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시바우 미국대사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 한국인들이 과학을 좀 더 알아야... -  뭐 이쯤 되는가 본데..

욕은 무진장하게 많이 먹었나 보다.. (여기 저기서.. 욕하는 글들이 우후죽순..)



나는 버시바우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공무원으로서

자기가 욕좀 먹고 대신 그의 발언으로

우리 이메가 각하는 점점 퇴로를 잃어간다.

결국 해결책은 "미쿡"이 제시해 준다면...

자기가 욕을 좀 먹고 이메가는 몸이 더 달게 만들어 버렸다.

결국 "오금이 저릿저릿한 우리 각하" 께서는 - 소고기만 어떻게 해주면 뭐든지 다해줄께 미국횽님!! -

할것이고.. 뭔가 큼지막한 것을 넘겨주겠지..

(뭐 이를테면 전임 노간지가 욕 엄청 먹어가면서 겨우 마련해둔 FTA 자동차 부분 협상내용 변경이랄지..
  아르빌 같은 조용한 동네가 아닌 아프간/ 이라크 최전선 국군 파견이랄지...
  한국이 미국에게 줄수 있는 것은 의외로 많으니까..)

더불어 "자국 축산업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이한몸 욕먹어도 상관 없다는 저 담담함...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선 전쟁이라도 일으키는 미국의 모습과 일치한다... (존경스럽다  - 진실로 -)



다른 한편으로 버시바우 대사의 말이 맞기도 하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좀더 공부해야 된다.

이메가를 뽑을 정도의 민주주의 의식이라면... 공부 한참 해야지...




이 한몸 욕먹고 몸바쳐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불사르는 공무원.....

버시바우... 킹왕짱이다. (다만 미국의 공무원이라 안타까울 뿐...)


일단 광우병에 대해 심히 걱정되는 1인임을 밝힘다.

30개월 이상 조건없는 수입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지

20개월 미만 순살코기 수입에는 반박할만한 근거가 그닥 없으므로
(물론 따지면 있긴 하지만 -_-;)
미국 소 수입에 결사 반대하는것도 아님다...


그런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양키 고홈 퍽킹 아메리카로 흐르는 냄새가 나는데염?

(미선/효순이를 팔아 먹어
반미 장사 옹골지게 해먹었던 양반들이 갑자기 생각나는 건 왜일까염?)

But뜨 저는 "저용량 각하"가 싫어요..

부모님 전상서..

소자는 부모님의 은혜를 .. 어쩌구 저쩌구....

뭔 개소리냐구요?


-_-;;


북한 핵이 터졌답니다. 실험이지만...

미국대통령은 다른사람도 아닌 조지 부시입니다...

아프간과 이라크 문제로 당장 전쟁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반반이군요 -_-;; 

하지만 내일 약리학 시험보다가 싸이렌 소리 울리는 일도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아직 가능성은 전쟁보다 좀 낮지만..

그 낮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한 북한 핵질이... 지금 내눈앞에 벌어진 이상..

뭔일이 나도 가능한겁니다.

94년도에 여자 좋아하시던 클린턴 아저씨도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클린턴마져도)

항공모함 발진에 북한폭격 싸인 일보직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때 카터가 와서 우리를 구했죠 (03이는 암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캐안습~ -_-;)

만일 내년까지 우리가 살아있다면

빈라덴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가 내 목숨을 살렸습니다.

아 놔~ 내꺼 군복이랑 군화 예비군 훈련한다고 친구가 빌려갔는데 -_-;;
다시 받아와야나..??

PS> 어차피 미국으로 튈사람들 아니면 이때가 주식사기 참 좋을때??
      전쟁나면 어차피 현금은 휴지요, 금덩어리 살만한 형편도 아니니..
      전쟁 안나길 바라면서 한 1주간은 하한가를 달릴 주식산뒤...
      전쟁 안나서 원상복귀하길 기대하는 수밖에..

어차피 외국으로 안튈거면 전쟁나면 금 말고는 모든 재산이 휴지조각..
과연 금도 안전할수 있을라나...... (가치는 보존.. 그런데 가지고 다니면서 건사할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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