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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취향에 맞게 이보영 단독!

설날..... 친구들이 모였다. -_-; 나만 빼고 다들 번듯한 직장인....

그런데 왜들 다 여친들이 없는 쏠로들이더냐? (-_-;) 역시 공대는 어쩔수 없는 것인가...... 후.......
대기업 사원, 공무원, 프로그래머(서울에 전세집 마련!)... 이정도면 스펙은 다들 굿인데..

하여튼 학생인 날 포함해서 쫄래쫄래 영화관에 집결 -_-; 뭐 술은 몇일전 먹었으니...
남정네들끼리 볼만한 영화가...........................................

없다 OTL.....


아 왜!!!!!! 성룡횽아 영화라도 안나오는 거냐!!! -_-;
(점퍼를 보자는 의견이 몇 있었으나 블록버스터가 아닌것 같다라는 의견이 대다수..
아해들 수준이 나랑 똑같아서 개똥 영화철학따윈 엿바꾼지 오래고..... 아.. 원래 없었다.
홍콩 영화 별로 안좋아 하는 인간들도 있어서 보고싶었던 영웅도 선택순위에 들지 못함

죽기 힘들어 (다이하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맨시리즈라도 있었으면 -_-; 했으나..

20대 남성 떼거지의 영화 기준
1. 뭔가 뻐벙 터져줘야 함

2. 안 예술스럽게 벗어줘야 함 - 이건 영화관에 없고 컴퓨터에서나 찾아볼수 있음
                                            -_-; 이래서 하반신이 친일파가.. 쿨럭
3. 여주인공이 이뻐야 함

(단 멜로물은 선택 대상에서 제외..)

1, 2 기준에 해당하는 것이 없었기에 모두들 3번에 해당하는 영화를 선택

(참고로 이보영을 군대시절 TV로 봐서 팬카페에 가입했던 1인
   - 국내 연예인에게 지지리도 관심없던 나에게 군대는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흠흠....

영화에 대해 쥐뿔 모르는 내가 할수 있는  평이라고 한다면

"그럭 저럭" 볼만했다.


남자들끼리 떼거지로 보러가도~ 이보영을 큰화면으로 보았기에... 
여자들끼리 떼거지로 보러가도~ ....는 내가 알바 없고 (박용우로는 만족못할 처자들이 많겠지만 몸 괜찮던데)
막장스런 컵흘 부대가 관람했어도 영화보고 깨지지는 않을듯한..

오래간만에 영화관 찾으시는 어르신들이 보셔도 그럭저럭 웃기고 유쾌한~

딱 이정도....

영화 비평싸이트에서는 "이보영 연기 별로더라" 하지만....
전혀 모르겠음 -_-; 이보영은 이쁘기만 하면 된다.. 으...웅?
동방신기가 노래잘불러서 인기있는건 아니잖아?


돈버린것도 아니고 돈내고 엄청난 것을 본것도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적당히 영화 한편때리기에 적절한 영화..

-클로버 필드 같이보자고 주도했다가 보고나면 어떻게 됐을까? -_-;
  오래간만에 혼자가서 봤다가 혼자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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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보영은 저 옷을 입고 단독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포스터를 찍지 않았단 말인가!!! 슬프기 그지 없다!!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기자는 낚시 말라
어디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보영이 나오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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