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113110606943#none

 

"민주화 세대는 실패했다, 청년에게 자리라도 내주자"

“이 수액 한통을 맞는 데 1시간 반 정도가 걸려요. 치료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요.” 팔에 주사기를 달고 나타난 정태인(61)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하 호칭 생략)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얼

news.v.daum.net

 


쓴소리가 필요한건 알겠다만

실패라니.

자학은 도움이 안된다.
자신이 암환자라고 남들한테 패배감을
주진말아야지.

사실 저건 제목 뽑은 한겨레 데스크의
빤한 의도가 보인다만

그럼 한겨레 부장님들 퇴사하시나요?
술자리서 후배들 때려죽이는건 아니고?

정태인님의 건강과 완쾌를 기원합니다.
바위에 계란을 던지셨던 분의 하소연이라
듣기에 쓰지만 필요한 말로 느껴지네요.

하지만 한겨레 의도는 뻔해서 헛웃음이나오네여.

건승하고 일어나세요

블로그 일기로 심기일전
출근
할수있다

가을이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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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electronic product에 넣어야 하는가?

알톤 니모 FS 27,5 2021


1.앞뒤 쇼바. 풀서스있는게 좋다
다행히도 풀서스펜션 모델구매
2. 출퇴근 길이가 길어 책가방이 허리에 부담된다
3. 풀서스펜션 리어랙 뒷안장 은 설치가 어렵고비싸다.
4. 툴레 리어랙 구매
5. 툴레 패니어 13L 1Set 구매
6. 뒷좌석 안장용 가방 zz-04 구매
7. 악세서리 장착용 보조 핸들 구매
8. 비옷 구매
9. 핸디 라이트 랜턴 거치대 구매
10. 집에 굴러다니는 핸디랜턴 확인 -- 생각보다 어둡다... (구매를 고려함)
11. 보조핸들, 세로형 구매 (손 그립 위치 변경)
12. 머드가드 구매
13. 아이베라 컵 홀더 구매
14. 겨울용 라이딩 보온장갑구매
15. 윈드브레이커 기능의 라이딩용 상하의구매
16. 가지고있던 골전도이어폰 사용
17. 굴러다니던 보조배터리 사용
18. 라이딩용 방풍 상 하의 구매
19. 핸디랜턴 4000루멘짜리 구매
20. 후미등 구매, 개조 장착예정

 

 

점점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느낌이 들지만.

일단 자전거가 비싸니까, 배가 아직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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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명가 MS soft

약간 무겁긴 하지만, 키감도 만족스러운 워킹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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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은 고갈되고 있다. 뭐 이시기에 사업을 크게 한다는게 다 그런거지.

일보 후퇴는 앞으로의 3보 전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봉남이에게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것 같다.

만성췌장염의 20세 고양이. 

그래도 더 오래 같이있자.

사진이라도 더 찍어놔야겠다. 

사랑한다. 내 고양이야.

 

간만에 블로그 글써본다.

괜찮은 느낌이다.

 

고갈되는 통장잔고보다 고갈되는 호기심이 걱정인 중년의 블로그를 보았다.

83년생이면 중년이지. 암.. 중년

그 중년은 그래도 청춘같더라. 난 이제 호기심이 말라 비틀어졌다.

노년에 가까운 호기심이랄까.

세상에 대한 호시심은 여전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나는 이미 늙은거라 느낀다.

 

할일이 많다.

약이나 찾아먹고 살아야지.

그래도 다시 일어나자. 

화이팅 가장! 화이팅 아빠! 화이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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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살았는가?

2. 왜 운동은 안하는가.

3. 몸은 왜 무거운가.

4. 핸드폰 중독은 확인되었다. 안드로이드 Screen time 고마워. 

5. 하나하나 해가고 있다만...  정형외과에 대한 접근은 근처도 가지 않았구나.

6. 공부이전에 몸부터 챙겨야 할듯

7. 내년 생각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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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5oiTG9eBZs

 

이걸 정치 카테고리에 써야할까?

신해철은 아주 좋아한 뮤지션이다. 

아니 일종의 맨토라고 해야 가깝다.

사촌형의 노래방에서의 노래 '인형의 기사  part II'를 듣고, 그 존재를 알게 되었고,

라젠카 엘범을 통해 그의 팬이 되었다.

 

한때 중학생때 이승환의 팬과 우월성에 대해서 옥신각신했었고

그 영향으로 이승환도 좋아했었지만, 신해철만큼은 아니었지.

 

그는 내 어릴적부터 세상을 향해 포효하고 있었거든. 

그때 이승환은 아직 발라드 가수로만 보였었고, 내 어린 눈에는..

중2병의 그때 마음엔 신해철은 멋진 형으로 각인되었지.

 

그가 그렇게 가고, 이승환은 세상을 향해 다르게 소리내기 시작했지.

난 몰랐어. 이승환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걸... 

꽤나 알려진 후에야 알게 된것은 "그가 내는 소리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거였단"걸....

 

어찌되었건 신해철이 그렇게 가버리고, 이승환이 그를 기리며, 나와 동세대인 하현우가 그를 존경하면서 만든 노래

스타맨을 듣고 있으니...

 

글쎄... 뭐랄까.... 슬프고, 그립고, 자랑스럽고, 후회스럽다. 

 

안녕 마왕. 

생각날때 또 인사할께..

 

  • 개인적으로 수의사로서 두다리로 서기를 희망한다.
    • 여전히 짝다리 집고 서있는데, 내가 두다리로 서기를 바랐건만 아직도 외다리
  • 가장으로서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이기를 바란다.
    • 체력의 한계는 오고있다. 내가 얼마나 버티려나
  • 아들로서 좋은 효자?이고 싶다.
    • 좋은 가장과 괜찮은 아들과의 양립은 알다시피 꽤나 어렵다.
  • 블로그를 쓴다.
    • 내가 뭔가 심기일전하게 해주는 일종의 도구
    • 내가 발전을 하기 위한 계획을 끄적거리는곳
      • 그리고 안된걸 알고, 한탄하는곳
  • 책을 읽고 싶다.
    • 이기적 유전자
    • 그러나, 아직도 사논 책도 못읽었다
    • 어떻게 살것인가는 읽고는 싶지만, 그책을 읽으면 지금이 너무 후회될것 같다.
      • 어떻게 살지 마음대로 안되는게 세상인데.
      • 유시민 선생님은 어찌 뚜벅뚜벅 부딫히며 살았는가. 
        • 존경스럽지만, 난 저리는 못살것 같다.
        • 지금도 싸워나가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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