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le1 Flight Recorder

경제는 심리 -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긴 한데.

내년에 오른다.

모르겠다.

1. GM등 미국 자동차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는
    저연비 대형자동차의 라인업구조와 현대차에도 떨어지는
    품질저하에 따른 판매 부진
     +
    어마어마한 의료보험 지출
(절대 단시일내 해결 못함 - 포드는 더 안습 크라이슬러는 존재감 없는듯)

2. 불경기 불경기 불경기.. 노래를 부를 수록 미국 제조업은 문제 봉착 - 호경기까지 버틸 체력이 있는가?

3. 한국도 마찮가지. 과연 부동산 부양책이 한국의 중소건설사를 얼마나 받혀주는가.
   은행권의 꽉막힌 금융 - 아무리 금리를 내리고 별짓 다해도 돈 자체가 안돈다.
   --> 사채..... --> 부도

4.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연장불가 + 이자율 상승 + 불안심리 확산 + 기업불황으로경기 불황 --> 소비하락 --> 뺑뺑이

-- 이걸 막으려면 역시 정부의 역할

A. 정부의 신뢰도를 통해 불안심리 차단
B.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으로 경기 부양 (부동산 말고 실물경제 - 역시 영국처럼 부가가치세 할인이라던지.)
C. 대다수 서민의 씀씀이가 최악으로 치닫지 않도록 사회안정망 확충 (여기에 세금이 쓰여야)

A. 기대하지 말것.
B. 대운하 다시판다!!. 돈은 하락장인 주식시장에 풀어라 (그돈은 어디로 가나? 해외로?),
    정부 효율적으로 국영기업 민영화  + 단란주점도 경제다~ 접대비 상승~!
    (그래 대기업 취직해서 단란주점 가자!!! - 물론 결제는 중소기업에서 해주겠지? 대기업이야 공무원 접대하면 되고~)
C. 실용정부 - 복지정책먼저 줄인다. 서민을 위한 종부세 폐지?, 공공요금 인상?
    들리는 말로는 종부세 폐지에 대한 세수감소를 지방세와 부가가치세 인상으로 해결하겠다는 카더라 통신

음..............

내가 딱 고등학교 나온뒤론 경제공부는 신문만 본게 다지만

좀 많이 아닌것 같다.

지금 좀 잠잠한거 같은데

왠지 내년 초엔 더 크게 터질듯...

사실 모든건 오바마에게 달려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