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은 고갈되고 있다. 뭐 이시기에 사업을 크게 한다는게 다 그런거지.

일보 후퇴는 앞으로의 3보 전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봉남이에게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것 같다.

만성췌장염의 20세 고양이. 

그래도 더 오래 같이있자.

사진이라도 더 찍어놔야겠다. 

사랑한다. 내 고양이야.

 

간만에 블로그 글써본다.

괜찮은 느낌이다.

 

고갈되는 통장잔고보다 고갈되는 호기심이 걱정인 중년의 블로그를 보았다.

83년생이면 중년이지. 암.. 중년

그 중년은 그래도 청춘같더라. 난 이제 호기심이 말라 비틀어졌다.

노년에 가까운 호기심이랄까.

세상에 대한 호시심은 여전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 나는 이미 늙은거라 느낀다.

 

할일이 많다.

약이나 찾아먹고 살아야지.

그래도 다시 일어나자. 

화이팅 가장! 화이팅 아빠! 화이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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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살았는가?

2. 왜 운동은 안하는가.

3. 몸은 왜 무거운가.

4. 핸드폰 중독은 확인되었다. 안드로이드 Screen time 고마워. 

5. 하나하나 해가고 있다만...  정형외과에 대한 접근은 근처도 가지 않았구나.

6. 공부이전에 몸부터 챙겨야 할듯

7. 내년 생각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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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수의사로서 두다리로 서기를 희망한다.
    • 여전히 짝다리 집고 서있는데, 내가 두다리로 서기를 바랐건만 아직도 외다리
  • 가장으로서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이기를 바란다.
    • 체력의 한계는 오고있다. 내가 얼마나 버티려나
  • 아들로서 좋은 효자?이고 싶다.
    • 좋은 가장과 괜찮은 아들과의 양립은 알다시피 꽤나 어렵다.
  • 블로그를 쓴다.
    • 내가 뭔가 심기일전하게 해주는 일종의 도구
    • 내가 발전을 하기 위한 계획을 끄적거리는곳
      • 그리고 안된걸 알고, 한탄하는곳
  • 책을 읽고 싶다.
    • 이기적 유전자
    • 그러나, 아직도 사논 책도 못읽었다
    • 어떻게 살것인가는 읽고는 싶지만, 그책을 읽으면 지금이 너무 후회될것 같다.
      • 어떻게 살지 마음대로 안되는게 세상인데.
      • 유시민 선생님은 어찌 뚜벅뚜벅 부딫히며 살았는가. 
        • 존경스럽지만, 난 저리는 못살것 같다.
        • 지금도 싸워나가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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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후

더더욱 뉴스클릭

역시 난 노빠에 유빠임을 확인중

이젠 분노하지 말고 내 생업에 집중하자


아침형인간되기
세상에 아침6시 알람이라니.

그래도
시도나 해보자.


사랑스런 징징대는 마누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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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역시...
바람을 피웠어도
본부인이 좋다는 건가.


싸이월드 블로그는 역시 정이 안간다.
(-_-;)

하지만 싸이월드는 자주 로그인 하지.
대자대비하신 여친님때문...


아이러니함이랄까..
여유가 없는 듯하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하는것도 뜸하고
가끔 창작욕이 용솟음 칠때가 있는데
역시 그럴때는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그런데 사진 올리는거 귀찮아서 파워블로거 되기는 글렀... ㅋㅋ
하긴 원래 관심이 정치쪽이었는데... 시미니우스 가 버로우하면서 나도 급관심 없어진듯.
정치는 포기상태에 뭐 될대로 되라 모드니까...


30대가 되고나니 시미니우스의 한계를 알았다기 보다는 느낀다는 걸까나...
쳇.. 그래도 내 지지는 역시 시미니우스에게..
(난 역시 강성에 소수파인것인가.. 상당히 한없이 유화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그래도 난 못먹어도 고!!
시미니우스가 좋다 _ 한번준 믿음 그딴식으로 배반하기엔 내가 아직 젋은듯.

아오 의리의 싸나이인가. (-_-;) 이나이 먹고..
(이런 내가 정치같은거 했음 집안말아먹었겠지만 카리스마나 웅변력이 없어서 다행이야.)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안주할듯.
내 일기장이라고 할까.

내일 실험이 시작이다 힘내자

2주만 지나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

그래도 졸업은 해야잖아?

어찌 어찌해서 내일이면 방학이군요

시험기간에 적당히 "선관위 민주주의 압살사건 - 인터넷 계엄령"이 발생하면서
시험공부를 안할수 있는 적당한 핑계거리가 생겨서 공부를 안했지만...

하여튼 내일 마지막 시험은 좀 공부 해야되는데..ㅋㅋ
"이놈의 인터넷 계엄령 때문에 계속 블로그에만 매달리고 - 울분이 터져서"

아마 이런거 보면 친구들이 날 참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_-;;
무슨 학생이 선거에 관심이 그렇게 많냐고....

그놈의 논술교육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신문 사설 여러개 보다가 신문을 보게 되었고..
신문의 창작 소설 사설들을 여러개 비교해보면서...

이 망할놈의 세상을 연발하게 된게 고딩때..
어언 10여년 전이군요 -0-;; (내가 그리 늙었나?)

요 몇일간도 버닝해서 블로그 본연의 목적 "일기장"을 자세를 까먹고
정치 블로그로 전향했습니다..

역시 또 올해는 대선의 해이면서 제가 강력한 노빠성향이다보니..
(이게 웃긴게 저는 진보가 아닌데 노빠라는거죠...
 저는 합리적? 민족주의자를 자처하는데...
 저는 콩사탕이 싫어요! - 특정정당에 대한 반대의견 - 선관위 출동?)

음음... 또 정치로 흘러가는군.. 하여튼 어찌어찌 내일 마지막 시험입니다.
이제 정치 이야기좀 그만 올리고 원래 계획했던

일기장,
내맘대로 전자제품 리뷰,
이런 저런 영화잡설

등등으로 방향전환 하고 싶습니다.

물론 선거가 좀 더 가까워지면 또 버닝하겠지만요.. 헐..

사진은 보너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김태희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닥 안좋아해요... 그래도 이쁘면 다 되는겁니다. 남자는 단순해요! 잇힝



오늘의 일기 : 로또나 됐으면 좋겠다.
                   이놈의 솔로생활 지겹다
                   시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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