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의 절룩거리네를 듣고 있다.
더불의 그의 노래들도 모두..
순수한 수컷을 배신한 사회에 대한 담담한 읍조림과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슬픈 자화상
UMC/UW를 들었을때는 세상에 대한 분노에 들끌었는데
똑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달빛요정 역전만루 홈런은 내게 위로를 해주는구나.
그런데 왜 당신은 먼저가버렸나.
슬프도다.
쓰끼다시 내인생
하지만
덤벼라 세상아!
축배를 들어라!
'이런저런 주절거림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어나서 2시간동안.. (0) | 2012.04.21 |
---|---|
글을 싸고 있다. (0) | 2012.04.17 |
일희 일비하는 가벼운 군상이라 (0) | 2012.03.15 |
보았다. 그리운 이를.. (0) | 2012.03.14 |
아악!! 쓸데없는걸 알지만 가지고 싶어!!!!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