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061624371&code=910402&area=nnb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는 여전히 파이터인가..

그만 당신은 대권주자야...


젠장 하지만 당신이 이해되는 나도 어쩔수 없다.


차라리 부관참시를 당했으면 싶다.


현재 살아있는 권력이 그 생명을 다했을때...

뿌드득.
난 버시바우 미국대사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 한국인들이 과학을 좀 더 알아야... -  뭐 이쯤 되는가 본데..

욕은 무진장하게 많이 먹었나 보다.. (여기 저기서.. 욕하는 글들이 우후죽순..)



나는 버시바우가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공무원으로서

자기가 욕좀 먹고 대신 그의 발언으로

우리 이메가 각하는 점점 퇴로를 잃어간다.

결국 해결책은 "미쿡"이 제시해 준다면...

자기가 욕을 좀 먹고 이메가는 몸이 더 달게 만들어 버렸다.

결국 "오금이 저릿저릿한 우리 각하" 께서는 - 소고기만 어떻게 해주면 뭐든지 다해줄께 미국횽님!! -

할것이고.. 뭔가 큼지막한 것을 넘겨주겠지..

(뭐 이를테면 전임 노간지가 욕 엄청 먹어가면서 겨우 마련해둔 FTA 자동차 부분 협상내용 변경이랄지..
  아르빌 같은 조용한 동네가 아닌 아프간/ 이라크 최전선 국군 파견이랄지...
  한국이 미국에게 줄수 있는 것은 의외로 많으니까..)

더불어 "자국 축산업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이한몸 욕먹어도 상관 없다는 저 담담함...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선 전쟁이라도 일으키는 미국의 모습과 일치한다... (존경스럽다  - 진실로 -)



다른 한편으로 버시바우 대사의 말이 맞기도 하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좀더 공부해야 된다.

이메가를 뽑을 정도의 민주주의 의식이라면... 공부 한참 해야지...




이 한몸 욕먹고 몸바쳐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불사르는 공무원.....

버시바우... 킹왕짱이다. (다만 미국의 공무원이라 안타까울 뿐...)


언론들 꼬락서니 하고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관 인선가지고 생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재정경제부 장관이 환율주권이 어쩌구 저쩌구...
(관련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A&seq=30488

건설교통부 장관이 "나도 종부세의 피해자..."

장난하나...
돈이 땅에 몰리고 주식에서 빠지면 -> 돈이 묶인다 -> 기업이 좃된다. -> 땅투기는 덕분에 나라는 막간다..

환율 주권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높은자리에 있던 양코쟁이의 한마디가 추천되는 바이다.
http://blog.naver.com/forzacoree/80042783855

작년에 써먹었던 그 기준.....

그 기준 그대로 돌려봐라

5000명의 훌륭한 인사들 중에 몇이나 살아 남으련지.. -_-;

MB정권과 조중동문에게 하는 말이당..

아니  사실 그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정권에 정직을 기대한것은 아니다. 바라는 것도 우습다.
그럼 경제라도 살려야지 -_-;
이게 경제를 살리는 거냐 아니면 경제 살린다고 뽕을 맞추는 거냐......

아니..... 뭐 그것도 진짜 기대하는건 아니고 현상유지만 해줬으면 하는게 진심이지만..

대운하...... 모르겠다

제발 의료보험만 건들지 말아라!!
관련 기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일이 시험인지라 짧게 씁니다

오늘이 지나면 인터넷에서 정치이야기 하면 콩밥을 먹인다는

선관위의 국민여론 재갈물리기 정책 시행 이전에 합법적인 정치인 지지글의 마지막이네요

"저는 노무현을 지지하고 유시민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고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이 선출되는 것을 저지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야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주르륵.. 그리고 제 블로그 좀만 봐도 주르륵이니

구차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셤공부 하러 가야 되서서...)

"이게 적법한 테두리 내에서의 마지막 의사표출이지만"

"악법은 꼭 지켜야 하나요?"라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DC질이나 하면서 익명게시판에 겜방가서 의견표출해야하나... -_-;;
선관위 - 결국 진지한 토론은 막고 악플이나 양산한다는 소린가...

당최 저런 조치 따위로 인터넷을 "통제"한다는게 가당키나 한 소린가?
(누가 헌법소원이라도 냈으면 합니다. 부정선거-관권선거-악의적 소문 이런거나 잡들이 해야지..
 인터넷 네티즌이나 잡들이 하고 있으니... )

(seoprise.com 폐쇄? usimin.co.kr폐쇄? 선관위가?? 아니면 명박캠프/근혜사랑 폐쇄?)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마지막 정치의사표현- 릴레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추했습니다. 올블이 정치글로 도배 되던 말던 -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정치참여 출판의 자유의 마지막 날에 마지막 합법적인 의사표현 해봅시다)

---설사 그것이 대선 전문 블로거 맨발의명빡이 님이라 할지라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종 창틀에서 먼산을 쳐다보는 봉남군~


애완 동물을 안키우는 사람은 아마 잘 이해를 못할듯 한데요..
그까짓것 뭐냐고 애지중지냐고...

뭐 사실 저도 그랬습죠..

그리고 키워보면 알게 되겠죠

꼭 키워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거 사실 약간 불순한 의도가 있는 발언이지만서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질펀한 방뎅이..(정준하냐? -_-;)

질펀한 방뎅이를 보라 ^^;
뭘 저런걸 보고 흐믓? 해 하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저도 저런거 보고 흐믓해 하는거 이해못했었더랬지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심지어 아직까지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미친 10%중의 하나이니까 감안하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부동의 1위 "경부운하 뉴딜정책" 이명박 옹과

"이런 범새끼를 키웠나봐!"라고 땅을 치시며 "아버지"를 그리는 근혜 공주

100일 앵벌작전으로 "나는 신선해요"를 각인시켜 제3의 후보가 되신 손하큐 횽~

노무현 대통령 왈 : "너는 내 미스테이크~으~" 한마디에
"썅 나 안해" 란 외마디와 함께 평소대로의 욕안먹는 길을 가주신 고건.
(뭐 이런 의미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그리고 사분오열의 열린 우리당과
아무도 관심없는 캐안습의 정동영 아나운서와
이제는 나이들었나? 라고 느껴지는 민주화 투사 근태옹

그리고 혹시나 모를 공화당의 정통 계승자 허경영 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잠룡들들들.....(몽준이횽은 축구 열심히 하겠죠?)

앞으로 대선은 어케 될까요?

각 정당이나 후보의 호불호를 떠나 로또맞추는 심정으로 예상해보면 재미있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정말로 선거에 공정해진 선관위에서 달려나와 어퍼컷을 해주실지도 ?)

좋은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힘을 뭉쳐 봅시다.. 안해봤습니까? -

대연정 제안은 그럼 뭐였나요? 물론 결과는 대통령만 바보 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거는 배신자들의 집합체이고
민주노동당? 이거는 다같이 죽자! 죽어라 노무현 - 나만 잘나고 깨끗한 사람들이다

이러고 있고

한나라당은... ..... 말 안하셔도 대충 뭔소린지 이해하실 분이라 믿습니다

(물론 그 당들의 짓거리?가 노무현 때리기로 신나게 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였으니
당의 입장에서는 잘못됐다고 하긴 뭐하지만
국가적 입장으로 봤을때는 언젠가는 심판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년 대선엔 어림없게 생겼다는게 문제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칭얼거린다고 대통령이 할만한 언사가 아니라고
또 칭얼거리고 분열을 조장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정 반대의 입장에서 노무현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 왜! 이제와서야 저렇게 말하는 건가! 좀더 빨리 먼저 있는 그대로 까놓고 말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왜 이렇게 늦게서야 내가 원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최소한 2년만 빨리 저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지금의 이꼴은 아닐것 아닌가?
임기 초 2년동안 한나라당에 매달려 봤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지 않았는가?

왜 이렇게 늦었는가? 이젠 시간도 없는데!!

노대통령의 정책은 많은 부분에 있어 실패했습니다.
행정수도가 그렇고 양극화, 부동산 실패한 정책들 투성이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노무현 때문? 인가요 정말?
그것을 막지 못한것은 노무현 탓이 맞지만 그렇게 조장한건 누구입니까?

이 상황에서 대통령을 도와줄것이라고 믿은 순진한? 대통령에게 분명 돌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전 딴나라당을 비롯해 심지어 열린우리당도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주지 않는 현실이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려거든 이런 비판을 하고 싶습니다.
왜 전혀 도움주지 않을 사람들에게 매달리고 있었나?
당신이 나서서 욕먹고 풍파를 일으키고 어떻게 해서든 정책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지 않았는가?

전 노무현 대통령의 그 순진무구함? 에 가까운 성선설을 굳게 믿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과
그로 인해 정책이 실패하고 있는 모습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그 칭얼거림은 충분히 들어줄만 했고
아직 노무현이 제정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줬습니다.

만일 노무현이 다시 내 한표를 필요로 한다면 "미친 노빠"소리를 듣고 다시한번 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더이상 바보 노무현은 용납못하겠죠..

그나 저나 내년은 정말 이명박이 되는 겁니까?
그양반이 한나라 당만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습니다만..
이명박은 야비하게든 아니면 밀어붙이던 무슨 일을 벌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_-; 사실 다른 후보군들과 비교하면 덜...
수구의 이미지가 덜하니까... (이것도 포장일지도 모르지만..)
(다만 문제는 열린우리당에서도 뽑을 만한 인물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당선 가능성 자체는 빼놓고도요...)

그래도 전 한나라당에게는 표를 주기 힘들군요...
기권해야하나? -_-;

마지막 일년 미친듯이 욕먹어도 최소한 몇가지 정책에서만이라도 성공하라구요 제발!
어제 처럼만 말한다면 국민들에겐 욕 덜먹고 정치권에선 욕 바가지로 먹는 대통령이 될겁니다.

나는 지난 대선에 "노무현"을 찍었고

주위사람들에게 노무현을 찍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주장했던
"그러나 그다지 열성적이지는 못했던.." 노빠였다..

그 이후 열린우리당은 열린 병신당이 되었으며 아무짓도 안했고

한나라당은 연일 딴지를 걸어 대통령 병신만들기에 올인했으며

조중동 및 언론은 교묘하게 여론을 호도했다..

"처음은 저런 조중동 병X 같은것들 했지만 똑가은 소리를 4년여 듣다보니..
나조차도 설마 내가 잘못했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으니..
말 다했지.."

나는 처음부터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지 않았다..
"아니 잠깐 초창기엔 열린우리당을 지지했군 한 6개월정도??"

한나라당은 원래 생각도 안했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환상은 애초에 없었고 이젠 한나라당보다 더 밉고 싫다
(당신들은 전두환시절로 제발 워프해줬으면 한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주변인들이 보기엔
반 미친놈인 10%미만의 "노무현 지지자"임을 밝혀야 겠다.

당신이 노까가 아니라 한나라당 지지자 아니면 박근혜 지지자 이면 당당하게 밝힐수 있는가?
나는 그럴수 있다..

나는 당신들이 손가락질 하는 마지막 "노무현 지지자"임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