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테러를 해줬으면 생각도 했습니다.
욕도 -인터넷-상이지만 좀 했습니다.

할일이 태산같은데
하루 종일 손에 일이 안잡혔습니다.

...
이건 손해나는 짓입니다.
아마 그도 이런걸 원하지는않을겁니다.

그냥 잊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희망은 있으니까요.
전 그를 기억하겠습니다.

하지만요..
하지만요..

무작정 통합과 화해를 노래하진 못할겁니다.
투표장에서 그를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10% 지지율에서도 당신을 지지하던
  정신나간 미친 노빠란 소리를 기꺼이 달게 듣겠다고
  다짐했던 유빠가.....-


-그만 정신소모하라는 누군가의 강력한 충고 덕분에 내일부터는
  제자리로 돌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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