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서울시장도 아니고 열라 큰자린데

세력과 조직이 없으면 안되잖아?

그런데 안철수는 세력을 안만들고 있잖아?

안철수를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때문에 안철수의 이미지는 망가지고 있잖아?

더불어 조중동은 조용히 있는 안철수 아자씨 이미지를 막 남발해서 신선함을 죽이고 있고..

아직 타이밍을 노리는 건가...

창조한국당처럼 대선 한달전에 후딱 만들면 안될텐데...

그르면 문재인에게 내주는 시나리오뿐..

 

흐음..

안철수 사장님하가 "그냥 존내 가만히 있어야 겠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국가 경영이라는 것에서는 능력이 부족함을 인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물밑작업중이라 나같은 범인은 못느끼는 것인가..

뭔가 반격의 껀덕지가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

가만히 있는게 전력보존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것인가...

 

아직은 보류..

 

안철수 옹의 스타일상 워렌버핏스타일 같은데... 그냥반도 공화당/민주당 취사선택이라..

하지만 우리나라 새누리당은 미국 공화당하고는 넘사벽이잖아?

흐음.. 어쩌될까나..

노통 서거 이후...

정치엔 관심을 끊으려 노력중이고.


DJ서거 이후 진짜로 정치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가끔은 3시간은 정독해서 읽는듯 하다.


정기구독하는 시사인이 최소한의 감을 유지는 시켜주고는 있다고 하지만.



당최 MB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도...

끊자.


어차피 내 주위의 사람은 거의다 설득시켰다.

3년후 선택의 시기에 투표나 권유하고 다녀야지.

지금은 할것도 능력도 안된다.


여기서 그만하자.

정치 수준은 그나라 국민 수준과 같다 우리가 만든 세상이다

-------------> 니가 만든거지 난 안만들었다............


고로 너는 이 정치수준 이 만큼에서 즐겨라.


나는 이 수준 바꿀려고 노력할테니.

missile1의 자기변론
시니컬하고 날카롭고 뭔가 울컥하지만 반박할 말이 없군.

나는 저 립흘의 기준에서 "나"에 들어갈까 "너"에 들어갈까?

분명히 이명박을 반대했지만. -_-;
당시 후보군은 참 탐탁치 않아더랬지.
때문에 선거에 불타오르지는 않았었고..
결국 비판적 지지자, 최악이 아닌 차악을 택하자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었는데.

나는 정치수준을 바꾸려고 "노력"한걸까? 아님 방관한걸까?





원래 이런 취지의 블로그가 아니었다..
단순히 개인 일기장..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PDA나 전자제품..

이런 저런 재밌는 이야기꺼리나 쫌 모아 놓고.. 혼자서 낄낄대볼까 했던 블로그..

지난 1년 엄청나게 씹히던 노무현 대통령과...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 가 아닙니다!!!" 외쳤던 유시민

그리고 신당경선과 대통령선거.....

어느덧 내 블로그는 대부분의 글들이 정치에 관련되어져 버린
정치찌질이의 편협한 배설물 처리소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훗... 첨엔 Google이나.. PDA, SF - 밀덕후 적인 영화나 리뷰나 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그였텐데..

정치이야기를 부담없이 찌질댈수 있는 곳 자체가 없었다.
DC에서 정치이야기를 꺼낼라치면  
정사겔로 고고하삼..

그리고 나도 동의했다.. 건실한 토론이 지속되기보다는
어느덧 "노시개 노빨 좌빨 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 등으로 무장한" 알바군단이
말이 되는 토론 자체를 훼방놔버렸다..

수없이 겪게 되는 동일한 상황하에서
각 게시판들은 원래 목적에라도 충실하기 위해
모든 정치글을 쓰는 사람에겐 정사겔로 가시오 !!! 외쳐댔다..

그러나.. 정사겔은 이미 꼴통들의 집합소..
대화가 통하는 곳이 아닌지 오래..
그저 써프나 가서 눈팅이나 할수 밖에 없었고..

결국 찾게 된것은 나의 일기장 블로그.. 마지막 배설구.. 마지막 해방구였다고나 할까..
여기만큼은 내가 온전히 통제할수 있는 공간이니까..
이젠 5년간 MB 얼굴을 봐야 하는 세상..

의료보험이 폐지되고 노동부가 통폐합되고 금산법이 사라지고
자립형 사립고가 300개가 생기고
사립대에게 대입선발권을 자율로 쥐어주는 나라...

사교육을 시킬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의 대물림이 되고..
돈없으면 나가 죽어야 하고..
모든 시위는 "법치"와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되어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

한장의 직선제 투표권을 위해 죽어간 수많은 이들의 핏값은 대체 뭐란 말인가..

정치글을 좀 줄여야겠다..
잡혀갈지도 모르니까..
마지막 자유일지도 모르지만..

정치덕후다운 끝마무릴 한다면

유시민 "대구"에서 장렬히 산화하겠다는 그 모습...
지지자들은 이해하면서도 가슴이 찢어진다.

당신을 국회에서 볼수 없다니...

훗.. 대구에서 "유시민"같은 인물을 뽑아줄리 없지..
한나라당의 수도 아니었던가...

그리고 모든이들의 괄시와 천대를 받던 우리들만의 대통령.. 노무현
수고하셨습니다.
어찌 어찌해서 내일이면 방학이군요

시험기간에 적당히 "선관위 민주주의 압살사건 - 인터넷 계엄령"이 발생하면서
시험공부를 안할수 있는 적당한 핑계거리가 생겨서 공부를 안했지만...

하여튼 내일 마지막 시험은 좀 공부 해야되는데..ㅋㅋ
"이놈의 인터넷 계엄령 때문에 계속 블로그에만 매달리고 - 울분이 터져서"

아마 이런거 보면 친구들이 날 참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_-;;
무슨 학생이 선거에 관심이 그렇게 많냐고....

그놈의 논술교육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신문 사설 여러개 보다가 신문을 보게 되었고..
신문의 창작 소설 사설들을 여러개 비교해보면서...

이 망할놈의 세상을 연발하게 된게 고딩때..
어언 10여년 전이군요 -0-;; (내가 그리 늙었나?)

요 몇일간도 버닝해서 블로그 본연의 목적 "일기장"을 자세를 까먹고
정치 블로그로 전향했습니다..

역시 또 올해는 대선의 해이면서 제가 강력한 노빠성향이다보니..
(이게 웃긴게 저는 진보가 아닌데 노빠라는거죠...
 저는 합리적? 민족주의자를 자처하는데...
 저는 콩사탕이 싫어요! - 특정정당에 대한 반대의견 - 선관위 출동?)

음음... 또 정치로 흘러가는군.. 하여튼 어찌어찌 내일 마지막 시험입니다.
이제 정치 이야기좀 그만 올리고 원래 계획했던

일기장,
내맘대로 전자제품 리뷰,
이런 저런 영화잡설

등등으로 방향전환 하고 싶습니다.

물론 선거가 좀 더 가까워지면 또 버닝하겠지만요.. 헐..

사진은 보너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김태희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닥 안좋아해요... 그래도 이쁘면 다 되는겁니다. 남자는 단순해요! 잇힝



오늘의 일기 : 로또나 됐으면 좋겠다.
                   이놈의 솔로생활 지겹다
                   시험 젠장!

글 시작전에 저는 "노빠"에 속하고 "파파짱"님을 옹호하는 글임을 밝혀드립니다.

'모 정치 사이트에서 꾸준히 글을 퍼오는 어떤 블로그를 올블 실시간 인기글에서 자주 만난다'
 이렇게 쓰면 좋겠는데 성격이 모나서, 서프라이즈 글을 퍼오는 파파짱이라는 분의
블로그를 인기글에서 자주 보는 김에 글을 쓰게 되었다고 솔직히 말해야겠다.
-----라고 메타사이트에 퍼온글이 올라오는 것을 못마땅 해 하셨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스팅 마다 사진 한장씩 너볼까 해서.. 걍 이쁜 연예인 사진 넣었습니다사실 레이싱걸 므흣한 사진 넣을까 생각도 했는데... 자제했습니다.

 

심신 안정용 사진 (이보영-요즘들어 젤 이쁘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입니다-연관없는 뻘사진)

왜 안됩니까?

볼만한 글들이 메타사이트에서 안뜬다면 공감되는 글들을
불법적이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퍼와서
메타사이트에 피딩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메타사이트에 해당 사이트의 글들이
직접 피딩된다면 당연히 퍼와서는 안되겠지만요...
(더군다나 서프라이즈에는 광고도 달려있고..)

서프라이즈는 올블로그에 연계되어 있지 않고
파파짱님이 주로 올리시던 "퍼온 리플"들 역시 메타사이트로
연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 트랙백도 달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트랙백이 달리는 구조면 메타사이트에
퍼와서 피딩할 필요성 자체가 없어지는 것 아닌지요?)


외국 사이트에서 "번역"해서 포스팅하시고 "소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메타사이트에서 안뜨는 글들을 "펌"해서 "소개"하시는 거랑 큰 차이가 있는지요
(물론 번역이라는 수고는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둘다 "소개"의 입장이지 둘다 "내 생각을 펼친글"
이라고 하기에는 뭐한 점이 있지 않은가요?)

(이점에 있어서 민노씨네 님 - 입장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꼭 블로거가 쓴 글들만 메타싸이트에 떠야 하나요?
  그렇다면 외국 리뷰들을 번역한 각종 iphone, apple, 관련 글들이나 외국 블로거들의 글이 올라와서는
  안되나요? 일종의 번역을 거쳤지만 원작자가 "올블로그"에 공개한다고 계약을 맺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의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 공개를 했기에 그것을 다른 블로거들이 국내 블로거에 소개하는것 아닌지요?)

작성자가 원하지 않는데 맘대로 퍼와서 블로깅하는 사례는
안될 짓이지만 내가 공감하는 그 글들이 블로거들에게 노출되지 못한다면
자신과 공감하는 블로거들을 위해서
불법적이지 않으며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피딩은 충분히 퍼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퍼온 글이 메타사이트에 연계되어 있고 거기에 애드센스라도 붙어있으면 일종의 도둑질이란것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없어도 CC안붙어있으면 도둑질이겠지만..)

아참!

저도 흔히들 말하는 "노빠"중의 하나지만  (특히나 누군가로부터 저질스럽다는 소릴 듣기까지 하는 -_-;)
서프의 "과다 황우석 옹호"는 싫어합니다.

하지만 "노빠"의 성향대로 대부분의 서프글들을 좋아하는 정치성향을 숨기지 못하는 미련한 노빠중의 하나이구요

모든 "노빠"들이 다 황우석 옹호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황우석 사건은 "가슴아픈 일"이지만 논문조작한 개인을 옹호하기도 뭐한것은 사실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서프의 일부 이용자들이 아직까지도 "황우석 박사를 옹호"함에도
"불구"하고 서프를 좋아한다고 표현해야 되겠네요..

뭐 파파짱님의 글중에 약간 개선해야 할점이 있다면
출처를 맨위에 적어주고 링크정도 걸어주는 Sense? 

하지만 퍼온 글들이 Web 2.0 구조를 따르지 못하는 사이트에 있다면
또는 메타사이트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공감하는 블로거들을 위해서 "소개"하는 정도는 충분히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서프가 직접 메타사이트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야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불법적이지 않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퍼온이상 "뭐 어때?" 이게 제 생각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파짱님이 말씀하신 마이너스 추천제는 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어떤 세력들이 이용하기 쉽죠...

특히나 어떻게 보면 정치야 말로 가장 소통이 필요한 대화주제 아닐까요?

개개의 후보들을 선전하는 블로그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결국 어떻게 되가고 있나 보면 역시 소리없이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묻혀버리죠

"선전만 하고 있지 소통이 안되니까요.."
선전과 소통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의 블로거들이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선전이라고 판단하기도 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면 메인에 뜨는거고..
요즘은 "맨발의 명빡이"라는 블로거도 간간히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만..
과연 올블에서 주류가 될정도로 "호응"을 받고 있는지요?

아니면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요? (이것은 개인의 호불호가 작용할 문제이니 각자 판단해야 겠네요)

정치 이야기야 말로 블로그가 가장 빛을 발할수 있는 분야이고
또한 정치야 말로 "더럽다고 피해서는 안되는" 이야기 아닌가 싶습니다.

고고하신 어떤 분들이야 "정치- 치와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치 이야기가 소통해서는 안될 분야라면 "XX일보"의 교양자료를 보면서 주입식 교육이나 받아야 되나요?
정치 이야기는 메타블로그를 오염시키는 글인가요?
저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글들이던데?


PS) 이거 중구난방으로 주절주절쓰는데도 약간 신경쓰니까 정말 시간 오래걸리네요 -_-;;;
       역시 전 ADsense같은것은 신경쓰지 말아야겠습니다.. 도저히 그분들처럼 일목요연하고
       논리있게 쓸 자신이 없네요.. (콘텐츠가 되야 돈되는 블로그 운영이 가능한거죠.. 전 일기장 블로그!)
       낼 셤보는데.. 공부도 안하고 이게 뭐야~ 잇힝~!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소통을 주장하려는 많은 대선후보들이 있지만...

소통을 하려는 Contents가 블로거들과 소통가능해야 일종의 화학반응이 일어나겠죠.

저는 이번 대선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소통의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하려는 Contents의 질과 내용이 가장 큰 변수가 될것입니다.

정치인 자체가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의 Contents가 블로그 성향과 맞는다면 여러 블로거들이
알아서 Contents를 가공 재생산 배포까지 해버릴 겁니다.

물론 직접 정치인과 소통하는 포멧에서야 블로그가 나쁘지 않겠지만
그다지 큰 파급력은 없으리라 봅니다.

요즘 올블이나 기타 메타 사이트에서 이슈가 되는
정동영 전 장관의 블로깅이나 플톡 이용관련해서도

정동영 전 장관이 - 블로그를 하고 플톡을 쓰고 소통을 노력한다- 까지가 주목받는 내용이지

정동영 전 장관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가" 에 대해서는 큰 반증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간의 행보로 인해 블로거들이 그다지 관심을 안주는 현상이겠지요..
이제와서 블로그를 한다고 해서 블로거들의 대표 정치인 "정동영" 이라고는 할수 없지 않습니까?

차라리 내 성향과 맞지 않는 정치인을 UGC로 선거법을 넘지않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까는 많은 블로거들이 주목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토론회나 기타 사항들의 공개도 사실은 자신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요..

물론 그런거 없다고 한국 네티즌들이 못구하냐..
이것도 아니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선택적으로 공개하는게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의 현주소일겁니다.

아니면 자체 알바 - 인터넷 팀 등을 통해 알아서 가공 배포하겠지요
쩝..

뭐... 이런 방식으로는 어떠한 효과도 없겠지만..
UGC/UCC 바람이 불기는 할겁니다.

아마도 그동안 실수했던 영상들이 주악 묶여서 -_-;

국내 업체는 선거법이란 제약이 있으니까..

You tube같은곳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봉헌기도/-충청권 행정수도 반대 발언 등등등...
박근혜 - 주로 토론회 내용 -그래서 나랑 싸우자는 겁니까?-
민주노동당 계열 - 투쟁 관련 시위 집회 주도 동영상..
열린우리당 계열은 - 무관심 (이게 더 안습))
이런 식의 흑색선전이나 요런 저런 내용들이 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래 흥미 끌기에는 흑색선전 네거티브가 쉽고
트래픽 늘리기도 쉽습니다.

결정적으로 진실한 사람이 없어보여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동영상의 제작 소스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사람은 저한테는 다르겠지만요.. ^^;;

이번 선거는 UCC에 의한 흑색선전의 광범위 살포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UCC의 큰 흐름은 동영상이고
동영상은 감성적 접근방법인데..
공약이나, 논리, 국정철학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기에는
(UCC등으로..) 진실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뭐 어찌 되었던 이번 대선에 UCC가 엄청나게 큰 역활을 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그게 정치인들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일어나는 일은 절대로 아닐거라고 봅니다.

대선에 출마한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소통"이 가능한 인물들이라면
아마 이번 대선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
안심하고 살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대선 출마자들이 밀실야합이나 권력욕 기회주의에 찌들어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블로그 바람은 포털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내보고 싶은 심정에 만들어 보는게 아닐까...
-_-;

-_-;; 다른 사람한테 트랙백 건거라 제가 지지하는 사람 노골적으로 홍보하기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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