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에서 트랙백 겁니다.

천정배... 당신마져?

당신이 오늘 내뱉은 말의 뜻이 이런건지 알고 있겠지요?

"이런 ㅆㅂ! 모든것은 노무현 탓!
열린우리당이 이꼴이 되도록 노무현은 무엇을 하고 있었냐 !!"


이렇게 외치시는군요.. -_-;;;
- 당최 이제는 한나라당하고 짝짜꿍이 잘맞는 수준까지 왔으니..--


열린우리당이 이꼴이 되도록 당에서는 무엇을 했습니까?

뒤로 빼기나하고 눈치나 봤지.....

열린우리당이 뭘 해야했는지 정녕 몰랐단 말입니까?

한나라당한테 개기고 싸우고 정책가지고 시비를 걸면

노무현 대통령이 다독거려서 개혁적인 방향으로 해결책 봉합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당신들이 떠들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이고 당신들은 입법부의 제1당이었습니다.

당최....... 할일을 안한사람들이 누군데 -_-;

어처구니가.. -_-;;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탄핵 이후 잠깐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을때가
사학법만이라도 지켜내자 -! 깡부렸을때 아닙니까 -_-;;

어처구나기 어처구니가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 마실 가셨습니다..
어이할꼬...

천정배는 이정도까진 아닌줄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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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두 거두? 이양반들..



한동안
블로거 정동영이란 이름으로 올블에 자신의 태그를 꾸준히 노출시키던 정동영이란 인물때문에..

이사람이 정신을 좀 차렸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미 대선에서 찍어주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린것은 확실하지만..)

이제는 열린우리당을 박차고 뛰어나가 새로운 당을 만드시겠단다
우리의 민주화 투사 김근태- 옹- 을 포함해서 말이지..

정말 그렇게 보는 눈이 없는가?
정치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고
여기에 몸을 맏기고 흘러가면 저절로 뜨기 마련이다
.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차차기는 절대 한나라당이 될수 없다...
10년이면 지금의 40대가 5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된다.
현재의 20대가 30대가 된다고..
386이란 사람들이 현재 벌써 40대 초반일것이고...

정말 모르겠는가? 이 거대한 정치의 흐름을?
아직도 못느끼는가?
선거가 다가오자 찌질한 한나라 알바들의 활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욕먹을것 알면서도 뇌이버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는 사람들
알바도 아닌데 "뇌없는 노빠"로 규정당해버리는 것을 감내하고
리플을 달기 시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말인가?

노통의 의중- 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노통이란 사람의 의중이 지지자들에게 명령을 내리듯이
노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열린우리당이 1당독재의 박정희당 전두환당 김영삼당 김대중당인가?

노통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들의 판단으로 따로 지지하는 사람은
노무현의 정치 철학을 계승 발전 하려는 사람이지..
다른 정권처럼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비리 자체도 없다!
덮어줘야할 허물 자체가 없는 사람이 노무현이다!
(미리내님 수정했습닏 ^^;; 저 한나라당 지지자 아닌데..)

왜 노무현이 안띄워주니까 삐져서 나가겠다고?
당신들은 이제 정치를 접어야 할라나 보다..

정말 이렇게도 세상보는 눈이 없더냐..
최소한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새로뜨는 인물에게 침몰하는
거름의 역할이라도 해주고 다시 돌아올 4-5년동안
그동안의 열린우리당처럼
"언론이 무서워 빌빌빌- 대지만 않고 그놈의 일희일비하는 지지율에 목숨걸지 말고
해야할 말을 한다면 차차기 대선에서는 당신들이 제일 앞에 설수 있다.."
 
이 바보들!!!!
idiot
idiot
idiot
idiot

정말 정치를 그만둬라....
이미지 정치, 세력정치, 민주화 운동 경력만 가지고 먹고 살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당신들 보다 높다 !
스포일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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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3 image from official site


시험이 끝나고 하루지난 어느날

모든게 우울한 솔로인 복학생 5명이 영화관에 들렀습니다.

모든것은 액션이면 된다는 단순한 쌈마이적 기준으로
 (솔로 복학생 5명의 기준 - 이것 말고 무엇을 볼수 있으오리까?)
SPIDERMAN -을 선택하고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액션은 제기준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자....
결론입니다.

제 기준으로 액션- 그것뿐!
(저는 그정도로 만족했지만 같이 갔던 4명의 남자 솔로 복학생은 그닥 만족하는 정도는 아니었더군요
 더군다나 할인도 안된답니다.- 그것도 영화사의 요청이시랍니다 -

5000원이면 본전치기

  • 7000원 내고 봤다면
    비데만 사용하고 화장지가 없어
    대충 말리고 온 듯한 찝찝함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 비쥬얼은 되는데 드라마가 딸리더라..

    PS> 러닝타임은 열라 길어요~ 가끔 시계를 확인했습니다.
           저처럼 액션이면 된다! 는 기준이라면 추천까지는 아니고 보러가는거 말리지 않겠습니다.!

    PS2) 브루스 윌리스는 귀신이다~~~~~~

         PS3> 5. 6일 추가.. 하지만 영화는 누구랑 보러갔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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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 290Kcal

일반적인 한국인의 한명으로

전국민의 비상식량이자 밥대용 간식인 라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먹으면 먹을수록 자신의 인격수양을 과도하게 증진시켜주는
라면의 후덕한 그러한 면(국수 면麵)이 점점 부담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酒)님과 더불어 나의 위장을 채워 주시는 악의 축인 라면을 포기할수 없었기에

늘어나는 인격의 결정체인 뱃살을 부여잡고
세상의 모순됨을 느끼며 "신라면"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었다..

어느날 어머님께서 사오신 잔치국수 290kcal

밥 한끼 또는 라면 한그릇이 500Kcal임을 생각한다면
나름대로 라면이지만 인격수양을 좀이라도 덜하게 만드는
비정한 라면이라 하겠다.

특징이라면 일반 라면보다 좀더 오래 끓여야 하고 (4분정도?)
면발이 튀기지 않아서 인지 좀 뭐라고 할까 얇다고 해야하나...

맛은 딱 일반 잔치국수-인스턴트 맛

총평 : 그정도면 훌륭하다
         라면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네.
         면발이 좀 색다른데? 까다로운 입맛이 아닌지라 역시 입에들어가면 왠만한건 다 맛있더라 -_-;
         
         라면과  어떤 차이가 있나?
         라면 특유의 "라면맛"이 아니라 "국수맛" - 시원한 국수라고 보기는 쫌 뭐하지만 나름대로 국수
         면발은 안튀겼지만 그래도 파마했더라..
         면발을 급속-건조 한것인지라.. 라면의 식감과는 또 다르더라..
         라면의 오동통한 맛도 좋았지만 얍실한 잔치국수도 나쁘지는 않더라...
         
         먹을만 하다! 신라면의 은혜로운 인격수양 능력이 부담되시어
         라면은 절대로 못먹을것 같은 분들에게는 적절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요즘 저도 과도한 인격수양으로 하복부 지방의 중첩을 느끼고 있는지라..
         앞으로 많은 애용을 하려 합니다
         (어랏 글 시작은 반말이었다가 막판에 존댓말이라..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여튼 야식이 하나더 늘었다..

밥 먹고 야식먹으면 도로 아미타불이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킬수 있는

무서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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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소통을 주장하려는 많은 대선후보들이 있지만...

소통을 하려는 Contents가 블로거들과 소통가능해야 일종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겠죠.

저는 이번 대선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소통의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하려는 Contents의 질과 내용이 가장 큰 변수가 될것입니다.

정치인 자체가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의 Contents가 블로그 성향과 맞는다면 여러 블로거들이
알아서 Contents를 가공 재생산 배포까지 해버릴 겁니다.

물론 직접 정치인과 소통하는 포멧에서야 블로그가 나쁘지 않겠지만
그다지 큰 파급력은 없으리라 봅니다.

요즘 올블이나 기타 메타 사이트에서 이슈가 되는
정동영 전 장관의 블로깅이나 플톡 이용관련해서도

정동영 전 장관이 - 블로그를 하고 플톡을 쓰고 소통을 노력한다- 까지가 주목받는 내용이지

정동영 전 장관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가" 에 대해서는 큰 반증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간의 행보로 인해 블로거들이 그다지 관심을 안주는 현상이겠지요..
이제와서 블로그를 한다고 해서 블로거들의 대표 정치인 "정동영" 이라고는 할수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내 성향과 맞지 않는 정치인을 UGC로 선거법을 넘지않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까는 많은 블로거들이 주목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론회나 기타 사항들의 공개도 사실은 자신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요..

물론 그런거 없다고 한국 네티즌들이 못구하냐..
이것도 아니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선택적으로 공개하는게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의 현주소일겁니다.

아니면 자체 알바 - 인터넷 팀 등을 통해 알아서 가공 배포하겠지요
쩝..

뭐... 이런 방식으로는 어떠한 효과도 없겠지만..
UGC/UCC 바람이 불기는 할겁니다.

아마도 그동안 실수했던 영상들이 주악 묶여서 -_-;

국내 업체는 선거법이란 제약이 있으니까..

You tube같은곳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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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봉헌기도/-충청권 행정수도 반대 발언 등등등...
박근혜 - 주로 토론회 내용 -그래서 나랑 싸우자는 겁니까?-
민주노동당 계열 - 투쟁 관련 시위 집회 주도 동영상..
열린우리당 계열은 - 무관심 (이게 더 안습))
이런 식의 흑색선전이나 요런 저런 내용들이 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래 흥미 끌기에는 흑색선전 네거티브가 쉽고
트래픽 늘리기도 쉽습니다.

결정적으로 진실한 사람이 없어보여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동영상의 제작 소스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사람은 저한테는 다르겠지만요.. ^^;;

이번 선거는 UCC에 의한 흑색선전의 광범위 살포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UCC의 큰 흐름은 동영상이고
동영상은 감성적 접근방법인데..
공약이나, 논리, 국정철학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기에는
(UCC등으로..) 진실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뭐 어찌 되었던 이번 대선에 UCC가 엄청나게 큰 역활을 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그게 정치인들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일어나는 일은 절대로 아닐거라고 봅니다.

대선에 출마한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소통"이 가능한 인물들이라면
아마 이번 대선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
안심하고 살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대선 출마자들이 밀실야합이나 권력욕 기회주의에 찌들어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블로그 바람은 포털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보고 싶은 심정에 만들어 보는게 아닐까...
-_-;

-_-;; 다른 사람한테 트랙백 건거라 제가 지지하는 사람 노골적으로 홍보하기도 뭐하네요..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김희선 주연의 비싼무에 이어 직접 본영화중에서는 다시한번

"영화 재난 경보"를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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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 화염이 작렬하고 특수효과 빠방하다고 영화 재밌는건 아니다.


PS> 이거 추천해주신 JHS누님 - 밥이라도 사줘야 분이 가라앉을지도..-

PS2> 니콜라스 케이지 - 돈이 궁했던거냐? - The Rock의 포스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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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딴지일보의 광팬- 이었다..

김어준 총수랑 코드가 맞는다고 할까나..
(딴지일보 책이랑 사봤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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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명랑사회 창달에 앞장서는 사람은 아니지만 -_-;

이양반들이 한동안 아니.. 한 2-3년동안 거의 조용히 있었다..
김어준 이양반도 말만 딴지일보 발행인겸 총수라 카지만..

인터뷰하고 다니느라 바빠졌나 딴지는 손도 안대고..
가끔 DDanzi.com 가봐도 업데이트 되는것은 없고..

그런데 오늘 다음-포탈에서 딴지일보 기사가 확 떠있는게 아닌가..

갑자기 이양반들이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냐? 업데이트까지 하고?

생각해 보니...
올해 대선이구나~!

아이구 약은 놈들 슬슬 준비하는 거구나~!
내용도 한나라당 까- 르뽀 아니던가..

어차피 포탈 사용자들은 절대로 딱딱한  이야기는 읽으려 하지 않을 것임에..
딴지 일보식 비아냥과 유머 그리고 촌철살인적인 코멘트와

아직도 이런 후덜덜한 권력욕의 기생충, 지역감정의 화신들이 남아있다는것을 알리기에는
딴지만한 매체가 없다고 본다...

올해 딴지 욕좀 봐야쓰것다! ^^;
넌 도대체 정체가 뭐냐?
0123


뭐긴 고양이지...

밥충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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