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갔습죠...

왠지 스토리가 무간도와 매우 비슷한것 같았더랬죠...

검색해보니.. 무간도 리메이크....

(스토리도 별로 다른게 없네요.. 리메이크니까 당연한건가?)

몇줄 써본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디카프리오나 멧데이먼 둘다 연기 꽤 잘합니다... 레오는 더이상 꽃미남이 아닌 진짜 배우던데요?- 에비에이터에서도 느꼈지만)

전 원작이 더 좋습니다. - 훨씬 더 비장미있고 폼?나잖아요 (제 환상중의 한명은 성냥으로 코쑤시던 윤발이 아저씨도 계십니다. ^^;
(할리우드판 무간도-디파티드는 좋은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뭐라할까... 붕어빵에 팥이 좀 적게들어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맛은 나쁘지 않지만 뭔가 허전한 붕어빵인데요.. 하여튼 비교하면 무간도 승리!!)

문제는 제가 무간도 1.2.3 모두 감명깊게 봤다는 겁니다.
스토리가 반 이상 먹고 들어간 무간도에서 이미 알고 있는내용을 헐리우드판으로 보고있는것은...

브루스 윌리스는 귀신이다- 라는 (누군가가 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소리쳤다는 그... 악랄한..) 스포일러를 들어버린 식스센스 영화표 예매권을 들고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그래서....

무간도를 안봤다면 디파티드를 봐도 "나쁘지는 않겠군요"
그렇지만 지금 당장 비디오방에가서 "무간도를 보는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극장에서 영화감상 이외의 목적이 있다면야 어쩔수 없지만요..)

PS: 그런데 왜 이걸 봤냐구요? 친구가 보자고 해서 -_-;
(그리고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이미 다른 친구'놈'들과 봤거든요... -김사랑 맨살좀 볼수 있나 했는데 하나도 안나오던데요 완전 낚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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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처음 DC질을 했던 때가 언제였던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 대학 입학하고 바로가 아니었던가?
캐논G1의 광풍과 그에 눌린 타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의 (당시의) 열풍
(어흑 내 3040z 셔터가 안눌러져.. 수리하러 가기가 겁난다.. 쩝 그때 100만원 주고 샀는데..)
그리고 지금은 10만원도 안할듯한 60만원짜라 200만 화소 카메라의 시대..
그때는 정말 DC가 지금과 같은 곳이 아니었다..
쿠키닷컴, 소피티아 (이거 기억하고 있다면 정말 당신은 디시의 역사를 알고 있는거다..)
을 비롯한 센스있는 게시물들..

각각의 갤러리마다 수많은 은둔고수? 들이 기거하고 있었고...
햏자라는게 뜨기 훨씬 이전 디시 특유의 약간 껄렁한 말투와
익명성의 공간이라는 생각때문에 진짜 하고 싶었던 말들을 직설적으로 할수 있었던 공간...

언제부턴가 고수 분들의 엄청난 메가히트 게시물들이 여기 저기 퍼지고 불펌을 당하면서
각종 찌질이들이 유입되었고...
(각종 포털의 히트게시물은 다 디시에서 왔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동안의 미덕이었던 익명성은 이제 악플과 낚시라는 뻘게시물이라는 결과를 몰고왔으며
"초딩"이라 칭해지는 찌질이들의 집합소가 된지 오래...........

이제는 "알바"까지 출현하고 있지 않나.. 정신적 새디스트들이 들끓고...

결국 "그 많던 은둔고수"들은 어디로 갔는지..


그런데!!!!

카툰겔에서 잠깐 보았다가 분노를 금치 못했던 "최지룡" 이란 작자의 카툰을 떡하니
"득햏의 길" 에 올려놓는것이다..

"DCINISDE 득햏의 길- 최지룡"

이건 아니다 싶었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비판과 "세상을 저주하는 더러운 아구창"은 다른거다..
많은 이들이 "조선일보 카툰"을 보고 느끼는 기분 그것보다 훨씬 더 저질이다.

정말 만두대장이 미쳤구나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었다..
그냥 한번 보면 "파시스트, 반기독교, 빨갱이 죽여라!, 힘이 최고다, 인간은 쓰레기다" 등등의
정말로 이해못할 최지룡이란 작자의 카툰을 볼수 있다..

그런데 이게 득햏의 길이더란다..
-_-;




정말 ..... 아니다 싶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이젠 디시질을 접어야 할것 같다...
(언제부터 디시인사이드 하는게 디시질이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듯..)

ps DCINSIDE는 디지털 카메라 인사이드 약자였다.. -_-; 이젠 디카랑은 전혀 관계없는곳이 되놔서..
http://technews.egloos.com/477733  원문입니다
http://my.dreamwiz.com/insight

펌질을 허락해주신 양승진 기자님께 심심한 감사를..

^^;  공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양승진 기자의 영어공부 10계명

양승진 기자의 영어공부 10계명

양승진 코리아헤럴드 기자 (http://my.dreamwiz.com/insight)

1. 시험공부는 그만, 실제로 써먹는 영어공부를

한국의 영어공부 상황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TOEIC, TOEFL, TEPS 등의 영어관련 자격시험 공부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신사도 토익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에서 소위 '찍는 요령'을 배우는 것은 분명 정상이 아니고, 바람직한 일은 더더욱 아니다.

대학시절 때부터 직장생활 5년차가 넘었는데도 수험용 영어참고서를 붙들고 있다면 당장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언제까지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할 것인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기초적인 독해실력은 갖춘 것이다. 당장 자신이 근무하는 분야에 관한 영어잡지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보기 시작하라. 하루에 한 가지씩 흥미 있는 기사를 골라 그 내용을 노트에 영어로 짧게 요약·정리하라. 그리고 나서 남에게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혼자 말해보라. 혹은 마음 맞는 동료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공부하라.

영어로 된 업무상 표현이나 취미와 관련된 내용을 습득하는 것은 영어를 공부하는 목표이자 지름길이다. 당신의 영어실력은 평소에 활용해야만 늘게 마련이다. 죽기 직전까지 시험만 쳐서 영어실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면 결과는 허무할 수밖에 없다.

2. 영자신문 읽기를 습관화하자

앞서도 말했듯이 영자신문을 읽는 습관은 매우 능률적인 학습법이다. 그러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자칫 이런저런 이유로 읽기를 게을리하면 펴보지도 않은 신문이 차곡차곡 쌓이고 만다. 처음 영자 신문을 대할 때는 우선 과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일하고 있는 코리아 헤럴드의 경우 매일 20면씩 발행되는데 그 분량은 예상 외로 많다. 일단 1면부터 끝까지 신문을 죽 넘기면서 제목과 사진만이라도 들여다보며 대충 어떤 일들이 오늘의 중요기사인가 살펴보자. 그러고 나서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섹션으로 넘겨 기사 한두 개를 선택해 집중해서 읽는다. 선택의 기준은 '흥미가 가는 분야 위주일 것'.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바로 찾지 말고 대의를 파악한 후에 사전에서 확인한 후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본다. 물론 매일 반복해야 한다.

3. 독해는 두 눈 부릅뜨고 능동적으로

독해는 물론 영어로 된 자료에서 필요한 내용을 얻을 수 있는 도구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영어작문을 위한 핵심적인 밑거름이다. 평소 영어로 쓰인 신문, 잡지, 인터넷 사이트를 볼 때 조금만 세심하게 살피면 여러 가지 유용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피동적인 내용파악보다는 실제 활용을 고려한 능동적 읽기(active reading)를 해야 한다.

하나의 문장에도 여러 가지 좋은 표현과 문형의 예를 찾을 수 있는데, 평소에 능동적으로 독해를 하지 않으면 이를 놓치고 넘어가기 쉽다. 좋은 표현과 정연한 논리로 되어 있는 영문자료를 읽되 표현노트를 만들어 한-영 방식으로 예문까지 적어놓는 것이 효율적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표현노트는 자주 복습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4. 영작은 틈나는 대로

영작은 이메일이나 일기, 메모 등을 활용해 평소에 많이 해봐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틈만 나면 종이에다 뭔가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영작할 내용이나 소재가 없다면 자신이 공부하는 독해나 청취 자료를 영어로 요약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영어로 글을 쓰라는 것은 아니다. 조지 오웰의 'Politics and the English Language'(1946)에 나오는 영작의 기본원칙을 살펴보자.

1) Never use a metaphor, simile or other figure of speech which you are used to seeing in print.
신문이나 잡지에서 본 멋진 비유법을 함부로 쓰지 말라. 멋있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끼어 맞추면 대부분의 경우 원어민의 교정에서 삭제, 수정된다. 멋있는 비유라고 해서 무작정 본인의 영작에 쓰지 말고 정말 적합한 경우에만 아껴 쓰라.

2) Never use a long word where a short word will do.
어렵고 복잡한 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자랑하고 싶더라도 함부로 쓰지 말라. 대신 쉽고 간단한 단어 위주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려운 단어를 쓰기 전에 항상 읽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3) If it is possible to cut out a word, always cut it out.
자신도 모르게 쓸데없는 미사여구를 얼마나 많이 쓰고 있는지 깨닫기 위해, 일단 자신이 쓴 글에 있는 모든 형용사, 부사를 찾아 지워 보라. 그리고 다시 읽으면서 정말 반드시 필요한 형용사와 부사를 찾아서 추가한 뒤 원문과 비교해 보라.

4) Never use the passive where you can use the active.
수동태는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한다. 항상 능동태의 'action verb'가 중심이 되는 문장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5) Never use a foreign phrase, a scientific word or a jargon word, if you can think of an everyday English equivalent.
너무 어려운 라틴어 표현, 혹은 불어 표현을 자신의 단어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쓰지 말라.

6) Break any of these rules sooner than say anything outright barbarous.
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글을 쓴다는 것을 명심하고 글 실력을 키우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의미전달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하는 편이 좋다.

5. 청취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포기하지 말자

가장 큰 어려움은 투자한 시간에 비해 영어가 쉽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포기할지 말자. 임계치에 해당하는 듣기 훈련을 위해서는 하루에 1~2시간씩 대략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일단 매일 청취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 두고, 회화테이프를 들을 때는 반드시 스크립트가 있는 것을 구해 사용하자.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전혀 보지 않고 반복해서 들은 뒤, 나중에 모르거나 들리지 않는 부분을 위주로 원문과 대조해 나간다.

또한 뉴스, 드라마, 영화, 소설, 코미디 등 되도록 다양한 자료의 서로 다른 억양과 액센트를 접하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 영어청취는 어렵지만 가장 실용적인 분야임을 명심하자.

6. 회화공부는 일단 입을 최대한 활용할 것

회화는 청취를 통해 배워야 제격이다. 회화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반 회화교재 테이프의 일정한 의미단위 부분을 정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뒤, 똑같은 억양과 액센트로 비슷하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효과가 높다. 필자들의 경험으로는 적어도 30~40번 정도 한 문단을 앵무새처럼 따라서 읽으면 거의 대부분의 표현을 입으로 외우게 되고, 실전에서는 이렇게 입으로 외운 표현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풍부한 화제를 갖추기 위해 평소에 꾸준히 책을 읽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라. 기본적인 인사가 오간 뒤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은 종종 영어표현이 문제가 아니라 특별히 나눌 만한 대화주제가 없어서인 경우가 허다하다.

7. 콩글리시를 두려워 말자

누구나 콩글리시를 거쳐야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완벽하게 말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보면 문법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말을 하지 말라고 하거나 무조건 혼내기만 했다가는 언어장애를 불러오기 십상이다.

어른들의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다. 틀리더라도 사용빈도를 높이는 것만이 실력증진의 유일한 방법이다. 콩글리시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말하며 틀리고 영문으로 오류투성이 글을 쓰는 것이 꿀 먹은 벙어리로 남는 것보다 백배 낫다. 그러다 보면 영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실용적인 회화나 영작에서는 빠르게 진전할 수 있기 마련이다. 그 과정에서 작더라도 자신의 영어실력 향상을 느끼거나 하나둘씩 자신이 쓰는 문장의 틀린 곳을 찾아내는 기쁨은 영어공부의 강력한 동기유발이 된다.

8. 자료는 편식하지 말자

영어에도 종류가 있다. 영국식, 미국식, 한국식 등 지역 및 문화차이에서부터, 같은 지역이라도 글로 쓰느냐 말로 하느냐, 공손한 표현이냐 친하게 지내는 사람끼리만 쓰는 말이냐 등 영어의 사용상 분류는 매우 다양하다. 문제는 영국식 표현만 많이 외운다든지, 문어체만 많이 습득하고 실용회화표현을 게을리한다든지, 공손한 표현만 외운다든지 하는 '절름발이 영어'. 한국 기성세대들의 영어는 상당수 이런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수십 년간 한국의 영어교육이 문어체와 단어 위주의 '편식'을 강요해온 탓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사전을 많이 펼쳐보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항상 사전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영한, 한영, 영영, 동의어사전을 기본적으로 구비하고 이미 아는 단어라도 꾸준히 펼쳐 읽으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9. 인터넷을 항상 활용하자

무궁한 인터넷의 바다에는 회화, 독해, 문법, 영작 등을 동영상이나 기타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강의하는 곳이 널려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흥미를 주는 영어공부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된 것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환경 변화다. 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사이트를 찾아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자신문과 인터넷을 병행해 활용하면 효과만점. 종이신문을 매일 아침 꾸준히 읽어 그날의 중요한 뉴스가 무엇인지 감을 잡고, 이를 토대로 인터넷을 이용해 독해를 확장시키는 방식이다. 주요 영어신문, 잡지, 실시간 뉴스사이트와 자신이 속한 분야의 전문지, 온라인사전, 검색엔진 등을 활용해 영어와 만나라. 큰돈 들이지 않고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하루라도 빼먹지 말자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들 상당수는 '제대로 영어를 습득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언제 시작했는가 보다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오늘 갑자기 15시간 공부하고 15일 내내 노는 것보다 하루에 한 시간씩 집중해 공부하는 것이 수십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

영자신문을 구독하는 경우 매일 주요기사 1~2개를 정독하고 표현을 정리할 경우 30분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지만 효과는 상당하다. 기사 하나에서 건질 수 있는 유용한 표현이 대략 10개라고 치면, 하루에 두 꼭지의 기사만 읽어도 20개, 한달이면 500개의 표현을 정리할 수 있다. 1년이면 무려 6000개의 표현을 습득할 수 있는 것. '그까짓 30분'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고 오늘부터 당장 영어공부에 자발적으로 '중독'되는 시간을 정해보자.

<양승진 :: 코리아헤럴드>


-_-; CN 님 말대로 구글에도 Map 서비스가 있네요..
다만 미국만..... (위성 + Map hybrid도 있네요.. 신기해라..) 

다시 제목을 정하면 뛰는 네이버 위에 나는 구글..

그래도 한국에선 아직까진 네이버다! --;
--------------------------------------------------------------------------------------------

네이버와 구글..

묘하게 대칭된 두 기업

구글이 본격적인 한국 진출이 시작한다는데...

네이버와 구글....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 특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포스트가 있어 소개
(뭐 이거 많드신 분은 그런 생각이야 안하고 있었겠지만..)


구글과 네이버 맵 비교 - 우측 상단 버튼 클릭... - 살고 있는 집인지라...


구글 어스를 보면 그동네가 어떻게 생겼는지 - 위성, 또는 항공사진으로'-
정말 있는 그대로!! 를 보여준다 - 그런데 어디로 어떻게 그리고 어딘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네이버 위치검색 (야후-거기?가 먼저이겠지만)
어떻게 접근해서 어떻게 갈수 있는가 어디 근처이고 뭐가 있다는... 정보
쓸만한 정보를 가공해서 보여준다..

구글에서 뭔가를 검색하면 검색 엔진이 기계적으로 검색해 낸다
따라서 다수가 원하는 그 정보가 덜커덕 나오는게 아니라..
걍 쭉 뽑아내니.. 그 다음의 정보가공은 사용자의 몫이다..
사용자는 쫌 많이 귀찮기는 하지만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정말 필요한 것으로 골라쓴다..
-구글은 정말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반대로 네이버는 다수가 원하는 그 정보를 맨 위에 덜커덕 + 돈낸 스폰서 업체가 맨위!!!
사용자는 클릭만 하면 된다.. 이제는 사용자를 낚는다.... -_-;;
-정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건 아니지만 가지고 놀기에 좋다? 손쉽다.-

네이버 검색했는데 나왔던 정보가 원하는 정보가 아니라면?
-> 지식검색으로 가야겠다
  -> 하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질문이라면??
              ->  결국 정보의 바다를 헤치고 구글링을 시작하는 것이지 -_-;
                   특히나 전공공부 필요한 자료는 네이버에선 힘들다...
               약간만 전문적이어도 힘들고,
                네이버 지식검색이 왜 "네이뇬 지식즐"로 불리는 걸 아는사람이라면... 뭔 되도않는 소리가 많다

대신 구글에선 절대로 찾기 힘든
- 누구누구 성형 전 모습- 이라던가/ 서방신기 테러 전말 알려주세요 등등
이슈화 되거나 나름 대중적인 것들은 클릭 몇번이면 찾을수 있다..

두개를 비교한다는거는 무리겠지만...

구글이 있어서 다행이다. (우리나라 포탈은 다 네이버틱해서...)


그러고 보니 다음은 어떻할려나...
티스토리로 계속밀고나가서 올블로그틱해지려나? 차라리 올블을 인수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PS1> 네이버에 인수된 첫눈은 어떻게 되고있나?
이버/다음 검색은 구글.....
그러고보니.. 다음 검색도 구글엔진이던데..  다음은 뭐하나? 많이 쓰고 카페에 많이 드나드는데...

PS2> 네이버하고 구글을 통합하신 NG map 개발자 대단해요~!!
  공대생이 아니라 암것도 모르겠어효~~
 
-_-;

임시로 올려논겁니다

학교 웹디스크가 맛텡이 가시어..

일단 오마이 뉴스 기사- 클릭



패트리어트 사지 말잖다..

미 패권에 어쩌구 저쩌구...
맞는 말이다..

패트리어트 사서  쓰면
미국의 패권은
일단 그걸로 돈벌었으며
우리나라 국방체계가 미국에 종속되었으니..
그말은 맞다만...

당최!!!
50년된 나이키 미사일을
아직까지 쓰고 있는


"안구쓰나미" 상황의 대한민국 대공 체계는 어째서 보지 못한다는 말이냐?


부모님 전상서..

소자는 부모님의 은혜를 .. 어쩌구 저쩌구....

뭔 개소리냐구요?


-_-;;


북한 핵이 터졌답니다. 실험이지만...

미국대통령은 다른사람도 아닌 조지 부시입니다...

아프간과 이라크 문제로 당장 전쟁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반반이군요 -_-;; 

하지만 내일 약리학 시험보다가 싸이렌 소리 울리는 일도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아직 가능성은 전쟁보다 좀 낮지만..

그 낮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한 북한 핵질이... 지금 내눈앞에 벌어진 이상..

뭔일이 나도 가능한겁니다.

94년도에 여자 좋아하시던 클린턴 아저씨도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클린턴마져도)

항공모함 발진에 북한폭격 싸인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때 카터가 와서 우리를 구했죠 (03이는 암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캐안습~ -_-;)

만일 내년까지 우리가 살아있다면

빈라덴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가 내 목숨을 살렸습니다.

아 놔~ 내꺼 군복이랑 군화 예비군 훈련한다고 친구가 빌려갔는데 -_-;;
다시 받아와야나..??

PS> 어차피 미국으로 튈사람들 아니면 이때가 주식사기 참 좋을때??
      전쟁나면 어차피 현금은 휴지요, 금덩어리 살만한 형편도 아니니..
      전쟁 안나길 바라면서 한 1주간은 하한가를 달릴 주식산뒤...
      전쟁 안나서 원상복귀하길 기대하는 수밖에..

어차피 외국으로 안튈거면 전쟁나면 금 말고는 모든 재산이 휴지조각..
과연 금도 안전할수 있을라나...... (가치는 보존.. 그런데 가지고 다니면서 건사할 자신은??)

평소모습 24시간중 20시간을 저러고 있는듯..

이 우아한 자태를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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