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런다.
매너리즘.
과연 얼마나 열심히 살았던가.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지금은 남은게 없다.
병원장이라는 타이틀은 달았건만 그만한 농축된 내공을 쌓는데
이핑계 저핑계 농땡이 친다.
글을 싸지르고 다시 다짐하고
인생은 연속이자 반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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