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해서 내일이면 방학이군요

시험기간에 적당히 "선관위 민주주의 압살사건 - 인터넷 계엄령"이 발생하면서
시험공부를 안할수 있는 적당한 핑계거리가 생겨서 공부를 안했지만...

하여튼 내일 마지막 시험은 좀 공부 해야되는데..ㅋㅋ
"이놈의 인터넷 계엄령 때문에 계속 블로그에만 매달리고 - 울분이 터져서"

아마 이런거 보면 친구들이 날 참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_-;;
무슨 학생이 선거에 관심이 그렇게 많냐고....

그놈의 논술교육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신문 사설 여러개 보다가 신문을 보게 되었고..
신문의 창작 소설 사설들을 여러개 비교해보면서...

이 망할놈의 세상을 연발하게 된게 고딩때..
어언 10여년 전이군요 -0-;; (내가 그리 늙었나?)

요 몇일간도 버닝해서 블로그 본연의 목적 "일기장"을 자세를 까먹고
정치 블로그로 전향했습니다..

역시 또 올해는 대선의 해이면서 제가 강력한 노빠성향이다보니..
(이게 웃긴게 저는 진보가 아닌데 노빠라는거죠...
 저는 합리적? 민족주의자를 자처하는데...
 저는 콩사탕이 싫어요! - 특정정당에 대한 반대의견 - 선관위 출동?)

음음... 또 정치로 흘러가는군.. 하여튼 어찌어찌 내일 마지막 시험입니다.
이제 정치 이야기좀 그만 올리고 원래 계획했던

일기장,
내맘대로 전자제품 리뷰,
이런 저런 영화잡설

등등으로 방향전환 하고 싶습니다.

물론 선거가 좀 더 가까워지면 또 버닝하겠지만요.. 헐..

사진은 보너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김태희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닥 안좋아해요... 그래도 이쁘면 다 되는겁니다. 남자는 단순해요! 잇힝



오늘의 일기 : 로또나 됐으면 좋겠다.
                   이놈의 솔로생활 지겹다
                   시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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