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서울시장도 아니고 열라 큰자린데

세력과 조직이 없으면 안되잖아?

그런데 안철수는 세력을 안만들고 있잖아?

안철수를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때문에 안철수의 이미지는 망가지고 있잖아?

더불어 조중동은 조용히 있는 안철수 아자씨 이미지를 막 남발해서 신선함을 죽이고 있고..

아직 타이밍을 노리는 건가...

창조한국당처럼 대선 한달전에 후딱 만들면 안될텐데...

그르면 문재인에게 내주는 시나리오뿐..

 

흐음..

안철수 사장님하가 "그냥 존내 가만히 있어야 겠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국가 경영이라는 것에서는 능력이 부족함을 인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최적의 타이밍을 찾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물밑작업중이라 나같은 범인은 못느끼는 것인가..

뭔가 반격의 껀덕지가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

가만히 있는게 전력보존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것인가...

 

아직은 보류..

 

안철수 옹의 스타일상 워렌버핏스타일 같은데... 그냥반도 공화당/민주당 취사선택이라..

하지만 우리나라 새누리당은 미국 공화당하고는 넘사벽이잖아?

흐음.. 어쩌될까나..

난 정치덕후다.

오늘 위대하신 헌재의 인간 본연의 본능 수호에 대한 의지와...
(개인적인 재산 보존의 이기주의가 헌법보다 앞선다는...것?)
10만원권 발행이 김구가 모델이라 맘에 안들어서 좌초되었을거라는 썰이 풀린 기사와
(김구가 좌파빨갱이...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라나?)
친일파 재산 환수 특별법이 이젠 무장해제 되었다는 소식..
그리고 여전히 한나라당이 지지율 1위라는 소식과
대통령 각하의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점..
멍청한 민주당은 (나도 민주당 싫어하고 예상은 했지만)
여전히 지지율이 반토막이라는 뉴스를 보고.....
드디어 주화입마의 단계에 도달한것 같다.

그동안은 간신히 자기부정으로 나자신을 지탱해 왔지만.. (각하찬양)

이나라는 희망이 없어....
(왠지 이말이 가슴에 와 닿고 있다.)

안다...

패배주의..
그놈이 다 그놈이지
정치하는 놈들 다 똑같지...

이딴 패배주의... 그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거다.
사실 지난 대선도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갔기 때문에 지금의 지도자를
선출해 낸것이고...

하지만 그놈이 그놈이 아니었다.
분명 길이 있었고 비젼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외면받았다.



다른 의미의 패배주의
이나라 유권자들은 어쩔수 없어
언제까지나 지역주의의 노예야.
제기랄 아무리 서민을 위해 피땀을 흘린 정치인이 있어봤자
외면당할 뿐이라구

겨우 말도 안되는 신문쪼가리의 선동에 당하는
지역주의의 노예들에게 굴욕적으로 말이지...

그래....

국민이 개새끼야!!!


과연 희망을 품는것이 합당한 것인가?

현실은 아니라고 말한다.

.....



확실히 주화입마의 단계에 빠져든 것 같다.

공부나 해야겠다.

살아야지.



어떤 바보같은 정치인은 그랬지.
농부가 밭을 탓하냐고.
강물은 바다로 흐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고난의 길을 자처해서 수십년간 갔다.
........ 그런게 바로 지도자고 정치인이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그건 기적이었다.

당신은
기적이 반복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나는 믿고싶다. 하지만 믿어지지 않는다..

이제 정치는 접는다.

어차피 다음 투표까지는 4년 남았고
그 와중에 내가 화염병 던질일은 없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알아 먹고

욕한번 하자...

에잇 씨팔 될대로 되라지!!!

몰라 썅!!!!


간.....간지남!!!! 이해찬

-_-; 비록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이었지만...

교육부 장관이력때문에 좌절하겠지만..

인물은 인물!.


 

훗 왠지 악의 세력이 되고픈 1인..


뭔 만화인지는 모르나... -_-; 마지막 대사가 심금을 울리는구나.....

: 나라 안망하게 해다오.... MB : 일단은 좌파 척결..




아스트랄... 대한민국.. 판타지 랜드가 멀지 않았구나..
여성비하로 넘어가는 송영선의원의 스킬이 만만치 않다..

예전에 많이 해본 솜씨가 아닐까 싶다....
참.. 여성계가 이런걸로 딴지걸면 마초들한테 정말 욕먹어도 할말 없겠다..
그래도 국회의원이라고 우리 "여성의원님" 이러구 있을까??
(하긴 여성계이전에 저런게 국회의원이라고 나불대는 대한민국이 더 안구 쓰나미상황이다..)

아무리 대통령을 J ot으로 본다 쳐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의원님들 기습러쉬보다 하찮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더군다나 일정도 나중에 낑겨들어왔으면서..

(장관 : 대통령님 제가 약속이 있어서 국무회의 좀 때려치고 가봐야겠는데요?
 대통령 : 장관이 국무회의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다는게요?
 장관 : 대통령보다 훨씬 쎈 한나라당 의원들이 떼거지로 왔거든요.. 안가면 저 죽습니다.
           여성계 비하한다고 다굴맞아염
 대통령 : 아니 그래도 장관이 국무회의는...
 장관 : 국무회의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요.. 한나라당 의원들이 늦게 약속잡았어도 그들이 왕인게 현실아님까..)

한나라당 의원님들 이런거 원한겁니까?




고진화 "한나라당의 뿌리는 항일.독립운동 세력"  -클릭.

푸하하핫. 푸하하핫..


한나라당의 뿌리

박정희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43년 가을 일본육사 본과 시절 가나가와현 소재 상무대(일본육사의 이름)에서 동기생들과 함께 한 박정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사범학교를 하위권으로 졸업했던 박정희는 44년 4월 일본육사를 3등으로 졸업했다. 박정희의 일본육사 동기생인 다니지와 지오 제공.




차라리 한나라당의 뿌리는 "민주화세력"이라고 주장하시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독재에 항거한
반 독재 투사들의 한나라당... 어감 좋다~!

이런 아스트랄......

(개발 민주화?세력....  5.18광주 반공산당 항거 투쟁...  간첩 이종철,,, 민주화 투사 이근안....
 민주화 투사 정형근..... 또 뭐가있을까요...)


고진화 의원님.. 절 쓴웃음 짓게 만드시는데요..
기분 더럽게 웃기네요..


글을 읽기에 앞서
- 저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악플다는 노무현 빠돌이?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거품물고 싫어하는 유시민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글을 보고 경기를 잃으키실 분은 속히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노빠 자진신고 -_-;;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 언론 공작"에 대해

포탈 싸이트를 통해 악플이 기하급수적으로 붙고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는 비교적 친 유시민 리플이 그나마 좀 많네요..)
(다음 뉴스는 반반이었다가 점차 악플이 늘어나고요~
 네이버 뉴스는 뉴스홈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가장 많이 본 뉴스"순위에 올라있네요
되도록 노출을 덜시키려고 하나 봅니다. - 누가 삼성 출신 아니랄까봐 -_-;;-
네이버 뉴스 리플은 더 가관이군요 -전라디언, 입만살은, 유촉새, 등등으로 점철되어 있는
악플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더군다나 그 악플의 내용과 질이라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지경일 정도로
"저질"이군요

-유장관.... 앞가림이나 잘해. 포퓰리즘이면 장땡이 아냐. -
라는데... 분명 글도 읽어보지 않고 악플 단거라고 자신합니다.

포퓰리즘에 목매여 구라까는 많은 정치인들에게 솔직해 지라는 그의 일갈을 뒤로한채..
"유장관.... 앞가림이나 잘해. 포퓰리즘이면 장땡이 아냐. " -_-;;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악플이라도 제대로 달아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5년전 인터넷 리플은 한나라당 까의 홍수였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욕설과 비방 아무런 근거없는 빈정거림이 난무"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수구 꼴통들은 죽여야 한다느니" 등등의 과격한 표현도 달렸지만
그래도 30%정도는 제대로 읽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그 바람을 타고 노무현이 대통령이 됐지요..

현재의 리플은 70-80%가 노까 및 박정희 찬양/박근혜 찬양/이명박 찬양 에 관련된 글입니다.
리플의 내용이 떨어지고 욕설이 많이 섞일수록
박정희 찬양의 농도와 대북퍼주기론에 대한 비난이 높습니다 -_-;

이유는 대충 예상되지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같은 한나라당 후보이지만 "손학규 후보는 악플러들의 관심을 받는것에도 실패한듯 보입니다"
뭐 "손학규 후보가 대북포용정책을 계승해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하여튼 더이상 악플러들이 찌질대는 리플은 "바람"의 근원지가 되기는 힘들군요...
그게 설사 박정희풍 계발독재의 향수를 뿜어내는 이명박이라 할지라도요...
대선이 다가올수록 잠자고 있던 "저같은 저급 노빠?의 준동이 심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

하지만 인터넷은 새로운 의사소통의 길을 열어놨으니...
블로그가 그 중심이 될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메타 블로그가 현재의
포탈싸이트를 대체하는 여론의 아젠다 설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메타 블로그의 주류는 국민정서와는
정 반대되는 "상당히 노무현 편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 우습네요...

메타블로그의 정서라는게 "제대로 된 포스트"가 주목을 받는 시스템이고
"제대로 된 의견교환의 수단인 트랙백"을 이용하고
"개개인이 블로그의 관리자가 되어 자본이나 권력에 독립적"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포탈싸이트"의 권력에서 벗어날수 있고
"그렇다고 집중해서 어디 한곳만 패기도 힘든
- 다시 말해 악플러/알바 리플러/들이 공격할 대상을 정하기가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보여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대규모 알바군단이 그동안은 포털싸이트 라는 전장에서 리플 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정규전/ 대규모 전쟁을 수행했다면
이제는 대규모 알바군단이 블로그 스피어라는 전장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나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악플을 효과적으로 지울수 있는 개개인들을 상대로 일종의 "게릴라 전"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정규군과 게릴라의 전쟁 - 세계최강 미군과 현 이라크 상황을 본다면 대충 예상이 됩니다만..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서도 "조리있게 글쓰시던 분"은 블로그에서 처음 봤습니다.
-저의 생각하고는 많이 다른 분이셨고 노무현 정부의 실패를 강도높게 비판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의 정책이 제대로 수행이 되지 않은것을 온전히 노무현의 능력부족에서 찾으시던 그분의
생각과 제 생각은 많은 차이가 났지만 말이죠..

그리고 제대로 된 포스트에는 그 의견에 "반대" "찬성"하는 트랙백들도 많더군요..
이게 언제 스팸 트랙백으로 변모할지는 모르겠지만
악플러들이 블로그를 운영해서 트랙백을 건다면 "네이버의 다른글 보기"와 똑같은 효과를 주겠죠.

결국 악플러의 트랙백을 보고 동의하기는 힘들게 될것입니다.
제대로된 블로그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만 신뢰성을 얻을수 있는 트랙백이 되겠지만..
"펌글"이나 "악플적 포스트"만 있는 블로그라면 누구도 설득할수 없는 쓰레기 트랙백이 될것입니다.
또한 다른 블로거가 리플이 아닌 제대로된 포스트로
 악플로 점철되고 논리가 없는 악플적 포스트를 조목조목 조져주시는 것도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실제로 악플적 글까지는 아니었지만 "네이버 RSS 수집 금지"에 관한
잘못된 네이버 옹호의 입장을 다른분들이 트랙백으로 조목조목 반박해 주셨던 것도 관찰했습니다.
따라서 악플적 포스트를 남발하면 도리어 조목조목 반박된 논리적 포스트가 트랙백으로 날아와
메타 블로그에 더 많이 노출되거나 다른 블로그들의 지지를 받는 상황이 올것이라 예상합니다.

알바..... 이제 어떻게 게릴라 전을 수행할것인가...
수많은 전장에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적군들
압도적으로 많은 뻘플을 가지고도 상대가 안되는 (블로그 주인장이 가차없이 삭제/차단할수 있으니..) 상황

어째 미군과 비슷하네요 -_-;; (미군이 불쌍해 지는데요... 저는 미국 비판론자는 아닙니다..)

다만 걱정인 것은 과연 블로그의 아젠다 설정이 주류언론을 뒤엎을 만큼 파괴력이 생길정도로
블로그 스피어가 주목을 받을것인가? 입니다.

아직 블로그는 얼리어답터 들의 공간인듯 해서요.. 아 저는 아닙니다 -_-;
지름신의 축복을 통장잔고를 회상하며 막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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