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것 같다.

10유로 구입할까?

좀 정신적 여유생기면
좀더 참고 Xepria를 지를걸 그랬나?
(-_-;)

결국 지름신의 영접을 통해 24개월 할부(컥!)
전지전능 옴니아를 받아들였습니다.
Xperia 나오기 한달던에 말이죠..

신내림을 피하려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운명인가 업보인가..
무슨 무당이 신내림을 피할수 없는것처럼?

몇일간의 사용기중 느낀점은
분명 밧데리가 아쉽군요
엑스페리아의 500시간
대기시간이 부럽기는 합니다.
역시 소니의 전원관리는 짱인것인가?


피뎅이 폰을 통해 잠깐의 Music은 몰라도 TU나 동영상 감상따위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점 정도야
이미 인식하고 있던 PDA 소유자였기때문에
뭐 그닥 충격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각종 기기들을 여러개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진기 기능이 맘에 듭니다. 일단 주머니에 디지털 기기가 하나뿐이니..
 흠냐 SLR까지 질렀던 디카쟁이였던놈이 핸폰카메라에 만족하는 아이러니함이란..ㅋ)

덤으로 깔려있는 파워딕2.0은
이걸 구매해야 하나.. 아니면 파워딕 1.0버그있는걸 그냥 쓸까 했었는데
번들로 들어있어!!!!! 하악!!

SPB mobile shell + myagenda plus 두가지만으로 충분한 내 PDA생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돌고 돌아 순정에 가까운 셋팅에 가깝게 돌리고 있습니다.
TU기능은 무료요금제를 가입하긴 했지만 거의 안봅니다.
스타그래프트에 관심이 없으면 DMB자체가 필요없더군요.
DMB볼정도로 여유있는 생활도 아니고.

기존 PDA사용자로써 밧데리에 대한 불평불만은 그닥 없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준수하죠.
PDA를 모르시는 분들이
핸폰 기준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시면 안됩니다.

문제는 이해할수 없는 외장형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전면액정옆에 떡하니 달아놓으면 주머니 속에서 전면액정을 구타하는 (-_-;)
어려운 설계도 아닌데 대체왜??
PDA폰은 이것저것 달려있으면 쓰기가 참 찝찝스럽죠
단촐하게 PDA자체 + 보호 껍데기면 되는겁니다.
                                 +
그리고 쌩뚱맞은 충전 단자.. 상당히 불편합니다.
밧데리가 모자라다면 충전이라도 쉽게 만들어야죠.
표준핀으로 구성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5파이 스테레오 잭도 PDA사용자들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
나름 이어폰 덕후?들이 존재하는 얼리어답터들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고품질의 이어폰을 사용할수 없는 단점이 노출되니까요.
보호 파우치가 품질은 좋기는 한데..왜 하필 주머니 타입인지 써먹기 불편하게
결국 9900원짜리로 다시 샀습니다.
충전에 약간은 노이로제에 걸린 전자제품 덕후들에게 블투이어폰까지 강매하려는 것인가? --;;

.... (좀 더 기다려서 Xperia 살껄 그랬나?)

하지만 핸드폰이라는 포지션
구타와 가혹행위를 견뎌내야하는 그에게
삼송이라는 국내대기업의 막강 A/S는 나름의 메리트가 되기도 합니다.
구입의 이유중 하나도 그거였기도 했지만요..

차후 M495의 후속기종에
WM 6.5가 탑재되어서 나올때는
표준충전핀, 내장형 스타일러스펜, 3.5파이 충전단자 + M495이상의 스펙과 최적화를 달성화 한다면
삼송은 PDA시장에서 충분한 강자로 올라갈수 있을겁니다.

흐음 aGPS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차량에 GPS가 있는 입장인지라. 차라리 빼고 가격인하를 유도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더군다나 전화와 GPS의 공존은 운전중에 참 복잡한 구성이 되는거죠.
GPS사용중 전화울릴때라면 난감할듯.
GPS라는 스펙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을 낚는 이유이기도때문에..

그러고 보니... 벌써 PDA가 5번째이군요 (--;)
이돈으로 연애를 했으면 솔로부대에서 탈영도 가능했을 금액이군요.
평균 40만원 * 5 개  + 각종 부가기기 및 신경쓴 시간등등..

왜이랬지? 어흑... (T_T)

3줄요약
옴니아의 스펙 PDA폰으로 좋다
몇몇가지 작지만 합쳐서 거대한 설계실수들이 눈에 보인다.
뭐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Xperia 선전하지좀 말라고!!! 부러...)


현재 사용프로그램은
디오펜 (정품구입 업그레이드판)
파워딕 2.0
디오 한딕
의 디오텍 시리즈
(아 놔 세이딕은 사놓고 쓰지도 않음.. 지원도 안하고 플그램도 그닥.. 괜히샀음)
myagendaplus 정품구입
SPB mobile (이건... -_-;; 과자를..)
No data

정도?
맵피는 일부러 안깔았습니다. (-_-;)

S2U2 S2P S2V는 깔았다가 자동화면 꺼짐뒤 몇가지 셋팅하는거 몰라서
걍 찾아서 공부할까 하다가 과감히 포기.. (이젠 귀찮....하아~)

아악 이젠 블루투스 2.0 지원되는 헤드셋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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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axim 51v
WM 6 football version
Highendpda korean patch
디오펜
파워딕
디오한딕
오페라
레스코 포토뷰어
레스코 익스플로러
S2P
마이아젠다플러스
맵피
SK tools
SPB backup
SPB slide 였나?
Music player?? 뭐였지?
동영상 플레이어.. 좋은거.. 뭔지 이름은 까먹었는데 자막 & 거의 모든 코덱 지원
goosync

대부분 어디서 구했나?
몇개는 사서 깔았음 - 국산 플그램은..

이걸 구할수 있는곳은?

네이년? Highendpda 카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이젠 PDA 셋팅 더는 안할래염
가입 필요한 카페
http://cafe.naver.com/pastelskin
http://cafe.naver.com/hx4700

WM6 에서 안정적인 WM5 a12로 다운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도중 롬업 불가능 T_T
SD image로 롬 다운그레이드 성공 (대신 하드리셋 불가능 ㅠ_ㅠ)
SD image로 롬 다운그레이드 관련 정보 (클릭)
X51V 의 기본 셋팅 a12건 a06이건 꼭 따라해야함.. 속도상승이 엄청남
관련 정보
(X51V 완전 초보를 위한 가이드)
http://scrapsite.tistory.com/entry/Dell-x51v-SD%C4%AB%B5%E5%B7%CE-%B7%D2-%BE%F7%B5%A5% C0%CC%C6%AE-%C7%CF%B1%E2
Owner 정보 입력
  레스코 exploer 설치 - 정품 또는 과자 필요 (알아서들 잘 하시길..)
 맑은 고딕 적용을 위해 http://cafe.naver.com/pastelskin 에서 수정된 tahoma 폰트 적용
(GG 쳤음 몇몇 플그램에서 메뉴가 안뜨는 사태가.. -_-;;)
 http://cafe.naver.com/pastelskin/19917 
덮어 쓰기는 resco exploer를 이용할것!
그냥 새내기R체 한방팩 깔았음 (Highendpda)
Diopen 설치  - 저는 정품 샀습니다~
SPB backup 1.63 (과자는 알아서)
영어/의학사전 설치 (과자는 알아서)
한문 사전 Dio漢Dic
iLauncher 3
rlCalendar 설치
Pocket weather 설치
S2U2 설치 (포켓 왜더와 연동)
Tcpmp 0.81rc (한글화 버젼)
pocket player 5
lyricsmagic2 설치
Sktools 설치
MB button 설치
iLauncher 한글화
여기까지 하고

여기까지 하고 다시 폰트 충돌나서 하드리셋 1번으로 -_-; 몇번째냐

--------- 그리고 현재는 WM6 생활중~~~~


공격적인 어투를 수정했습니다.. -_-;배설적 글쓰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은 그다지 새로운 기능은 아닙ㄴ디ㅏ.

구현된 모든 기능은 이미 PDA에서 구현되는 것들이고

사실 차이점이라고는
UI가 이쁘다 정도?..

iPod도 국산 MP3보다 좋은 음질은 아니었고 완성도도 또 밧데리도 좋은게 없었건만..
직관적이고 이쁜 UI와 나름 편리한 소프트웨어덕분에 잘 팔렸지만은요..

그건 MP3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세세한 스펙보다는 편하고 감성적인 Ipod를 선택한 것이지만
과연 핸폰시장에서 상당히 큰 크기, 어찌보면 복잡한 다기능-저는 좋아합니다만-,
조작하기 쉽지않은 전면액정 핸드폰을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때 4300이에 불타올랐던 저는-_-;; 저야.. 뭐 PDA나 전자제품 좋아하는
그때 당시에는 얼리 어답터라고 착각했던 때라......-돈이 왠수!-)

Window CE나 Window mobile도 5.0으로 옮겨가면서 쓸만해 지던데
640*480해상도의 Dell 51v 보고 뿅 갔어요~

더군다나 아무래도 윈도보다 어플리케이션 설치에 제한적인 애플이라면...
third party developer가 application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없다는데..

동영상부터 시작해서 MP3, 날씨, 무선인터넷,등등은
이미 4-5년전 제 피뎅이 hp2210(잠시 묵념)에서 다 되던건데..
다만 그때는 밧데리 조루의 현상땜시 참 거시기 해서 그랬지만..
이후로는 많이 발전하지 않았으려나 싶은데요?

확실히 환상적이고 혁신적인 UI라는건 인정하겠지만..
iTunes 와 연결되지 못한 iPod가 국내서 찌그러 지셨듯

타겟을 잘못설정한 iPhone도 그닥 잘나갈수 있을까?
차라리 MP3기능만 붙여서 팔아먹는게 훨씬 정확한 타겟팅 아니었을까나...
대체 저렇게 많은 기능을 요구하는 감성적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Ipod를 이용하던 비지니스 맨이 아니라면 살 이유가 있겠지만요.
차라리 iTune폰을 다시만들어서 터치패드 붙여서 팔아먹었으면 훨씬 살만하지 않을까..?
예전에 만들었던 iTune 모토로라폰은 핵심인 터치패드가 빠졌으니
뽐내기 약간 민망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일종의 피뎅이인 아이폰을 일반유저에게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Apple의 힘!!

사실 MS도 맘만 먹고 만들면 저정도는 만들수 있는데..
중요한건 저런 기능들이 모두 수용할수 있는 통신사가 국내에 있으려나 하는 점입니다.
Apple iphone의 기능들은 어떻게 보면 통신사의 수익성을 갉아먹는 시도니까요
그래서 미국시장에 런칭할때도 통신사랑 짝짜꿍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는데..
애플이 잘나가면 우리나라 통신사도 정신좀 차릴까요?

일단 시장 반응을 기다리고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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