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물가 기준이 되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위용

그러나 왠지 전 세계 표준이라는 햄버거 크기는 한국에 와서 아담해 진것 같은데..

이번에 나온 맥도날드_더블치즈쿼터 버거.


미국기준스럽게 적당히 크고 적당히 고기고기 스러우며
끔찍하게 고칼로리... OTL

그런데 땡겨 (그러니 뱃살이 이모양이지...)

뭐 땡기면 먹는법!

서울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센트럴 시티점 맥도날드에서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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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의 760칼로리 (-_-;)

음 어차피 건강건강 메뉴 내놔봐도 까이기만 할뿐 될대로 되란 생각으로 나온 메뉴더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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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듬직한 두겹의 패티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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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맥도날드 패티의 먹먹함과 소기름 그리고 두장의 치즈의 조화..

난 느끼한게 좋더라.


본격 관상동맥 위협 햄버거... 가끔만 먹자...
사실 비싸서 가끔씩만 먹을수 있는 거지만.. (가격 8000정도 _세트메뉴)

곰곰히 생각해보니
약간 더 넓어진 것 말고는 빅맥하고 큰차이가 없는듯..
맛도 양도...


그래도 고기고기 많다는것은 인정

양놈들의 버거

버거는 양놈꺼니 양놈스럽게 즐겨야 된다고 생각함 ㅋ


에이 담번에는 빅맥먹어야지..

역시 바람은 피울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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