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le1 Flight Recorder

시사인을 사봤습니다. 어쩌다가..
어쩌다가 한번씩 주간지를 사서 보는데

이제부턴 뭘 골라야 할지 고민따위는 없는겁니다.
예전에는 주간동아를 볼까 한겨레를 볼까 시사저널을 볼까... 손에 잡히는 걸로 봤지만..
이제는 무조건 닥치고! 시사인 (=+=;)

정말 선전이 몇개 없더군요.
삼성의 Power인가.. 훗..
LG와 현대중공업그룹 선전.. 그리고 목요일섬 옷선전 몇개..
살짝 쎈치?해지는 초라한 선전물량...

그래도 내용들은 "유머"스럽기까지 한 발랄함이 곁들여진 냉소적인 분위기.. 어 좋아요..
그런데 삼성에 대한 트라우마라고 할까?
"둑여버리겠다 삼송"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기도..

하여튼
저 똘추 기자들의 "미친짓"을 응원합니다.

이런게 진정한 똘끼~~~~~
혹자는 용감하다고 하지만...

이성이 있고 밥줄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정말 똘끼입니다... 우어어어...

걍 망가진거 막가는 겁니다... 우어어어어어~~~~

청와대도 잡아먹는 검찰... 시사인 기자들이 저짓거리를 하고 다녔는데도 지금까지 조용한걸 보면
"역시 믿을수 있는 떡찰.."

기타 언론과 네이버는 조용.... 흠많무...

PS1> 시사인이시여 아무리 자신이 한쪽으로부터 탄압을 당했다 하더라도
         몇개 안남은 진짜 언론으로의 중도를 지켜주시길..
         비록 내가 노빠기질이 비등비등해도  -_-;;
        시사인은 누구에게나 "까칠"한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제 3000원을 주기적으로 삥뜯으실겁니다..

시사저널 사태야 _삼성의 현금신공_광고신공_
역시 돈지랄하면 삼성! 느끼게 해주는데요~!



메타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은 모를래야 모를수 없는 일이지만
(신기하게도 종이신문에서는 한번도 못본것 같단말야 -_-;;
  어이 기자님들 동업자 정신 몰라? 동업자정신~!
  아무리 미워도 같은동네 애들때리면 열 안받아? 의리도 없고 -_-;')

"시사저널"에 대해서는 그 매체의 성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살았다.

이동네 기자들이 유연하지 못하고 대나무처럼 버티다가 부러지는
"명예에 목숨거는 덜떨어진 기자님"들이었다는것이..

그런 기자들은 전부 멸종한줄 알았는데요..
(기자는 꼬투리잡고 협박과 협잡을 일삼는 집단이자
 사주의 애널을 핧아주는 -_-;; 흠 과격하다..
  -->> 사주의 말을 잘 듣고 알아서 잘 처신하는 돈의 노예 인줄만 알았더니..)

시사저널을 별로 사보지 않은것은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사저널 "기자님"들 다시 봤습니다. 신매체 언제 창간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투쟁 열심히 하셨건만 별 소득이 없나봅니다.
저는 맘으로만 열심히 지지했건만.. ^^;
 

각설하구요

앞으로 주간지를 사볼일이 있으면
다른거 말고 꼭 시사저널에서 기사쓰다 편집권 수호한다고

"감히
한국의 황제인 삼성에 맞서 시대 흐름을 망각하고 사주를 거스른"

당신들이 만들어낸 잡지를 사서 보겠습니다.

그리고 삼성 핸드폰 - 시밤 천지인에 익숙해져서 이건 양보 못하겠네
아.. LG KC-1나오면 핸폰 바꿀일 있으면 그거 사겠습니다. (디오펜 깔아쓰면 되는구나)
담에 컴퓨터 살때는 삼성말고 하이닉스 램 사렵니다.
(이번에 컴터 맞출때 삼성램으로 2기가 달았는데 젠장)

LCD는 웬만하면  LG나 중소기업 구입할거구여
집가까운 삼성에서 운영하는 홈플러스 말고 이마트가렵니다.
(어차피 삼성가족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