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으로는 긴장감이 떨어진다.

그런데 그게 진짜 진실.

우리네 과거는 권선징악도 신나지도 않았더라.


심야 영화 혼자서 본 기념으로 상영전 플래쉬 키고 사진찍기 ㅋ
수의사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아니다

다시 다짐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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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탄핵 첫날 기념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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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EN 시리즈는 덕질대상에서 제외되었었는데

로건을 보고 관심이 생긴다.

나에게 휴 잭맨은 김치클로니클의 서브주인공  맘좋은
아저씨였지만,

세월이 흐르고 같이 늙어가는 어느덧 중년이 되어가니
근육질 X-MEN의 쓸쓸한 퇴장이

내게도 쓸쓸함을 선사한다


이렇게 다음세대가 되는구나.

그래도 힘내자 빵끗이 아빠http://

아이패드와 갤탭을 침실밖에서 충전하기.

어차피 침대에선 공부안해

씻고나가기에 앞서 늦게 자는게 문제임

하루 한개씩 바꿔나가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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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일 없이 살아줘서 고맙다

땡이야!

쿠싱 ㅜㅜ

뭔가 신박한방법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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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자 끊자

개가 똥을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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