그래도 굽시니스트의
 2차세계대전 만화는 사야지.. )



아직 초대권 10장 넘게 남았습니다. 필요하신분 리플다세요~


간.....간지남!!!! 이해찬

-_-; 비록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이었지만...

교육부 장관이력때문에 좌절하겠지만..

인물은 인물!.


의료민영화 상징 '당연지정제 폐지', 의협 추진 
메디컬투데이 2008-06-28 08:24:47       
 
주수호 회장, 27일 취임1주년 기자회견
[메디컬투데이 조세훈 기자] 주수호 회장은 27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는 '당연지정제 폐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다.


주수호 회장은 이날 "임기 시작때부터 환자의 다양한 선택과 전문가의 전문적인 진료가 보장되는 제도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시장친화적인 자율적 제도 변화를 기대했으나 아직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3일 당연지정제 폐지를 전제로 하는 동등계약제에 대해 '건강보험 계약제 개선방안' 의료정책포럼에서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주 회장은 "당연지정 폐지에 대한 의사들의 생각 및 일반 국민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이미 마쳤다"며 "의협이 나서서 (당연지정제 폐지) 여론을 형성하려고 한다"고 말해 향후 당연지정제 폐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시사했다.


주 회장은 "당연지정제 폐지 및 동등계약제와 관련한 논의에 (정부가 현 제도를 고수하겠다고) 선을 긋는 발언을 한 것은 아쉽다"며 "현 건강보험제도및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국민을 위해 어떤 제도가 가장 좋은지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 회장은 협회의 수익사업을 강화하는 등 재정 건전화에 적극 나설 게획을 밝혔으며, 협회의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타 의료단체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세계의사회 총회 및 의협 100주년행사 등을 내실있고 성대하게 치루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수흠 상근부회장, 전철수 보험부회장, 안양수 기획이사, 김주경 공보이사가 배석했다.







십라.... 의보 안건든다며.....



이제 본격적인 Hell gate open인건가.......

의협이랑 이메가 각하랑 얼라이 맺은건 전국민이 알테고...



십라.. 십라...

촛불집회 진압부터 끝까지 막가려나 보네...




까먹지 말자.
시위가 끝없이 계속되면서

합법적으로 선출된 이명박 정부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맘에 안드는 정부를

진짜로 "하야"를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품게 되었다.

(과거 프랑스의 68혁명이 그러하였으므로)

- 버뜨 노통의 연설 한마디는 나를 진정시켰다 -

곰곰히 생각해보면

물론
캠프 데이비드 겜방의
카트라이더 게임비로
30개월 및 SRM 통제를 미국에 덥썩 넘겨주는 막장짓을 한것은
2메가 각하가 맞지만.

합법적인 권력을 준것도 국민이요
그에 따른 고통을 받는것도 역시 국민이다.

자신의 선택에 따른 합당한 결과를 받기 때문에 할말이 없다.
다만 정책 결정시에 딴지를 걸수 있는 민주국가라는 점이 한가지 다행일뿐

반대자 100만명이 나와 시위한다고 해도
실제로 우리나라에 이메가 각하를 반대하는 인간이 더 많다고 하더라 할지라도
그게 합법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투표이다.
(현재 다시 선거를 한다고 해도 이메가를 뽑겠다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대통령 결정을 다시 함에도 이메가가 아닌 다른 사람이 뽑힌다고 증명가능한
 다른 합법적인 기회가 있는가? 없다... 이미 버스는 떠난지 오래..)

벌서 총선도 범한나라당 계열이 200석/320석 가량인 마당에..
(더불어 김근태를 위시한 민주화 세력의 몰락 + 몇 있지도 않았던 친-노무현계의 거의 완전한 소멸)
을 본다면 국민들의 선택은 어떻게 보면 자명하다 -_-;

(아 놔. 김근태/ 심상정/ 노회찬이 뉴타운에 몰락해 떨어졌다는 건...
 싯파 - 국민들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가 1g도 없는 "국개"라는 증명이 되었다.)

도리어 촛불시위가 어떻게 나왔는지가 맞는 말이다.
(그래서 촛불시위는 주사파의 활동이라는 이메가 각하의 말씀이
 저들의 사고 영역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것일지도)

노통이 지껄이셨다.
(내 노빠이긴 하지만  "노통이 연설하시었다" 하면
- 노빠들이 그렇지 라는 공격이 짜증나거니와
노통에 대한 신적 믿음따위가 없기 땜시
 걍 편한 옆집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쓴다)

- 거 청와대로 진격해 봤자 영양가 없어~
- 새로 법 만들 한나라당을 조져야 됨

: 곰곰히 생각해보면 /종부세 폐지/ 의료보험 민영화/ 상수도 및 각종 공기업 민영화
                            / 분명히 이라크 재파병 - 전투 치열한 동네로 (아르빌처럼 조용한곳 아닌)
                            / 대운하 / 신문방송의 겸업 폐지를 골자로한 신문법 개정
                            /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장악을 방지한 금산법의 폐지
                            / 친일반민족 위원회의 폐지를 비롯한 관련 법안의 폐지
                            / 사립학교법 개정을 통한 탈세의 대물림
                            / 방송장악을 위한 각종 방송관련 위원회의 수장 임명

이 모두 한나라당을 통해서 이루어 질 것이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80여석에 이르는 민주당은
도로로 나와 장외투쟁을 해야 될것이고

우리 국개들은 저게 모두 나라를 살찌우고 경기를 살린다고 굳게 믿을것임에...

관련된 일부 국민들만 시위를 나서고 결국 과거 5년보다 더 피튀기는 시위가
일상이 될것이며

조중동을 위시한 친 이메가 각하 언론들은 "촛불시위"초반의 모습처럼
- 반정부 세력의 준동- 아니면 좀 더 나아가

빨갱이 세력이 나타났다 - 이게 다 노무현 탓

이라고 나불델것이 너무나 자명하다.

저러한 정책이 시행된다면 나라는 급속한 막장화가 될것이고
막기위해서는 거리정치 - 곧 장외투쟁이 급속히 전개될것이고
관심있는 국민들도 잠시나마 반짝할태지만

곧이어 이어지는 각종 보수언론들의 폭격과 투쟁의 지속에 따른 피로감에
GG치고 떨어지것이다.
- "아무래도 유시민이 말했던 향후 5년 거리정치의 일상화는 점점 현실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경향이나 한겨레가 발악한다 할지라도 과거의 시도들을 본다면
결국 신문지면이 두껍고 볼것이 많은 조중동의 승리로 돌아갈 것이며

기껏해야 시사인정도가 그나마 제목소리를 낼것인지 모르겠다.

다만 기댈것은 Web 2.0으로 정의되는 소통이 되는 인터넷
- 벌써 시작 되었지만 이메가 각하의 희화화를 동반해
   각종 정부 정책을 - 즐겁게- 반대하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 어떤것도 감출수가 없고 통제할수 없기에

이메가 각하가 추진하려는 정책은 거의다 추진동력이 빵꾸날 것이다.
(과거 모든이에게 욕을 먹는 노무현 지지자로서 기대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결국 향후 5년은 조중동과 인터넷과의 쌈질이 될것이며
지금 언론에서 반항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MBC는 신문방송법 개정이후
조선일보에 인수당할 가능성이 졸라리 높다
- MBC 기자들이 조낸 쌈질 많이했던 노조들이기 때문에 호락호락 하지 않지만
  3년내로 땡-이명박 뉴스를 듣게 될것이다. (수많은 해직기자들을 뒤로한채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무혈혁명따윈 없었다.
언제나 피바람이 부는 난리뒤에 한장의 투표권을 얻어갔을뿐..

-- 이말이 생각난다..--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아돌프 히틀러-

과거 5년 어리둥절했던 대중들의 한명으로...
유럽과 미국같은 민주주의의 과실을 누리기 위해선

결국 좀더 국민들의 피와 고통이 뿌려져야 된다고 굳게 믿게 된 1인...

그래야 민주주의 소중한 줄 알것이다. (비록 그게 회복되지 못할지언정..)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은 급속한 민주주를 너무 "적은" 핏값으로 쟁취했다.
과거 영국 언론은 한국전 직후-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꽃피기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우리는 피워냈다..
피로 만들어야 하는 거름이 좀 부족해서 곧 져버렸을뿐..

다시 거름을 만들어야 할 때인가..
시대가 변했으니 다시 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투표를 포기한 사람들이 태반인 현 상황에서..

뭔가 아무것도 바꿀수 없으리라고 봤으니까..



- 정부의 가열찬 삽질로 인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뀔지도.. -

- 그러나 피를 봐야하나. 투쟁으로 끌어내린다는게 정통성이 있는것인가? -

- 우리가 뭣같은 대통령에게 정통성을 부여한 사람들이 아닌가? -

- 그래도 현 독재같은 상황에 대한 항거는 정당하지 않은가? -

- 하지만 누군가 피를 다시 봐야 하지 않는가? -

- 과연 이 시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

....................

머리만 복잡하다..



당최 집권 3개월만에 나라를 막장 만드는 능력은...

그렇지.. BBK 때 (그쪽 주장에 의하면) 사기당하고
현대건설 말아먹고
손대는 사업마다 말아먹고
부동산 투자 하나는 기똥차게 잘했던

현 이메가 각하를 생각한다면 예상할수 있어야 했거늘..

내가 대한민국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충만했었군..
OTL...

난 대한민국이 기본은 지키는 나라인줄 알았어.. 지난 10년동안 말이지...

PS> 나는 노빠 항가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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