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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창틀에서 먼산을 쳐다보는 봉남군~


애완 동물을 안키우는 사람은 아마 잘 이해를 못할듯 한데요..
그까짓것 뭐냐고 애지중지냐고...

뭐 사실 저도 그랬습죠..

그리고 키워보면 알게 되겠죠

꼭 키워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거 사실 약간 불순한 의도가 있는 발언이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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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펀한 방뎅이..(정준하냐? -_-;)

질펀한 방뎅이를 보라 ^^;
뭘 저런걸 보고 흐믓? 해 하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저도 저런거 보고 흐믓해 하는거 이해못했었더랬지요~
오징어를 위해선 이한몸 불사르리라...



냐옹 냐옹 냐옹~`



매일 저 위에서 잔다..

봉남군의 침대~ 냐옹~~
우리집 고양이 봉남이

엘레강스라는 별명때문에 내가 봉남이라고 이름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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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녀석 ㅋ 짜식

FUS로 CBNU 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하였고 주인이 치료비때문에 포기하고 가버렸으나..

차마 죽이지도 못하고 내가 거둬들였지만....

2-3번 FUS가 재발하여 결국 요도성형술을 통해 살아남은 기구한 고냥이...

덕분에 그녀석의 Fireball은 저멀리~~~~


그러고 보니 이녀석 외부기생충 구제를 안해줬네..


내일 해줘야지... 돈잡아먹는 녀석..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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