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7.8
감독
장규성
출연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임원희
정보
시대극, 코미디 | 한국 | 120 분 | 2012-08-08
글쓴이 평점  


롯데시네마 합정 5000원 조조


세종대왕님하의 애민사상을 적절한 이유를 끌어댕겨 만들어낸 소설적 영화..


뭐 나에게 볼건 하늬 하늬~ 이하늬 뿐..

그런데 뭐 몸매도 안나와 (-_-;) 쳇..


이야기의 구성은 소설이니까 그려려니 한데..

중간에 장영실-황희는 쫌 막 가져다 붙인듯?


그리고 황희도 사실은 청렴결백보다는 부패할수 없게 만들었던 세종대왕의 겁나 깐깐함때문에

히밤 안 해쳐먹을꺼니까 건들지 말라꼬!- 라고 해서 명재상이 되었다 카더라가 정설인데..

황희 정승덕에 세종대왕님하가 사람된것처럼 묘사를...


뭐.. 기승전결이 있고 스포츠만화에서든 약한 주인공이 쎄지는 내용이 있어야니까

이도 세자저하를 막장으로 맹글었다는거야 어쩔수 없긴한데..


흐흐흐 

사실 킹왕짱 세종님하는 

신하들 즐~. 꼬우면 나보다 잘나보던가 논리가 있던가.. 등등으로 부하들을 논리적으로 관광하던 

천하의 엄친아급 시대초월 굇수니까... 그렇지만.


그래도 드라마가 좀 느슨해.. 빵구가 많음

다만 역덕들좀 보고 좋으라고 "고기덕후" 세종/ "막장성질" 세조 좀 넣어주고

나름대로 현실풍자한다고 좀 지랄한것은 약간 플러스 점수..


그래도 좀 영화 그랬어~ 조조로 봐서 돈이라더 덜아까운거지.. 추천할만큼은 아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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