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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와 마이에미 바이스의 뒤를 잇는 범죄액션이라고 했다.

음..

기대하고 봤건만... 그닥...

총격신과 액션신은 넘쳐나고 사실성도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뭔가 쨍기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박진감이 떨어진다.
마이클 만의 스타일을 차용하긴 한것 같은데..
뭔가 2% 빠진것 같다.

어울리지 않게 어설픈 순수한 사랑이 끼어있는것도 약간 에러

마이클 만 감독이 아니었던것이다.
벤 애플렉이 감독/ 주연이었던 것이던가..

그래도 수작 (본인의 관점에서는)

FBI가 범죄자를 찾아내는 방법이 개연성이 없고 넘 우연스럽다.
은행털이를 이렇게 급박하게 해야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스토리 설정상 그렇게 짜 놨다면 그래야할 개연성 있는 뭔가가 있어야는데
좀 뜬금없이 3차 범행에 나서는 등...

나사가 2개쯤 빠져있음.

트랜스포머 시리즈도 아니고 GI 조도 아닌 마당에 어느정도의 개연성있는 스토리는 필수인데..

평점 3.5/5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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