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때처럼 적극적인 지지자는 될수 없다..

문국현.. 아직은

그를 깊이 알만한 시간도 없고

아직 그럴만한 믿음도 없다....



그러나 그가

이명박과 정동영스러운 인물은 아닐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


무릇 선거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선이 아니면 차악.... 그리고 최악을 막는것이다.

나에게 최선은 "유시민"이었으며

부모님이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이 지지하고 있었으므로
나에게 차선은 "이해찬"이었으며....

차악은 호남 자민련 완성과 당권이라는 욕심에 눈이멀어
많은 사람들을 배신한 "정동영"이었다.. (그리고 차차악은 손학규)


그리고 차악과 차선의 사이에....


문국현 그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신 아주 막장은 아닌것 같아~


그의 행보와 그간의 삶의 궤적을 보아하니..
다행히 나의 판단 기준으로 -악-에 가깝지는 않은것 같다...

앞으로 봐서 선택의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현재까지는 문국현이다..


최악은 누구냐고?

"이명박" -_-;;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당신도 귀가있고 눈이있고

손가락이 있으면 검색을 해봐라...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 - 구글

물론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그리고 이글은 내일쯤 선관위로 신고가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중간고사 끝나기 전까지는 정신이 없으니까..


PS> 이인제.......... 당신은 불심으로 대동단결급 !  ---- 핵나라당으로 당적변경은 어떨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린우리당의 두 거두? 이양반들..



한동안
블로거 정동영이란 이름으로 올블에 자신의 태그를 꾸준히 노출시키던 정동영이란 인물때문에..

이사람이 정신을 좀 차렸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미 대선에서 찍어주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 되어버린것은 확실하지만..)

이제는 열린우리당을 박차고 뛰어나가 새로운 당을 만드시겠단다
우리의 민주화 투사 김근태- 옹- 을 포함해서 말이지..

정말 그렇게 보는 눈이 없는가?
정치는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고
여기에 몸을 맏기고 흘러가면 저절로 뜨기 마련이다
.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차차기는 절대 한나라당이 될수 없다...
10년이면 지금의 40대가 5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된다.
현재의 20대가 30대가 된다고..
386이란 사람들이 현재 벌써 40대 초반일것이고...

정말 모르겠는가? 이 거대한 정치의 흐름을?
아직도 못느끼는가?
선거가 다가오자 찌질한 한나라 알바들의 활동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욕먹을것 알면서도 뇌이버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는 사람들
알바도 아닌데 "뇌없는 노빠"로 규정당해버리는 것을 감내하고
리플을 달기 시작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말인가?

노통의 의중- 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노통이란 사람의 의중이 지지자들에게 명령을 내리듯이
노통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열린우리당이 1당독재의 박정희당 전두환당 김영삼당 김대중당인가?

노통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들의 판단으로 따로 지지하는 사람은
노무현의 정치 철학을 계승 발전 하려는 사람이지..
다른 정권처럼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비리 자체도 없다!
덮어줘야할 허물 자체가 없는 사람이 노무현이다!
(미리내님 수정했습닏 ^^;; 저 한나라당 지지자 아닌데..)

왜 노무현이 안띄워주니까 삐져서 나가겠다고?
당신들은 이제 정치를 접어야 할라나 보다..

정말 이렇게도 세상보는 눈이 없더냐..
최소한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새로뜨는 인물에게 침몰하는
거름의 역할이라도 해주고 다시 돌아올 4-5년동안
그동안의 열린우리당처럼
"언론이 무서워 빌빌빌- 대지만 않고 그놈의 일희일비하는 지지율에 목숨걸지 말고
해야할 말을 한다면 차차기 대선에서는 당신들이 제일 앞에 설수 있다.."
 
이 바보들!!!!
idiot
idiot
idiot
idiot

정말 정치를 그만둬라....
이미지 정치, 세력정치, 민주화 운동 경력만 가지고 먹고 살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수준은 당신들 보다 높다 !

많은 "지식인 선각자-민주노동당" "애국자-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다고 지칭하는

"자칭" 노빠들의 놀이터... Seoprise.com

여기서 Next 노무현으로 미는 사람은 다름아닌 "유시민"이다
1시간.. 아니 30분정도만 읽어봐도 금방 알수 있을정도로...
아주 광신도들이시다..

참고로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타인의 기준으로 보면"
"광노빠?" "광유빠" (광적 유시민 지지자 -_-;;) 되겠다..
나는 내가 광적 유시민 지지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명박/박근혜/심지어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에게 "광신도" "노빠" 소리를 듣고 있으니..
(인터넷 상으로.. =_=;;)  어느덧 그런가 보다 인정하게 됐따..

나는 광노빠질을 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얼굴을 들지 못해야 할 "10%미만의 노빠"....

각설하고...
드디어 유시민이 대선후보가 되었다?

어디에서? 딴지일보에서...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10&article_id=4047

심상정 인터뷰에서 내용은 하나도 보지 말고 맨 끝에
인물 한명한명을 한줄로 평가하는 문항에 유시민이 들어갔다 -_-;

광 노빠 사이트 서프라이즈에서 노비어천가에 이어 유비어천가 노래를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매체에서도 유시민을 결단코 대선후보 근처 항목에도 밀어놓지 않았음에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는 것이지..)

맨 마지막에 한마디 툭 던지는 어준 총수...  ㅋㅋㅋ
이양반 인식하고 있구나...

하긴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장관직 꼬와서 못해먹겠네' 한마디에..
온갖 신문들은 다 달려들었지...

고작 대선후보에도 안끼워주는 일개 장관일뿐인데..
사퇴한다는 그 한마디에... 각종 비난과 정치공학적 예상도를 죽죽 쏟아내는 언론들...

사실은 언론들도 다 알고 있는거지...
그저 그저.... 안나오기만을 고대하고 안띄워주려고 일부러 지면에 안보여주는거지...

ㅋㅋㅋㅋ 인터넷은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썅 나 공무원 안해!라고 한마디에 호들갑을 떠는 저 신문들...
유시민이 장관안하고 대선후보 나온다고 생각하니 순간 식은땀이 흘렀는가..
각종 뒷배경 조사를 쏟아낸다니......

오히려 유시민을 더더욱 키워주는 꼴 아닌가...

4년전에 노무현을 밀었던 사람들이 다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4년전에 노무현을 띄운 바람을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유시민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덜떨어진 한놈중의 하나고...
"다만 너무 아끼는 사람이라..... 이번에 안되면 상처받지 않을까 싶어서 아까울뿐.."

- 드라마를 원하는 열린우리당/ 민주-통합신당 및 기타 후보들??
착각 단단히들 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드라마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정말 지지한 노무현이 각종 족벌언론 및 기득권에게 공격받을때
심지어 그동안 같은 성향이라고 믿어왔던 "민주노동당"에게도 비난을 받으면서
유일하게 노무현의 앞에서 그 비난을 대신 맞아줫던건 누군가...

과연 열린우리당에 몸담았던 무리들중에서
눈치보면서 자기 몸사리지 않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줬던건 누구인가...

민주화 투사 근태옹께서도 슬그머니 도망가는 찰나에...
실용찾으면서 실용은 팽개쳐두고 TV에 얼굴보여주기 급급했던 정동영 말고...

각종 진보단체들이 까는 "파병"에 대해서도 그는 노무현의 앞에서 먼저 매를 맞았다.
국민을 배신했다고?

까놓고 말해서 "한국"이 파병 안하고 넘어갈 방법 있었나?
민노당 스러운 반미를 외치고 싶은게 목구멍까지 올라왔었지만..
"과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국제 역학관계는 하나도 평가 안하고- ?"

많은 이들이 장세동을 끝까지 주군에게 충성한 의리의 사나이로 기억하고 있다.
그가 민주화의 열망을 압살했던 시민에게 총질하는데 앞장을 섰든지..
아니면 전대갈에게 충성한다는 의미로 호남의 호적을 파다가 경상도를 옮겼던지..
그래서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지..

전대갈은 욕해도 장세동은 끝내 의리의 사나이로 남는다...

나에게는 시민을 족치는데 앞장섰던 장세동보다는
온갖 비방과 욕설이 "자칭"진보와 "자칭"보수에게서 동시에 날아오고
심지어 같은 당 내에서도 당권은 고사하고
각종 욕설을 들어먹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노무현을 지켰다..

주군과 신하의 충성심?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집?
나는 비겁하지 않고 진짜 고민을 하는 "그의 정치 철학"이 그 힘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겁하지 않은 사람은 "유시민"이다.

나는 이번에 그사람 밀으련다~

결국 또 정치관련 글을 써버린. 노동. -_-;/;;


글을 읽기에 앞서
- 저는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악플다는 노무현 빠돌이?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거품물고 싫어하는 유시민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글을 보고 경기를 잃으키실 분은 속히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노빠 자진신고 -_-;;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 언론 공작"에 대해

포탈 싸이트를 통해 악플이 기하급수적으로 붙고 있습니다.
(다음 아고라는 비교적 친 유시민 리플이 그나마 좀 많네요..)
(다음 뉴스는 반반이었다가 점차 악플이 늘어나고요~
 네이버 뉴스는 뉴스홈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가장 많이 본 뉴스"순위에 올라있네요
되도록 노출을 덜시키려고 하나 봅니다. - 누가 삼성 출신 아니랄까봐 -_-;;-
네이버 뉴스 리플은 더 가관이군요 -전라디언, 입만살은, 유촉새, 등등으로 점철되어 있는
악플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더군다나 그 악플의 내용과 질이라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지경일 정도로
"저질"이군요

-유장관.... 앞가림이나 잘해. 포퓰리즘이면 장땡이 아냐. -
라는데... 분명 글도 읽어보지 않고 악플 단거라고 자신합니다.

포퓰리즘에 목매여 구라까는 많은 정치인들에게 솔직해 지라는 그의 일갈을 뒤로한채..
"유장관.... 앞가림이나 잘해. 포퓰리즘이면 장땡이 아냐. " -_-;;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악플이라도 제대로 달아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5년전 인터넷 리플은 한나라당 까의 홍수였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욕설과 비방 아무런 근거없는 빈정거림이 난무"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에도 "수구 꼴통들은 죽여야 한다느니" 등등의 과격한 표현도 달렸지만
그래도 30%정도는 제대로 읽을 만한 글이었습니다.
그 바람을 타고 노무현이 대통령이 됐지요..

현재의 리플은 70-80%가 노까 및 박정희 찬양/박근혜 찬양/이명박 찬양 에 관련된 글입니다.
리플의 내용이 떨어지고 욕설이 많이 섞일수록
박정희 찬양의 농도와 대북퍼주기론에 대한 비난이 높습니다 -_-;

이유는 대충 예상되지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같은 한나라당 후보이지만 "손학규 후보는 악플러들의 관심을 받는것에도 실패한듯 보입니다"
뭐 "손학규 후보가 대북포용정책을 계승해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하여튼 더이상 악플러들이 찌질대는 리플은 "바람"의 근원지가 되기는 힘들군요...
그게 설사 박정희풍 계발독재의 향수를 뿜어내는 이명박이라 할지라도요...
대선이 다가올수록 잠자고 있던 "저같은 저급 노빠?의 준동이 심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

하지만 인터넷은 새로운 의사소통의 길을 열어놨으니...
블로그가 그 중심이 될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메타 블로그가 현재의
포탈싸이트를 대체하는 여론의 아젠다 설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메타 블로그의 주류는 국민정서와는
정 반대되는 "상당히 노무현 편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 우습네요...

메타블로그의 정서라는게 "제대로 된 포스트"가 주목을 받는 시스템이고
"제대로 된 의견교환의 수단인 트랙백"을 이용하고
"개개인이 블로그의 관리자가 되어 자본이나 권력에 독립적"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포탈싸이트"의 권력에서 벗어날수 있고
"그렇다고 집중해서 어디 한곳만 패기도 힘든
- 다시 말해 악플러/알바 리플러/들이 공격할 대상을 정하기가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보여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대규모 알바군단이 그동안은 포털싸이트 라는 전장에서 리플 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정규전/ 대규모 전쟁을 수행했다면
이제는 대규모 알바군단이 블로그 스피어라는 전장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나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악플을 효과적으로 지울수 있는 개개인들을 상대로 일종의 "게릴라 전"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정규군과 게릴라의 전쟁 - 세계최강 미군과 현 이라크 상황을 본다면 대충 예상이 됩니다만..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서도 "조리있게 글쓰시던 분"은 블로그에서 처음 봤습니다.
-저의 생각하고는 많이 다른 분이셨고 노무현 정부의 실패를 강도높게 비판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노무현의 정책이 제대로 수행이 되지 않은것을 온전히 노무현의 능력부족에서 찾으시던 그분의
생각과 제 생각은 많은 차이가 났지만 말이죠..

그리고 제대로 된 포스트에는 그 의견에 "반대" "찬성"하는 트랙백들도 많더군요..
이게 언제 스팸 트랙백으로 변모할지는 모르겠지만
악플러들이 블로그를 운영해서 트랙백을 건다면 "네이버의 다른글 보기"와 똑같은 효과를 주겠죠.

결국 악플러의 트랙백을 보고 동의하기는 힘들게 될것입니다.
제대로된 블로그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만 신뢰성을 얻을수 있는 트랙백이 되겠지만..
"펌글"이나 "악플적 포스트"만 있는 블로그라면 누구도 설득할수 없는 쓰레기 트랙백이 될것입니다.
또한 다른 블로거가 리플이 아닌 제대로된 포스트로
 악플로 점철되고 논리가 없는 악플적 포스트를 조목조목 조져주시는 것도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실제로 악플적 글까지는 아니었지만 "네이버 RSS 수집 금지"에 관한
잘못된 네이버 옹호의 입장을 다른분들이 트랙백으로 조목조목 반박해 주셨던 것도 관찰했습니다.
따라서 악플적 포스트를 남발하면 도리어 조목조목 반박된 논리적 포스트가 트랙백으로 날아와
메타 블로그에 더 많이 노출되거나 다른 블로그들의 지지를 받는 상황이 올것이라 예상합니다.

알바..... 이제 어떻게 게릴라 전을 수행할것인가...
수많은 전장에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적군들
압도적으로 많은 뻘플을 가지고도 상대가 안되는 (블로그 주인장이 가차없이 삭제/차단할수 있으니..) 상황

어째 미군과 비슷하네요 -_-;; (미군이 불쌍해 지는데요... 저는 미국 비판론자는 아닙니다..)

다만 걱정인 것은 과연 블로그의 아젠다 설정이 주류언론을 뒤엎을 만큼 파괴력이 생길정도로
블로그 스피어가 주목을 받을것인가? 입니다.

아직 블로그는 얼리어답터 들의 공간인듯 해서요.. 아 저는 아닙니다 -_-;
지름신의 축복을 통장잔고를 회상하며 막아내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