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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인지라 짧게 씁니다

오늘이 지나면 인터넷에서 정치이야기 하면 콩밥을 먹인다는

선관위의 국민여론 재갈물리기 정책 시행 이전에 합법적인 정치인 지지글의 마지막이네요

"저는 노무현을 지지하고 유시민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고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이 선출되는 것을 저지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야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주르륵.. 그리고 제 블로그 좀만 봐도 주르륵이니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셤공부 하러 가야 되서서...)

"이게 적법한 테두리 내에서의 마지막 의사표출이지만"

"악법은 꼭 지켜야 하나요?"라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DC질이나 하면서 익명게시판에 겜방가서 의견표출해야하나... -_-;;
선관위 - 결국 진지한 토론은 막고 악플이나 양산한다는 소린가...

당최 저런 조치 따위로 인터넷을 "통제"한다는게 가당키나 한 소린가?
(누가 헌법소원이라도 냈으면 합니다. 부정선거-관권선거-악의적 소문 이런거나 잡들이 해야지..
 인터넷 네티즌이나 잡들이 하고 있으니... )

(seoprise.com 폐쇄? usimin.co.kr폐쇄? 선관위가?? 아니면 명박캠프/근혜사랑 폐쇄?)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마지막 정치의사표현- 릴레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추했습니다. 올블이 정치글로 도배 되던 말던 -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정치참여 출판의 자유의 마지막 날에 마지막 합법적인 의사표현 해봅시다)

---설사 그것이 대선 전문 블로거 맨발의명빡이 님이라 할지라도..----

네이버 뉴스에서 트랙백 겁니다.

천정배... 당신마져?

당신이 오늘 내뱉은 말의 뜻이 이런건지 알고 있겠지요?

"이런 ㅆㅂ! 모든것은 노무현 탓!
열린우리당이 이꼴이 되도록 노무현은 무엇을 하고 있었냐 !!"


이렇게 외치시는군요.. -_-;;;
- 당최 이제는 한나라당하고 짝짜꿍이 잘맞는 수준까지 왔으니..--


열린우리당이 이꼴이 되도록 당에서는 무엇을 했습니까?

뒤로 빼기나하고 눈치나 봤지.....

열린우리당이 뭘 해야했는지 정녕 몰랐단 말입니까?

한나라당한테 개기고 싸우고 정책가지고 시비를 걸면

노무현 대통령이 다독거려서 개혁적인 방향으로 해결책 봉합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당신들이 떠들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이고 당신들은 입법부의 제1당이었습니다.

당최....... 할일을 안한사람들이 누군데 -_-;

어처구니가.. -_-;;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탄핵 이후 잠깐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을때가
사학법만이라도 지켜내자 -! 깡부렸을때 아닙니까 -_-;;

어처구나기 어처구니가 어처구니가.... 안드로메다 마실 가셨습니다..
어이할꼬...

천정배는 이정도까진 아닌줄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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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두 거두? 이양반들..



한동안
블로거 정동영이란 이름으로 올블에 자신의 태그를 꾸준히 노출시키던 정동영이란 인물때문에..

이사람이 정신을 좀 차렸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미 대선에서 찍어주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린것은 확실하지만..)

이제는 열린우리당을 박차고 뛰어나가 새로운 당을 만드시겠단다
우리의 민주화 투사 김근태- 옹- 을 포함해서 말이지..

정말 그렇게 보는 눈이 없는가?
정치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고
여기에 몸을 맏기고 흘러가면 저절로 뜨기 마련이다
.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차차기는 절대 한나라당이 될수 없다...
10년이면 지금의 40대가 5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된다.
현재의 20대가 30대가 된다고..
386이란 사람들이 현재 벌써 40대 초반일것이고...

정말 모르겠는가? 이 거대한 정치의 흐름을?
아직도 못느끼는가?
선거가 다가오자 찌질한 한나라 알바들의 활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욕먹을것 알면서도 뇌이버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는 사람들
알바도 아닌데 "뇌없는 노빠"로 규정당해버리는 것을 감내하고
리플을 달기 시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말인가?

노통의 의중- 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노통이란 사람의 의중이 지지자들에게 명령을 내리듯이
노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열린우리당이 1당독재의 박정희당 전두환당 김영삼당 김대중당인가?

노통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들의 판단으로 따로 지지하는 사람은
노무현의 정치 철학을 계승 발전 하려는 사람이지..
다른 정권처럼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비리 자체도 없다!
덮어줘야할 허물 자체가 없는 사람이 노무현이다!
(미리내님 수정했습닏 ^^;; 저 한나라당 지지자 아닌데..)

왜 노무현이 안띄워주니까 삐져서 나가겠다고?
당신들은 이제 정치를 접어야 할라나 보다..

정말 이렇게도 세상보는 눈이 없더냐..
최소한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새로뜨는 인물에게 침몰하는
거름의 역할이라도 해주고 다시 돌아올 4-5년동안
그동안의 열린우리당처럼
"언론이 무서워 빌빌빌- 대지만 않고 그놈의 일희일비하는 지지율에 목숨걸지 말고
해야할 말을 한다면 차차기 대선에서는 당신들이 제일 앞에 설수 있다.."
 
이 바보들!!!!
idiot
idiot
idiot
idiot

정말 정치를 그만둬라....
이미지 정치, 세력정치, 민주화 운동 경력만 가지고 먹고 살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당신들 보다 높다 !

많은 "지식인 선각자-민주노동당" "애국자-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다고 지칭하는

"자칭" 노빠들의 놀이터... Seoprise.com

여기서 Next 노무현으로 미는 사람은 다름아닌 "유시민"이다
1시간.. 아니 30분정도만 읽어봐도 금방 알수 있을정도로...
아주 광신도들이시다..

참고로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타인의 기준으로 보면"
"광노빠?" "광유빠" (광적 유시민 지지자 -_-;;) 되겠다..
나는 내가 광적 유시민 지지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명박/박근혜/심지어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에게 "광신도" "노빠" 소리를 듣고 있으니..
(인터넷 상으로.. =_=;;)  어느덧 그런가 보다 인정하게 됐따..

나는 광노빠질을 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얼굴을 들지 못해야 할 "10%미만의 노빠"....

각설하고...
드디어 유시민이 대선후보가 되었다?

어디에서? 딴지일보에서...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10&article_id=4047

심상정 인터뷰에서 내용은 하나도 보지 말고 맨 끝에
인물 한명한명을 한줄로 평가하는 문항에 유시민이 들어갔다 -_-;

광 노빠 사이트 서프라이즈에서 노비어천가에 이어 유비어천가 노래를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매체에서도 유시민을 결단코 대선후보 근처 항목에도 밀어놓지 않았음에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는 것이지..)

맨 마지막에 한마디 툭 던지는 어준 총수...  ㅋㅋㅋ
이양반 인식하고 있구나...

하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장관직 꼬와서 못해먹겠네' 한마디에..
온갖 신문들은 다 달려들었지...

고작 대선후보에도 안끼워주는 일개 장관일뿐인데..
사퇴한다는 그 한마디에... 각종 비난과 정치공학적 예상도를 죽죽 쏟아내는 언론들...

사실은 언론들도 다 알고 있는거지...
그저 그저.... 안나오기만을 고대하고 안띄워주려고 일부러 지면에 안보여주는거지...

ㅋㅋㅋㅋ 인터넷은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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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나 공무원 안해!라고 한마디에 호들갑을 떠는 저 신문들...
유시민이 장관안하고 대선후보 나온다고 생각하니 순간 식은땀이 흘렀는가..
각종 뒷배경 조사를 쏟아낸다니......

오히려 유시민을 더더욱 키워주는 꼴 아닌가...

4년전에 노무현을 밀었던 사람들이 다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4년전에 노무현을 띄운 바람을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덜떨어진 한놈중의 하나고...
"다만 너무 아끼는 사람이라..... 이번에 안되면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서 아까울뿐.."

- 드라마를 원하는 열린우리당/ 민주-통합신당 및 기타 후보들??
착각 단단히들 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드라마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정말 지지한 노무현이 각종 족벌언론 및 기득권에게 공격받을때
심지어 그동안 같은 성향이라고 믿어왔던 "민주노동당"에게도 비난을 받으면서
유일하게 노무현의 앞에서 그 비난을 대신 맞아줫던건 누군가...

과연 열린우리당에 몸담았던 무리들중에서
눈치보면서 자기 몸사리지 않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줬던건 누구인가...

민주화 투사 근태옹께서도 슬그머니 도망가는 찰나에...
실용찾으면서 실용은 팽개쳐두고 TV에 얼굴보여주기 급급했던 정동영 말고...

각종 진보단체들이 까는 "파병"에 대해서도 그는 노무현의 앞에서 먼저 매를 맞았다.
국민을 배신했다고?

까놓고 말해서 "한국"이 파병 안하고 넘어갈 방법 있었나?
민노당 스러운 반미를 외치고 싶은게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지만..
"과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국제 역학관계는 하나도 평가 안하고- ?"

많은 이들이 장세동을 끝까지 주군에게 충성한 의리의 사나이로 기억하고 있다.
그가 민주화의 열망을 압살했던 시민에게 총질하는데 앞장을 섰든지..
아니면 전대갈에게 충성한다는 의미로 호남의 호적을 파다가 경상도를 옮겼던지..
그래서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지..

전대갈은 욕해도 장세동은 끝내 의리의 사나이로 남는다...

나에게는 시민을 족치는데 앞장섰던 장세동보다는
온갖 비방과 욕설이 "자칭"진보와 "자칭"보수에게서 동시에 날아오고
심지어 같은 당 내에서도 당권은 고사하고
각종 욕설을 들어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노무현을 지켰다..

주군과 신하의 충성심?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집?
나는 비겁하지 않고 진짜 고민을 하는 "그의 정치 철학"이 그 힘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겁하지 않은 사람은 "유시민"이다.

나는 이번에 그사람 밀으련다~

결국 또 정치관련 글을 써버린. 노동. -_-;/;;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심지어 아직까지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미친 10%중의 하나이니까 감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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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의 1위 "경부운하 뉴딜정책" 이명박 옹과

"이런 범새끼를 키웠나봐!"라고 땅을 치시며 "아버지"를 그리는 근혜 공주

100일 앵벌작전으로 "나는 신선해요"를 각인시켜 제3의 후보가 되신 손하큐 횽~

노무현 대통령 왈 : "너는 내 미스테이크~으~" 한마디에
"썅 나 안해" 란 외마디와 함께 평소대로의 욕안먹는 길을 가주신 고건.
(뭐 이런 의미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그리고 사분오열의 열린 우리당과
아무도 관심없는 캐안습의 정동영 아나운서와
이제는 나이들었나? 라고 느껴지는 민주화 투사 근태옹

그리고 혹시나 모를 공화당의 정통 계승자 허경영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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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잠룡들들들.....(몽준이횽은 축구 열심히 하겠죠?)

앞으로 대선은 어케 될까요?

각 정당이나 후보의 호불호를 떠나 로또맞추는 심정으로 예상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정말로 선거에 공정해진 선관위에서 달려나와 어퍼컷을 해주실지도 ?)

좋은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힘을 뭉쳐 봅시다.. 안해봤습니까? -

대연정 제안은 그럼 뭐였나요? 물론 결과는 대통령만 바보 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거는 배신자들의 집합체이고
민주노동당? 이거는 다같이 죽자! 죽어라 노무현 - 나만 잘나고 깨끗한 사람들이다

이러고 있고

한나라당은... ..... 말 안하셔도 대충 뭔소린지 이해하실 분이라 믿습니다

(물론 그 당들의 짓거리?가 노무현 때리기로 신나게 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였으니
당의 입장에서는 잘못됐다고 하긴 뭐하지만
국가적 입장으로 봤을때는 언젠가는 심판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년 대선엔 어림없게 생겼다는게 문제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칭얼거린다고 대통령이 할만한 언사가 아니라고
또 칭얼거리고 분열을 조장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정 반대의 입장에서 노무현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 왜! 이제와서야 저렇게 말하는 건가! 좀더 빨리 먼저 있는 그대로 까놓고 말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왜 이렇게 늦게서야 내가 원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최소한 2년만 빨리 저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지금의 이꼴은 아닐것 아닌가?
임기 초 2년동안 한나라당에 매달려 봤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지 않았는가?

왜 이렇게 늦었는가? 이젠 시간도 없는데!!

노대통령의 정책은 많은 부분에 있어 실패했습니다.
행정수도가 그렇고 양극화, 부동산 실패한 정책들 투성이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노무현 때문? 인가요 정말?
그것을 막지 못한것은 노무현 탓이 맞지만 그렇게 조장한건 누구입니까?

이 상황에서 대통령을 도와줄것이라고 믿은 순진한? 대통령에게 분명 돌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전 딴나라당을 비롯해 심지어 열린우리당도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주지 않는 현실이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려거든 이런 비판을 하고 싶습니다.
왜 전혀 도움주지 않을 사람들에게 매달리고 있었나?
당신이 나서서 욕먹고 풍파를 일으키고 어떻게 해서든 정책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지 않았는가?

전 노무현 대통령의 그 순진무구함? 에 가까운 성선설을 굳게 믿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로 인해 정책이 실패하고 있는 모습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그 칭얼거림은 충분히 들어줄만 했고
아직 노무현이 제정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줬습니다.

만일 노무현이 다시 내 한표를 필요로 한다면 "미친 노빠"소리를 듣고 다시한번 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더이상 바보 노무현은 용납못하겠죠..

그나 저나 내년은 정말 이명박이 되는 겁니까?
그양반이 한나라 당만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만..
이명박은 야비하게든 아니면 밀어붙이던 무슨 일을 벌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_-; 사실 다른 후보군들과 비교하면 덜...
수구의 이미지가 덜하니까... (이것도 포장일지도 모르지만..)
(다만 문제는 열린우리당에서도 뽑을 만한 인물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당선 가능성 자체는 빼놓고도요...)

그래도 전 한나라당에게는 표를 주기 힘들군요...
기권해야하나? -_-;

마지막 일년 미친듯이 욕먹어도 최소한 몇가지 정책에서만이라도 성공하라구요 제발!
어제 처럼만 말한다면 국민들에겐 욕 덜먹고 정치권에선 욕 바가지로 먹는 대통령이 될겁니다.

나는 지난 대선에 "노무현"을 찍었고

주위사람들에게 노무현을 찍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던
"그러나 그다지 열성적이지는 못했던.." 노빠였다..

그 이후 열린우리당은 열린 병신당이 되었으며 아무짓도 안했고

한나라당은 연일 딴지를 걸어 대통령 병신만들기에 올인했으며

조중동 및 언론은 교묘하게 여론을 호도했다..

"처음은 저런 조중동 병X 같은것들 했지만 똑가은 소리를 4년여 듣다보니..
나조차도 설마 내가 잘못했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으니..
말 다했지.."

나는 처음부터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지 않았다..
"아니 잠깐 초창기엔 열린우리당을 지지했군 한 6개월정도??"

한나라당은 원래 생각도 안했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환상은 애초에 없었고 이젠 한나라당보다 더 밉고 싫다
(당신들은 전두환시절로 제발 워프해줬으면 한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주변인들이 보기엔
반 미친놈인 10%미만의 "노무현 지지자"임을 밝혀야 겠다.

당신이 노까가 아니라 한나라당 지지자 아니면 박근혜 지지자 이면 당당하게 밝힐수 있는가?
나는 그럴수 있다..

나는 당신들이 손가락질 하는 마지막 "노무현 지지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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