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저쪽은 힘이세다
  - 검찰과 법원은 저쪽
  - 아직 입법부의 과반도 저쪽이다
  - 전관예우로 대표되는 경제력 , 쉽게 말해 사법과 행정부의 힘을 관리하는 퇴임후의 밥줄도 저쪽이 관리한다
  - 그걸 관리하는 법률사무소는 대기업의 돈으로 관리된다
  - 그 대기업의 돈으로 언론이 먹고 산다.

o 우리는 뭐가 있나? .
 - 달랑 45% 로 버티는 지지율
 - 그 가운데 노무현 마지막 지지자를 7~ 8%
 - 유시민. 김어준으로 버티는 알량한 목소리
   - 그 가운데 지밥그릇만  챙기는 뷔페니즘 세력과
   - 버텨주는 탱커 뒤에서 찔러대는 경기동부...

o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어쩌면 또 우리는

문재인을 보내고 나서야

문재인의 시대에 살수 있을지 모르겠다



- Cloud9 이었지.
- 그때 그담배 한 개피가 왜없었나..
왜...

그래도 나는 어금니를 꽉 물고 힘내야지!

9/10 현재
후보자가 조국 장관이 되었다.
그 가족은 가시밭길을 걷게 되었다.
떠넘긴것 같아 미안하지만 응원한다.
나도 내주변부터 설득하겠다.
힘내라. 장관
힘내라. 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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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다 보니 절라디언, 홍어종자? 로 인생살다가 김대중 대통령될때 

왠지 모르게 해태 우승 x 3 정도의 희열을 느꼈던 학창시절을 지나살았지만

내가 전라도라 민주당을 지지한다라는 생각은 그닥 없었습죠.


옳지 않은것은 아니니까 맘속으로라도 아니다. 

그 아닌것을 그나마 화염병 안들고 아니다라고 이야기할수 있는 존재가 저에겐 "민주당" "열린우리당" 이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정당은 노무현이 말하던 그 바위에 깨지던 계란같은 존재였고...

어릴적 치기에도 NL은 부담스런존재였던거 였나 봅니다.

[그런녀석이지만 대체역사소설엔 하악대고 일본때려잡는 전쟁소설은 왤케 하악댄건지... 

이건 본능에 가까운 민족주의인가.. 싶기도]


물론 서울올라와보니 저는 여러모로 호남 홍어 전라디언 중 1인이었죠.


이번선거를 계기로 전라디언이라 민주당을 찍는다는 뭐 그런 비아냥은 좀 사라지지 않을까요?

대신 문재인을 가슴에 묻어야 겠지요.


글쎄요. 어르신들에게 그 이게 다 친노패권때문에 

호남차별당한다는 담론을 어떻게 주입시켰는지

대단하다고 봐야겠습니다. 


정작 안쳤어당 떨거지들 국회의원하게 만든거는 동네 유지들도 있겠지만 

네가 가서 싸워서 "내가 호남사람인것이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라"라고 했던 저같은 표도 있을텐데요.

호남을 차별한건 친노가 아니죠. 민정당류 권력자들이고.... 그인간들에게 피토하며 싸운게 친노인데..

친노 정확히는 저와 같은 감정을 가진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철수당 사람들을 비토한거라고 봐야죠. 

세세한건 건너뛰고, 호남에서 자기를 던져서 자신을 지지하는 지지자를 만든건 


김광진 의원밖에 기억이 안나요. 


호남의 중진 이상급은 목에 힘만주고 살았던듯요.

누가 그딴 국회의원들을 좋아한답니까.  


그 결과는 안철수당이고 그 조직으로 호남 홀대론으로, 종편의 도움으로 살아남겠네요.



망하겠죠 이번선거, 

사전투표도 해놨지만 암담합니다. 


RDD니 뭐니 해도 이미..... 지난 대선때 여론조사의 위력을 느낀지라

뭐.... 좋은말이 안나와요.



다만 이제 호남사람이라 민주당 뽑는다는 소리는 덜 듣겠네요..

아...이제 손학규가 나와서 지랄할것 같은데... 별롭니다. 맘에 안들어요. 

물론 김무성이냐 손학규냐라면,,, 손학규찍겠지만..


원순바움은 서울 시민과의 약속운운하면서 못나올것 같고....

차라리 박원순이라도 불려나오겠죠? 그렇겠죠?


안희정은 멀었으려나....




시민옹은 지금이 행복해 보이니 나오라고 하기도 뭐하고...





정치를 잘 한다 못한다. 그걸떠나서 전 노무현 일당들을 버릴수가 없네요.

하지만 언제 다시 볼지는 모르겠고.. 작별을 고하며 행복하시길 빌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 투표해볼 예정, 마누라 끌고서..


이제 어찌되나 볼까 보다...


일기쓰기

1. 하여튼 쓴다.

2. 그래야 게을러지지 않지.

3. 나란놈의 게으름은 어케해야 없어질까.

4. 일기를 핑계로 다시 컴퓨터에 앉아있는데... 과연.

5.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6. Paper에 써보고 싶었으나, 유실되고, 안쓰고 흐지부지 뻔함

7. 그나마 블로그는 가끔 와서 구다보니 압박이 되겠거니.


오늘의 일기 완료




나 또한 대중일진데 이런저런 소리하는게 우습다

  1.  새누리당은 언제나 잘된다. 
    유승민이 나가니 비박이니 뭐라해도 굳건한 지지층이 있다.
    아직도 이해는 안가고, 아마도 평생 이해는 가지 않겠지만 그 지지층 덕분에 무슨짓을 해도 된다.
    오히려 복당한 유승민의 대권주자 행보가 다음 대선을 관통할 것 같다. 
    Feel 이 그렇다.
     
  2. 민주당은 뭘해도 안된다.
    아마도 이번 발악이 끝나면 문재인류의 친노는 결국 사그라 들것같다. 
    고백하면 나도...
    역시 이변은 이변으로 끝나는건가...
    사람좋으면 역시 정치하는건 무리던가.
    그렇다면 이세상은 어떻게 되려나.
    후손을 남기는게 옳은 일이던가...
    자식을 생각한다면 믿을건 민주당뿐인데... 뭘 해도 안되니...

  3. 국민의당은 병신이다.
    그걸로 끝
    호남 자민련도 못해먹는다. 호남 민심은 그걸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당선되도 도로 민주당 복당이다.
    호남에서 누가 안철수를 인정해주겠나. 수도권 통합논의도 접으라고 윽박지르는 병신을.
    이 병신판을 짜놓은 안철수가 진짜로 이명박의 끄나풀이었다는 음모론이 귀를 간지럽히고 있다.
    아 넘어가서 속시원히 욕하고 싶지만, 참기로 한다. 그건 너무 나 자신이 병신같다.
    그냥 대통령병에 걸린 그릇 모르는 병신의 지랄로 나라가 절단나는 꼬라지를 보고 있다


  4. 유시민 옹은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는데.....
    동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했는데...
    지금은 동트기전이 아니라, 막 해가 진 뒤 2시간쯤 됐것 같다.
    체감은 새벽4시쯤인데...정의당은 비례로만 살아남을것 같다.
    그저 나같은 놈들이 지지해주겠지.
    망하지는 않고 근근하게 살아가겠지.
    유시민 똑똑하지만 그리고 그 양반 나름대로 치열하게 저항하고 싸우겠지만, 
    나와 비슷한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지?
    그래도 비겁하지 않아서 좋다.
패할지언정 비겁하지 않아서 좋다.
그 처럼 살고 싶지만 나머지 부분이 찌질하기 때문에
이제는 말조차 하기가 힘이든다.
그저 마누라한테나 4번 찍으라 가부장적 권위를 이용한 협박이나 할줄 알지.
T_T 






지금은 정치인이 아니다만..

그가 정치하는것을 보고 싶다.

대구사람 이상하다는거 다 거짓말임.

유시민이 대구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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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ear The People Sing?

Enjolras: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a song of angry men?
성난 사람들의 노래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을 사람들의 노래라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퍼져 드럼을 울리고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밝으면, 새로운 삶이 있으리라!



Combeferre:

Will you join in our crusade Who will be strong and stand with me?
나와 함께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우리의 전쟁에 함께하겠나?

Beyond the barricade
바리케이드 너머에는

Is there a world you long to see?
갈망하던 세상이 있는가?



Courfeyrac:

Then join in the fight
그렇다면 전쟁에 참여하게

That will give you the right to be free!
이 전쟁은, 우리에게 자유를 향한 권리를 줄 것이라네!



All: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a song of angry men?
성난 사람들의 노래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을 사람들의 노래라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퍼져 드럼을 울리고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밝으면, 새로운 삶이 있으리라!



Feuilly

Will you give all you can give
자네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는가?

So that our banner may advance
우리의 전진을 위해?

Some will fall and some will live
누군가는 죽을 것이고, 누군가는 살아남을 것이다.

Will you stand up and take your chance?
일어서서 기회를 잡을 것인가?

The blood of the martyrs
순교자의 피는

Will water the meadows of France!
프랑스의 마른 땅을 물들일 것이다!



All: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a song of angry men?
성난 사람들의 노래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을 사람들의 노래라네!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심장 박동 소리가 울려퍼져 드럼을 울리고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밝으면, 새로운 삶이 있으리라!


자유주의자들은 실패하고

뒤이어 황제가 제위에 올랐지만..


파리코뮌을 이뤄냈죠.


다시 피를 흘려 흘려 68혁명까지 프랑스의 혁명은 지속되었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젠 내적망명을 넘어서

세대간 증오까지 내달은 상황이다

향후 5년 부동산 거품이 터질것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http://www.ilyo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


6.29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궁금했던 실마리가 풀림


아니....

 

전두환이 다시 땡끄로 안밀어 붙인 이유가 뭔가?


아하...


땡끄들이 말이 안들어 쳐먹었구나...


일요 신문이니까 구라는 아닐꺼고..


PS> 하나회가 지배하고 있는 당시 군부에서 저게 말이됨??, 비 하나회파 군부조직도 따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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